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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을 왜 <황금돼지>해라고 부르는가(동백신생아작명)

海印導師 1 3,214 2019.01.01 11:38

以下 理由海印導師가 나름 講說한다. 사실 상당하게 그럴싸하다.

 

, 오행은 각각 고유의 색깔이 있다. 白色, 靑色, 黑色, 赤色 土黃色이다.

 

天干 戊己黃色이다. 그래서 누런 黃金에 비유해서 天干또는 로 시작하는 해는 그냥 <黃金> 이란 글자를 쓰고, 아래의 지지 동물에 해당하는 固有名詞를 붙이는 이치다.

 

, 己亥 年天干 己黃色이니까, "黃金" 地支의 해는 돼지니까는 天干地支를 두리뭉실 조합하여 소위 <황금돼지>라고, 好事家들이 나름의 원칙을 따라서~~본명의 마음 내키는 대로 붙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60갑자 중에서, 무자년 무진년 무인년 무오년 무신년 무술년은 각각 <황금 무슨 동물>이라고, 붙일 수 있고, 기해년 기묘년 기미년 기사년 기유년 기축년은 각각 <황금 무슨 동물 등>이라고 붙여 말할 수 있다.

 

人間黃金의 가치를 높이 매긴 이유는? 이렇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태곳적부터 인간은 죽어서 변화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그래서 종교도 만들고~~~어쩌고저쩌고~~~철학사상도 만들고~~~미라도 만들고 등등 해왔다.

 

, 黃金은 지상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금속 물질(현재는 스테인리스 발견으로 녹슬지 않는 물질이 생겼다. 금속이 아닌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도 변하지 않는다만~~~) 中 변하지 않는 물질이다. 또한, 풀과 곡식을 생산할 수 있고 천하 중생과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자 만고의 어머님인 이 땅 즉, 大地의 색깔과 비슷하다. 결국, 어린 시절 우리가 제일 먼저 배운바 있는 千字文에도 天地玄黃하고~~~로 시작하고 있다.~~~ㅇㅎㅎㅎ~~~

 

신년 11일 날, 만약에 누가 시켜서 일하러 가라고 하면~~~절대로 나가지 않을 것이고 후환을 없애기 위해서 반드시 끝장을 봐버릴진대, 시키지 않고 자율적으로 일하러 나오니까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타서 들고 창가에 서서~~~지나가는 버스를 보는 또한 따스한 태양 아버지의 손길을 즐기는 이 순간을 진실로 감사하고 즐겁기만 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呪文을 외운다. , 아버지 太陽이여~ 永遠하라~~~어머니 이 땅 大地~ 永遠하라~~~海印導師~ 永遠하라~~~

 

海印導師. 合掌. 6a23ac608d0cd187a838ab59f543c1e5_1546310311_8903.jpg


Comments

海印導師 2019.01.01 11:46
정확한 기해년은?

입춘(2019년 2월 4일 영시 13분이 지난 시점)이 지나야 한다. 특정 개인 사주팔자 상의 나이도 입춘을 기점으로 불변하게 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태양력도 달력이니까는 2019년 1월 1일이 신년 입춘대길이라고 표현도? 대충은 맞다. 그 옛날에는 동지(極陰에서 변화하여 일양이 始生하는 시점)를 정월 초하룻날로 정하는 때도 있었다는 역사적인 기록을 본 적도 있다.

날짜와 시간이 무슨 소용인가? 오늘이 내일이고 내일이 모래이고 모래가 사흘이 지나면 오늘일 뿐이다. 계절도 그렇다. 그저 寒暑 溫暖이 반복할 뿐, 실제로 계절적인 변화는 없다고 哲學的(?)인 판단을 내린다.

인간이 한세상을 살다 보면, 심심하니까는~~~소위 과학이라는 것을 만들어 나름 정해진 규칙을 적용하는데~~~ㅋ~~~ 좀 더 크게 보아 하자면, 먼저 어떤 海印導師의 글에서도 설파하였듯이 <우주의 규칙적인 변화 현상>이 바로 과학이라고 지칭할 뿐이다.

그저 천하의 중생은 현재와 내일을 편하고 즐겁게 <瞬間을 永遠처럼> 熾熱하거나 또는 閑暇하게 잘 살아가면 될 뿐이라고라~~~ㅎ~~~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