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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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朝國家★神政國家♥용인작명소●海印導師●

海印導師 2 12 13:57

 

“왕조국가란”? 왕조가 다스리는 나라, 즉, 王國(왕국)을 뜻한다. 또한, 국가의 모든 권력은 의제적으로 국왕에서 집중되어 사회전반에 걸쳐서 철저한 신분제가 적용되어 개인의 인격은 무시되고 사회적인 지위고하에 따라서 전횡적인 절대권한이 의제되어 그야말로 일반백성은 양민의 신분이었지만, 從(종)과 같은 하류층의 생활수준을 벗어나기 매우 힘든 사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벼슬아치를 지낸 양반의 신분과 벼슬을 경험하지 못한 양민과 상놈으로 구분되어 그야말로 신분에 의한 사회적인 차별이 극도에 이르러 옛날부터 당해시대의 거국적인 민란의 주요 원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가령, 고려 시대 1170년 武臣(무신)들의 정변으로 시작된 무신 시대의 또 다른 이름은 “민란의 시대”였다. 수많은 농민이 가세한 서경 조위총의 난 등 전국적으로 많은 민란이 발생했다. 1170~1270년 무신 시대 100년간 약 75건의 민란이 발생한 고려 최대의 반란 시기였다. 1198년 5월 개경에 노비들이 한자리에 모여들었다. 주동자는 사노비 만적이었다. 만적이 이렇게 말했다. 즉, “경인년(1170)괴 계사년(1173) 이래로 높은 관직도 賤隸(천예)에서 많이 배출되었으니 어찌 왕후장상에 타고난 씨가 있겠는가? 우리라고 어찌 뼈 빠지게 일만 하면서 채찍 아래에서 고통만 당하겠는가? 라고 같은 무리에게 선동 발언하였다.


고려사회에서 가장 낮은 신분인 노비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노비는 관청에 소속되어 있는 공노비, 개인에게 소속되어 있는 사노비로 나뉜다. 두 가지 외거노비와 솔거노비로 나뉜다. 만적은 솔거노비였다. 고려사 열전에 보면, 만적은 고려에 있는 천민 신분을 모두 없애자는 주장을 한다. 이것 때문에 만적의 난은 최초의 신분 해방 운동으로 평가받는다. 그렇지만 천민 신분을 없애자는 말은 만적이 처음으로 내뱉은 발언은 아니었다. 중국의 “진승과 오광의 난은 중국 진나라 말기(기원전 209년) 농민 반란이었고, 반란군의 지도자였던 진승이 했던 말이었다. 그의 말을 옮기자면 이렇다. 즉, “王後將相(왕후장상) 零有種乎(영유종호)” 왕후장상에 어찌 씨가 따로 있겠는가?란 말씀이다. 이 말은 이후 백성들 사이에 널리 퍼진 일종의 유행어가 되었다. 고려사에는 만적은 私僮(사동)으로만 기록되어 있다. 최충헌의 사노비였는지 분명하지 않다. 萬積(만적)의 이름이 예사롭지 않다. 당시 노비들 이름은 부르는 호칭을 음차해서 썼다. 당시 만적과 함께 난의 모의한 노비들의 이름은 味助伊(미조이), 小三(소삼), 孝三(효삼) 등으로 이름을 불렀다. 다른 노비들과 달리 만적은 이름에서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만적은 거사 당일 쓸 표식을 나눠주었다. 누런빛의 종이 수천 장을 오려서 丁字(정자)를 만들어 표시로 삼았다. 거사 날에 동지를 서로 못 알아보는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갑인일에 흥국사에 모여서 날을 일으키기로 결의한다. 안과 밖에서 서로 호응하여 최충헌 등을 먼저 죽이고 각기 그 주인을 쳐서 죽이고 賤人(천인)의 문적을 불살라 버리면, 우리 같은 천민이 모두 공경과 장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고려사절요 신종 원년. 1198)


그렇지만, 당시 1198년 5월에 노비의 난을 일으키기에는 노비들의 숫자가 적었다. 대궐 안의 환관과 관노들의 호응도 감감무소식이었다.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자 수괴 만적은 나흘 뒤로 거사를 다시 기약하고 무리를 해산시켰다. 하지만, 노비들의 반란계획은 최충헌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분노한 최충헌은 즉시 군사들을 풀어서 두목 만적과 노비들을 잡아들인다. 그는 노비들을 강물에 수장시킬 것을 지시하여 결국 100여 명의 반란에 참여한 노비들이 산채로 강물에 수장되고 말았다.

