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存&死亡•同價値•論破回想●
亦是(역시) 夜勤(야근)은 쉽지 않다. 어제 야근 후, 양재동의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치러지는 옛날 함께 근무한 순찰대 동료이자 같은 반원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집에 들어와서 소파에서 한잠 실컷 자고 일어나니 이제 밤 11시 반이다. 이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별판에 들어오니 시카고 거주 친구 묘청이 글을 남겼구나.
오늘은 인간이라면 가장 싫어하는 죽음에 대해서 몇 마디 해볼까? 심심하고 잠도 안 오는데 그러자. 즉, 먼저 생물적인 삶을 논한다. “삶이란 다시 말하자면 에너지의 순간 이동현상을 목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이란 생체동물 에너지의 조합에서 다른 구조로 바뀌는 현상일 뿐이다.” 그러니까 物理學問(물리학문)에서 말하는 “열역학 제1 법칙 또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한번 생긴 에너지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평소 海印이 늘 자신 있게 말하는 이미 “永生(영생)”을 얻었다는 원리와 통한다. 이를 분설 하면,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 즉, ‘바이오센트리즘 이론’에 따르면, 공간과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딱딱한 물질이 아니다. 허공에 손을 흔들었을 때 잡히는 게 없듯이 시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사람이 지금 보거나 경험하는 모든 것이 정신 속에서 정보가 빙빙 도는 것과 다름없으며, 공간과 시간은 모든 것을 한 초점에 묶어놓는 일시적인 단순한 도구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이 결과, 죽음은 시간과 공간이 없는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이 먼저 사망한 “베소”라는 친구를 향해 “나보다 조금 앞서 이 이상한 세계에서 떠났군.”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본다. 이 방면에 다양하고 뛰어난 연구를 한 “로버트 란자” 박사는 “不滅(불멸)이라는 것은 시간 속에서 끝이 없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의미보다는 시간 밖에서 함께 居住(거주)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론의 전개가 좀 어렵게 느껴지시는가? 그래도 상관없다.
어쨌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海印導師가 이 순간 이 공간에 “삶과 죽음”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시카고 박 묘청아! 一甲이 지난 이 시점에서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새롭지 않고 재미가 별로일지라도 그래도 우리는 내일의 생물적인 삶에 대해서 끊임없는 기대와 희망을 잔뜩 품고 흥미진진하게, 내일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심정으로 이 땅에 거주해야만, 좀 더 결과가 아름다운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 이 순간을 영원처럼 !!!!!!!! "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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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일년운세를 추론하면 이렇다. 즉, 특히 양력 12월 14일, 26일 길흉이 함께 임할 수 있다. 각별하게 조심해야 한다. 또한, 양력 10월 08일부터 22일(약 15일간) 과 10월 17일, 21일은 杜門不出(두문불출)해야 한다. 生死(생사)의 乾坤一擲(건곤일척) 사건에 대비하여 끝까지(일익 82세 대통령 직책 임기말까지) 경호경비 및 자력방위에 최선을 다한 후, 조심 조심해야 위대하면서 역사에 남을 강건한 "호모 사피엔스"로 살아 남을 수 있다. 또한, 故 케네디를 암살하고, 닉슨을 강제퇴위시킨 邪惡(사악)한 전쟁 등을 수단으로 막대한 재물을 창출하는 어둠의 세력( https://namu.wiki/.../%EA%B7%B8%EB%A6%BC%EC%9E%90%20%EC...)과 이들의 하수인 CIA, FBI, 포함한 정부조직단체 등)과, 첫째 이제 당신이 주도권을 잡았으니까, 오늘 이후로는 결코 겉으로는 칼날을 세우지 말고, 그야말로 비밀스럽게 임기말까지 전면적으로 발본색원(拔本塞源)의 자세와 강력한 행동으로 싹 제거해야만, "도날드 트럼프"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 추론하여 전망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