●宇宙&人生★용인·동백·기흥사주·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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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四柱八字 命理풀이란 비록 여덟 글자와 대운의 진행상황 등의 얽히고설킨 복합적인 상관관계를 풀어내는 것이지만, 사실 100% 해독은 어려운 경지에 속한다. 왜냐하면, 주역과 명리는 육효에 뒤지고 육효는 관상에 뒤지고 관상은 골상에 뒤지고 골상은 심상에 뒤지고 심상은 천복의 상황에 따라서 뒤진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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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즉, 格局·神殺·性質·遠近·和氣激變·輕重·隔角·大運과의 相關關係·調候·非調候·緩急·燥濕 以外에도 수많은 조건을 설정하고 비교하고 삭제하고 선택하여 (海印이 문득 생각해봐도 어렵다.) 기타 상호연관성의 향배 등을 모두 관찰한 후, 최종적으로 진하게 엮인 인간관계 즉, 배우자와 자녀와의 상관관계와 그들과의 조화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면서 최종 결론적으로는 특정 개인의 당면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자세하게 선택적으로 추론하여 풀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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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주역상 해당연도의 운세를 설명한 풀이는 누구라도 대강 그 뜻을 헤아릴 수 있으나, 그것도 사람의 보는 시각과 마음에 따라 천양지차(天壤之差)로 나타난다. 그러니까 사주팔자 여덟 글자 즉, 원명은 전문가가 아니면 아무리 이러한 곳에 노출해도 일반인은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구별이 안 되므로 상대방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올리더라도, 특정 개인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야말로 명리의 전문가가 아니면 아무도 그 뜻을 정확하게 잘 모른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래는 그 이치를 설명하자면 이렇다. 즉, 미지의 큰 행성 한 개가 태양계의 지구로 향(向)하여 궤도이탈을 하면, 지구의 수백만 인간종족이 순식간에 재로 변하는 것이 바로 황당(荒唐)한 <宇宙의 眞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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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해당연도의 주역 상 운세풀이를 접하면 이렇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면 무난하고 현명한 자세이다. 즉, 전체적인 풀이는 좋게 해석하고 특히 조심하라고 말한 것은 더욱 신경 써서 받아들여서 일상생활에 참고하면 만사형통(萬事亨通)할 괘상이다. 다시 말해, 주역과 명리의 전문가가 특정 개인의 사주와 대운과 세운의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통찰하여 알려주는 구체적인 처세방법대로 대응하여 살아간다면, 능히 각종 최악의 위험상황을 요리조리 피하여 강건하게 생존할 수 있음을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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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으로 쉽게 이해하려면 이렇다. 즉, 사주팔자 명리 풀이는 좋은 내비게이션을 하나 가졌다고 보면 된다. 좋은 내비게이션을 사들였을지라도 차량을 운전하지 않으면 그 물건이 전혀 소용없는 것과 같이, 평생 펼쳐지는 대운상의 정확한 흐름을 알고나서 당장 필요한 명확한 일 년 운세를 알았다고 하더라도, 감나무 아래에서 홍시가 입에 떨어지기만 기다린다면, 아마도 홍시는 입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눈퉁이에 떨어져서 곤죽이 될 것이다. 항상 전문가가 알려주는 각종 상황에 대처하는 심적인 대비와 적절한 행동으로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상기하여 시의적절하게 대비함을 요청한다.

그러니까 정확한 지리 안내기기 내비게이션이 이렇게 저렇게 가라고 하더라도 내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길이라면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길을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人生의 眞實>이다. 다만,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를 감정한 후 습득하는 각종 일년운세의 흐름을 미리 짐작하는 본래의 목적은 '공평 무사한 인생의 항해'임을 널리 명심하면 좋다. 무릇 천하의 중생(衆生)은 각자의 지식의 한계와 능력과 밥그릇대로 알아서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편한 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면 그것으로 더이상 배워서 가르치고 바랄 것이 없다고 설파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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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