또한, “神政國家(신정국가)”란? 신의 인간 대리자인 제사장이 지배권을 가진 정치 체계의 국가를 말한다. 현대는 1979년 이란의 팔레비 왕정을 혁파하고 신정정치를 표방한 故(고) 호메이니 옹이 세운 국가체제를 말한다. 현대사회의 견지에서 평가하자면, 신정국가라는 명칭부터 거부감을 강하게 준다. 神(신)이란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虛像(허상)의 가상적인 존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만약 진정 이 세상의 주재자가 있고, 신이 부여한 절대적인 권능으로 국가 지도자가 되었다면, 현재 시점에서 왜 세속의 권력자보다 더욱 비참하게 직위를 잃고 수족을 전부 잘리면서 말 한마디 못 하고 내쫓겨버리고 마는가? 현재 시점에서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쟁은 상호 미사일 등을 폭격하는 수단으로 진행중이지만 짐작하건대, 과히 이란 신정국가 체제의 굳건한 공고함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래서 이른다. 즉, 인간이란? "인간의 인간다운 타고난 또는 길러진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마음과 신체를 유지하면서 적대적인 이웃 국가일지라도 공존하기 위한 적정한 타협과 양보로 "조화와 균형" 정책을 이루어 실현하면서, 강건하고 행복하게 생존한 후에, 인연에 따라서 후손을 남기든지 말든지 때가 이르러 그냥 조용하게 사라지면, 자신의 탄생과 사망의 의무를 다하는 아름다운 존재임을 타인에게 기억하게 할 뿐"이로다.

이상, 역사의 흐름에서 왕조국가와 신정국가를 거론해보았다. 해인도사가 오늘 위 두 사례를 거론하게 된 이유는 이렇다. 즉, 기존 역사는 부정할 수 없을지라도, 사실 한국의 역사에서 조선시대는 장장 519년을 유지해왔지만,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그야마로 하층민인 일반 백성은 권력자나 실력자에게 갈취와 학대를 당해온 어려운 살림살이를 꾸려왔었다. 이성계와 이방원의 졸개들은 유교를 국시로 삼고, 부부유별 등으로 왕족을 제외한 모든 여성들을 하대했고,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못한 인과업보와 냉정하게 당 시대의 발흥하는 세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정책적인 과오를 인하여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려말기 청나라가 발흥하는 명청교체시기에 棄明取淸(기명취청) 정책을 시행하지 못한 천하의 쪼다같은 처세로 인하여, 국토를 유린당하고 백성이 학살당하여 소위 역사에서 크게 치욕스러운 "삼전도 굴욕"를 겪은 후, "환향여(화냥년)의 비통한 역사를 이 땅의 여성에게 안겨준 천벌을 받을 죄업이 시행되는 사실을 후세의 우리는 기록으로 알 수가 있었다.} 최근 이란이라는 옛날 그야말로 중동의 화려하고 거대한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들이 어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는 몰라도, 1979년 당시 부패한 권력자 팔레비 왕조를 몰아내고, 이슬람 종교 제일 사상에 의거하여 신정국가를 세운 후, 당대의 최강대국가인 미국을 배척한 댓가로 인하여 처절하게 응보받고 있는 냉정한 현실을 목도(당시 권력을 잡은 故 호메이니 옹의 사망 후 권력을 잡은 이란 제2대 하메네이의 실정으로 이란 여성은 다시 히잡을 쓰는 등 거꾸로 가는 시대를 사는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본다)하자면, 한반도 국가인의 썩어빠진 망할 쳐박아 버려야할 어리석은 명분론이 생각나서, 그야말로, 당대의 권력을 잡을 수 있는 권력자의 명분을 앞세운 사리사욕이 당 지역의 국가에 살고있는 일반백성에게 끔찍한 "지옥불의 저주"와도 어찌 저렇게 비슷할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두서없이 당 글을 갈겨 쓰게 되었다. 그렇지만, 천하의 중생 중에서 소수가 최선을 다하여 "正法&八正道"를 벗어나서 邪惡(사악)한 잔머리를 굴릴지라도, 이 세상의 이치는 결국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거대한 天機(천기)로 인하여 "악인은 악업으로 선인은 선업으로" 강제로 제자리를 찾아가서 지키게 된다. 또한, 천기를 보자면 오늘 신유일과 내일 임술일에 큰 그림이 그려질 수도 있다. 힘없는 민초는 그냥 천기가 공정하게 적용되어 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인간족속이 좀 더 평화롭게 행복한 현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나 해인도사 우주의 법신불님께 축수 發願할진대~~~흠~~~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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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18:40
https://www.youtube.com/watch?v=R2_krB1sPss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 그 진짜 이유를 밝힌다 <===으하하하~~~~ 다극회 사대를 붕괴시킬 수 있도록 이스라엘을 대리인으로 활용해서 이번 전쟁을 기획하고 지시하며 전쟁물자를 끊임없이 대고 있는 중이다. 이스라엘은 정보와 모든 전쟁을 위한 핵심자산을 공급받고 있는 중이다. 제국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발악중이다. Swan - Discovery TV5 ~~~ㅎㅎ~~~ 海印導師.  합장
海印導師 19:32
https://www.youtube.com/watch?v=lxJpJh3mPZU 하루 10분, 일주일에 3번 운동하고도 최고의 신체를 만들 수 있는 방법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 4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