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분만수술不可4★鎭重함對얄팍함&最終結果★용인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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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사오년 전경에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다. 즉, 결혼을 앞둔 자녀의 궁합과 택일을 보러온 고객님과 대면해서 전해들은 내용이다. 흔히 말해서 인과응보란 자연법칙이 있다. 인과응보 : 사전상의 설명은 이렇다. 즉, 인과응보(因果應報)란? “종교적인 삼생의 이론에 따른 전생(前生)론에서 특정 중생이 과거에 지은 善惡(선악)의 상대적인 가치판단의 結課(결과)에 따라서 현재의 행복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환생(還生)하는 다음 생 다시 말해서, 내세에서 행복과 불행이 정해져있다는 가상(假象)의 종교적(宗敎的)이고 숙명적(宿命的)인 논리(論理)를 지칭(指稱)한 말씀이다.” 그렇지만 해인도사가 냉정하게 판단하여 내리는 정확한 결정론(決定論)은 이렇다. 과거와 미래는 모두 현재 시점에 농축(濃縮)한 개념(槪念)일 뿐이다. 왜냐하면, 내세(來世)란 확정적으로 허망(虛妄)한 개념이다. 재차 냉엄(冷嚴)하게 말하자면, 인간(호모 사피엔스)이 당장 사망해버릴 경우, 특정 인간의 미래란 개념성에 근거한 현실적인 인간가치는 동시에 사라져 버릴 것임이 확연(確然)하기 때문이다.

방문 고객님의 예비 사윗감이라는 특정인의 사주는 이렇다. 즉, 그의 사주 일진(日辰)은 甲木이었고, 출생시간이 서울시 기준으로 15:30분이란다. 그래서 신뢰(信賴)할만한 인터넷 만세력 사이트를 이용하여 특정인의 관련 사주를 뽑으니까 신미(辛未)시 출생으로 기록하여 감정(鑑定)하였다. 잠시 후, 귀가한 그녀의 전화가 왔다. 예비 사위의 말을 전했다. 예비 사위 曰! "제가 출생할 당시 저의 부보님께서 거금을 지불한 후 신시(申時)생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했는데 왜 미시(未時)생으로 사주감정을 합니까?" 라는 항의성 전화였다. 그래서 잠시 기다리라고 말한 후, 당 만세력 사이트를 방문하여 앞에 거론한 문제의 사주 시간을 서울시 시간 기준으로 15:30부터 15:31분, 32분, 33분, 34분, 35분, 36분으로 진행하면서 재차 사주를 뽑아 보았다. 그 결과 15:35분까지는 신미시로 산출되고, 15:36분부터 임신시로 산출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자연시간의 기준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한 시점 이전부터 일본 동경시간을 차용(借用)하여 사용해오고 있다라고 짐작한다. 물론, 내가 기억하기로 1954년부터 1960년까지 잠시 서울 시간을 기준한 시절도 있었다. 그렇지만, 현재 한국의 서울을 기준한 정확한 자연시간은 정오 12:00시가 아니고, 동경 기준시간인 12:30분임이 확실하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소위 나름 소신있고 정통한 명리학자가 정확하게 산출해드린 고객님의 출생 시간에 대해서 비전문적인 견해로 왈가왈부(曰可曰否)하는 일은 틀린 견해로 고집을 부리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니까, “예 잘 알았습니다.” 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다.

그래도 예비사위 그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당시 의뢰받은 역술인의 의도대로 임신시간으로 사주가 구성하였을 경우에는 그의 수명조차 머지 않는 세월에 종명(終命)되거나 장애인(障碍人)으로 고생할 수 있는 사주구성이었다. 명리 관련 고전에 이러한 구절이 기록되어 있다. “가상관격에 행봉인운이면, 안득불사호야”란 이론에 딱 적중되는 사주구성이 될 뻔하였다. 그래도 당인은 나름 재수가 좋은 탓으로 소위 그의 兩家(친가&외가) 조상님들께서 선업과 공덕을 쌓거나 닦는 등 결과에 상관없이 당 부모가 잘 모르고 신생아 사주팔자를 좋은 시간대로 정하기 위하여 소위 천기를 거스르는 행위를 감행했을지라도, 어쩌다가 출생시간을 운좋게 약간 피하여 최악의 시간을 겨우 면할 수 있었다고 추론하여 적는 바이다. 또한, 음양오행론과 이 세상이 돌아가는 명확한 철칙을 잘 모르는 천하의 중생을 위하여 설파한다. 대저 광대무변/廣大無邊(시작과 끝이 없다)한 우주에서 희박한 선량한 인연으로 소위 “호모 사피엔스” 종족으로 태어나고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은 무조건 현생을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다시 말해 우주가 돌아가는 법칙은 이러함이 필연적(必然的)이다. 즉, “조화(調和)와 균형(均衡)”이다.

