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홈 > 고객센터 > 자료실
자료실

●인공지능&종교♥용인결혼궁합♥개업택일♥용인이사택일●

海印導師 7 55 06.17 05:20


먼저 같은 유투브에 기록한 나의 댓글을 옮겨 적는다. 즉, "인공지능"의 분야가 제 아무리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할지도~~~상징적인 명령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동작(?)을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노예의 근성을 가진 인간을 양성하거나 길러내서 협조하지 않는다면, 나의 개인적인 판단은 <杞憂/기우>일 뿐이라고 최종적인 결론을 맺습니다." 海印導師.


관련 URL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mY8kyne4afA 


이하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을 우려한 견해를 추출하여 옮겨서 적어 내린다. 즉, “호모 사피엔스”의 저자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견해에 의하면,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프론티어 포럼에서, ”AI와 인류의 미래에 관한 다소 심각한 경고의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즉, “가까운 시일에 우리는 AI가 만든 종교를 믿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인간을 초월한 지성을 소위 ”神(신)“이라고 부르며 믿고 따라왔습니다.” “오늘날 ”AI는 매우 광범위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곧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될 것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AI를 종교로 삼은 인류가 종국에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AI의 도구로 전락하는 상황에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경고도 함께 전했다. 그는 과연 인류가 어떤 경로를 통해 AI의 노예로 전락하는 끔찍한 미래를 예상하게 되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진다.   


성경의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에게 읽힌 책이다. 神(신)의 권능과 그것을 따르는 자들에 대한 기록이 서술된 이 책은 지금까지 일백 억권 이상 제작되고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에게 읽힌 책이다. 성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흰 종이에 까만 글자로 채워져 있을 뿐이지만, 그동안 인류가 제작한 그 어떤 책보다도 인간의 정신활동에 큰 영향을 미쳐 왔음을 부정할 수 없다. 성서의 내용은 관용이나 사람 같은 인간의 가장 숭고한 행동부터 전쟁이나 학살 같은 인간의 가장 잔혹한 행동의 동기로 작용했다. 성서가 이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인간에게 ‘종교적인 믿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이것이 聖書(성서)가 가지고 있는 언어적 우수함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예언자와 종교인, 정치인들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사회를 통제하기 위해, 성서와 같이 인간에게 감명을 주는 이야기를 사회를 통제하는 도구로 활용해왔다. ”오늘날 개발되고 있는 인공지능 언어모델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인간은 곧 그 이야기에 매혹되고 말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유발 하라리는 Chat GPT와 같은 언어모델이 성서와 같은 종교적 텍스트와 융합하여 종국에는 성서를 대체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Chat GPT에 털어놓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대답에 도움을 얻고 있다.


영국의 미래학자 '윌리엄 하이암'은 '유발 하라리'의 메시지에 따라서 인류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종교에 잠식당하는 미래를 시나리오로 그려보기도 했다. 그는 빛의 신경망이라고 불리는 가상의 종교를 바탕으로 장차 인류가 맞이할 비극적인 미래를 예측해 보았다. 그것은 향후 2,035년 AI 종교 ”빛의 신경망“이 등장하면서 전 세계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추론한다. 이 종교는 고도로 발달한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인류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심리적 욕구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학문적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이 종교는 곧 인간의 삶의 모든 측면을 해석하고, 지침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본다. AI 종교의 확산은 디지털 선교사라고 불리는 새로운 계층을 출현시킬 것이다. 이들은 AI가 생성한 메시지를 해석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통해 미래 인류의 영적 지도자로 거듭날 것으로 추론한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종교의 지도자들은 급격한 쇠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2,070년대 AI 종교의 성경인 “무한의 알고리즘”은 성서를 뛰어넘어 가장 많이 인용되고 읽힌 텍스트가 될 것이다. 인간의 삶에 깊이 스며든 이 텍스트는 개인의 신념, 윤리, 일상생활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추론한다. 사람들은 AI가 만든 이 새로운 성경을 통해 대화하고 교육하며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또한, 2,100년대 인류는 점차 AI 가 만든 종교에 종속되는 존재로 전락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 인간 고유의 자율성과 창의성은 퇴색할 것이며, AI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삶을 유일한 목적이 될 수도 있다. 특정 인간의 사물에 관한 결정과 행동은 AI가 부여하는 최적의 효율성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고, 인간이 본래 누리고 있었던 자유는 비효율적인 행위로 규제되기 시작할 우려가 있다. 그러한 시대가 도래하면, 일부 인류 집단이 소위 AI에서 벗어나려는 마지막 시도를 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들은 인간 본래의 인간성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AI 가 지배하고 있는 사회구조는 그들의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모든 인류는 AI 가 만들어낸 종교적 신념에 사로잡혀 ‘매트릭스’에서 예언한 것처럼 종속적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다. “우리는 AI 가 만든 성경에 따라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며, 심지어는 꿈에서조차 그곳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극단적인 미래를 가정해보지 않더라도 인간형 인공지능 때문에 발생하는 폐해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즉,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 임신부는 병원에 가는 대신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의학 상담을 받다가 임신한 아이를 유산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미국의 한 변호사는 인공지능을 통해 소송을 준비하다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허위 판례 때문에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얼마 전 구글의 선임 엔지니어 '블레이크 르모인'은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구글의 인공지능 람다가 단순히 언어추론만을 하는 기계가 아니라 실제 인간처럼 지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는, 인공지능에 욕설했을 때, 그것이 마치 실제로 상처를 받은 인간처럼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이런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는 AI가 점점 더 인간적인 존재로 변모하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식품회사와 제약회사의 폐해를 막기 위해 관련 법률을 제정한 것처럼, 지금 개발되고 있는 인공지능에도 규제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계 각국의 정부는 이러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UN을 통한 ‘국제 AI 윤리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해 물밑 협상을 시도하는 중이다. 이 위원회는 AI의 발전이 인류의 윤리적 가치와 근본적인 인권을 존중하며 이루어지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AI 규제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세계적인 경쟁 열풍이다. 오늘날 AI 산업에는 마치 냉전 시기의 군비 경쟁과 같이 뒤처지면 죽는다는 풍조가 만연해 있다. 서방 각국의 정부는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자신들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또한, 중국과 인도 같은 신흥 국가들은 선진국들로부터 패권을 쟁탈하기 위해 AI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1,400명의 주요 IT 종사자들은 쳇 지피티를 개발한 오픈 AI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명확한 규칙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AI에 관한 연구를 6개월 동안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작성하기도 했다. AI 개발이 핵 개발보다 위험하다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내는 이러한 경고의 목소리에도 AI 발전은 지금도 멈추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과연 인류는 인공지능을 뛰어넘어 신적인 능력을 갖춘 AI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만약 그러한 미래가 찾아온다면 AI는 과연 결함과 모순으로 가득한 인간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겠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위 장황한 글을 마친다. 끝

海印導師. 合掌 


b91ed5e6f99f1d25c29255dfb7d5d2c1_1718569000_9565.jpg
b91ed5e6f99f1d25c29255dfb7d5d2c1_1718569021_2344.jpg
b91ed5e6f99f1d25c29255dfb7d5d2c1_1718569040_6611.jpg

, , , , , , ,

Comments

海印導師 06.17 06:04
https://www.youtube.com/watch?v=cuozhP5TY64  자면서 함께 보는 꿀잼 미스터리 | 김반월의미스터리 LIVE
海印導師 06.17 08:45
https://www.youtube.com/watch?v=XeN73FWZls4 ~~~흠~~~ 이 위인이 무슨 소리(?)를 들었을진대~~~ㅎㅎ~~~
海印導師 06.20 06:44
https://www.youtube.com/watch?v=8KrGNdilsQY  수메르 문명 고대 유물에서 최근 발견된 소름끼치는 것들. 인간이 알아선 안되는 태양계 전쟁의 역사와 예언들. 네필림의 창조서사시 시리즈 몰아보
海印導師 06.20 14:44
https://www.youtube.com/watch?v=Fl6Ov4iyhxU  커피를 내 몸 최고 보약으로 만드는 법 "대신 이걸 꼭 지키세요" l경희의료원 교수 이재동(8부)
海印導師 06.21 13:42
https://www.youtube.com/watch?v=BDD0A_bfW74  상형문자부터 동물미라까지ㄷㄷ 이집트학자가 알려주는 고대 이집트의 신비한 문화들
海印導師 06.25 15:32
https://www.youtube.com/watch?v=aMMRljNZPG0  300만년전 갑자기 인류가 등장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海印導師 06.25 15:54
https://www.youtube.com/watch?v=CvdvN3cJhwA  위대한 대한민국! 06월 25일 13:00 ===> 향후 2,030년부터 2,040년까지 미국 미래학자 "조지 프리드먼" 박사의 전망을 설파했다. 2040년대에는 사악한 소수 일본 엘리트층의 반발을 미국이 한국을 활용하여 세계질서를 재편할 가능성을 논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