그 후에 좀 더 아름다운 인생으로 살아가려면 이렇게 시도함이 나쁘지 않다. 불가(佛家)의 “정법과 팔정도”를 진심으로 배워서 실행하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海印導師의 말이 소위 인류 삼대종교의 일파인 불교의 신앙대상인 석가모니를 믿으라는 권유는 결코 아니다. 이 세상의 구성은 바로 “음(陰)과 양(陽)”이다. 그 말을 풀어서 설명하면 이렇다. 나와 너이다. 전(全) 우주(宇宙)의 중심(中心)인 나는 나의 신체(身體)와 정신(精神)이요, 너는 나를 제외한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우주(宇宙)를 지칭(指稱)한다. 나 해인도사는 너의 개념을 이렇게 표현하여 칭(稱)한다. 너를 다시 표현하자면, 소위 “法神佛”이다. 인간의 작은 몸으로 탄생했고, 약 이천오백년前 경에 열반하신 고타마 싯다르타를 무조건 신앙하라고 지칭한 것은 절대로 아님은 명확하다. ​잘 아시겠소이까?

그러니까 해인도사가 전해줄 밝은 이치는 이렇다. 소위 인위적으로 특정 인간의 출생시간을 명리 관련 학문을 전반적으로 통찰(洞察)하지 못하는 미천(微賤)한 술객(術客)에게 거금을 지불한 후 태어날 신생아의 출생 시간을 역술인으로부터 선정 받아서 자손을 출산하는 행위는, 보호 장갑도 착용하지 아니하고 붉게 달궈진 쇳물을 취급하는 위험한 행위에 비유할 수 있다. 또한, 천지자연의 숭엄(崇嚴)한 이치(理致)를 모른척하고 신생아 출산시간을 미천(微賤)한 명리(命理) 지식(知識)에 근거(根據)하여 소위(所爲) 상당(相當)한 댓가를 받고 영업행위(營業行爲)를 하는 역술인(易術人)에게도 최종적(最終的)인 인과응보(因果應報) 법칙이 엄중(嚴重)하고 확실(確實)하게 적용(適用)됨을 천하(天下)에 알린다. 보라! 인과응보의 법칙을 믿고 음양오행의 철칙을 믿는 선량한 중생이라면 대오각성(大悟覺醒)하여 이 말을 듣는 즉시(卽時) 자중(自重)할 것을 권한다. 다시 말해, 천기(天機)를 잘 모르는 무지(無知)로 인한 업보(業報)의 천벌(天罰)이 두렵다면, 당장 지금(只今)부터라도 그렇게 자숙(自肅)하기를 권면(勸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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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영업행위를 빙자하여 변명할지라도 천지자연의 이치를 거스른 행위는 결코 면책할 이유가 없다. 그것은 상당하게 위험한 행위로 추론하여 설파한다. 왜? 땀 흘려 노력하지 않고 공짜로 쉽사리 황금과 재물을 취하려하는가. 천하 중생의 불행은 바로 그곳에서 출발함은 명확하다. 생존 관련한 폭 넓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 소위 동양과 서양에서 전하는 수많은 양질(良質)의 책을 많이 읽어서 함양하든가 그것이 싫으면 훌륭한 스승님을 만나서 죽도록 배우도록 하라. 그래야만 분수(分數)에 넘치지 않는 황금(黃金)을 취득할지라도 그것을 탐내는 타인이나 도적에게 빼앗기지 않고 나의 유용한 재물로 생평 잘 활용하여 더욱 많은 인연(因緣)있는 천하의 중생과 함께 널리 이로움을 펼칠 수가 있게 됨은 확실하다. 다시 말해 최선을 다해서 배우고 땀 흘려 일한 소득을 적정하게 즐기라는 말씀을 드린다. 세월을 가장 유용하게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거나 한가하게 주어진 한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법일 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https://www.cnuh.com/cnuh/health/disease.cs?act=view&infoId=101&searchKeyword=&searchCondition=&pageIndex=49(제왕절개분만수술 관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