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橫財관련說★용인철학관★용인개명·작명★용인신생아작명●

대저(大抵) 횡재(橫財)란? 뜻밖의 재물(財物)을 얻거나 그 재물 자체를 말한다. 명리 학문에서 재물을 사람으로 비유할 때 妻(처)로 상징한다. 남자가 성인이 되어 정식으로 배우자를 얻는 처를 가리켜서 소위 "正財"라 일컫고, 처 이외의 妾(첩)을 다시 얻을 때 소위 "偏財"라 일컫는다. 물론, 타고난 남녀의 소질과 능력과 교육과 무술 수련의 결과와 변설(辨說) 등으로 체득한 인간 능력의 뛰어남과 부족함의 결과로 천차만별로 정재와 편재의 작용과 효용성에 있어서 천양지차(天壤之差)를 보인다.

흔히 사전에 충분하게 계획한 결과가 아닌 그야말로 運數(운수)와 다른 복합적인 결과물로 취득하게 된 횡재와 유사한 기회를 현대사회에서는 소위 "로또 복권 당첨"의 결과로 유사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저 모든 인간이 거의 큰 재물을 취득하여 소유하려는 욕망을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렇다고 추론한다. 다시 말해, "재물은 양명지본(養命之本)이기 때문이다. 재물을 사용하여 일용할 양식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주택과 주거지를 구할 수 있고, 생존 교육을 배울 기회를 쉽게 얻으며,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적정한 재물을 활용하여 사회생활에서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 교육을 받울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고 여가생활과 여행 등 사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므로 누구든지 불로소득(不勞所得)을 싫어하지 않고 부모로부터 받는 정당한 재물의 가치로 포섭(包攝)하여 즐거워한다. 海印導師가 지난 세월 중에 약 50여 년 전, 경에 바라본 당시 "주택복권" 당첨 사건을 추억하자면 이렇다. 어린 시절 나와 나이가 같은 계사생 친척 친구(그와 나는 같은 "황룡부주혈" 명당 산소의 동급 후대 자손이다.)가 한 명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었다. 그가 어느 날 당시 주택복권 최고당첨금액 1등 100만 원에 당첨되었다. 현재의 금액으로 추론하자면, 약 50억 원 이상의 금액적인 가치가 있었다.

당시 당첨 세금을 공제한 수령액 약 65만 원 정도의 현금이라면, 경북 경주시 마동 소재의 경우 논 십여 마지기와 큰 주택이 달린 집을 사들일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여 기록한다. 그런데 그의 재물 취급이나 관리능력이 별로 신통하지 못한 연고로, 그날 이후 동네에서 작은 잔치를 벌여서 주택복권 당첨의 기분을 낸 후, 술로써 세월을 소진하다가 병원 진단명 위장(胃臟) 천공(穿孔) 출혈(出血)을 재빨리 외과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이 오십을 못 채우고 귀천세하여, 당시 주택복권 1등 당첨 된 시점으로부터 약 25년 후, 복권당첨이란 행운의 기회를 더욱 잘 살려서 富者(부자)가 되지 못하고 끝내 화장터의 재로 사라지고 말았다.

훗날 그의 사주를 그의 모친으로부터 전해 들어 기록했던 것을 오늘 기억해내서 이곳에 옮겨서 기록한다. 그의 사주는 이러하였다. 계사년(癸巳年) 병진월(丙辰月) 무신일(戊申日) 정사시(丁巳時)였다. 명리(命理) 학문적으로 소위 "戊癸合和化假和(?)格"이었다. 그의 사주를 잘 알았기 때문에 훗날 내가 선량한 인연이 닿는 천하 중생의 사주풀이를 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그와 나는 가까운 친척이었고, 같은 과수원(果樹園) 내에서 큰 집 작은 집으로 살았고, 초등학교를 함께 다녔다. 그래서 그의 아비와 어미 등 가족의 영달(榮達)과 추락(墜落) 등 인생살이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로 소위 거대한 재물은 붉게 달궈진 쇳물에 비유한다. 적정한 재물은 누구든지 취급하기에 별문제가 없지만, 큰 재물 다시 말해 자신의 분수에 넘치는 재물은 방호복(防護服)과 석면(石綿) 장갑(掌匣)을 착용한 자의 능숙한 기술과 기능에 의해서 인간의 가치있는 생존에 필요한 각종 유익한 도구를 만들어내서 쓸모있는 생활 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이지, 취득한 재물을 사용하여 개인적인 유흥과 용역제공의 쾌락만 취하다 보면, 특정 개인의 수명 단축을 재촉하고 명예를 재빨리 추락시킬 수 있다는 점을 천하의 누구든지 상기(想起)하면 각자 만수무강(萬壽無疆)에 지장이 없다.

좌우지간에 재물(財物)은 그 활용(活用)하기에 따라서 정재이든지 편재이든지 상관없이 상당한 권한(權限)과 가치(價値)를 가진다. 다만 재물은 개인의 능력과 자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좋기만 한 특별한 상대가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재물을 통찰하고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과 취급할 자격이 있는 자만이 재물을 즐길 수 있고, 인간생존의 유익한 대상의 물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물은 그 가치를 다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존재의 위대함을 서서히 드러낸다. 그런데 보통 사람의 경우 그러한 경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출생부터 죽을 때까지 잘 모른다. 그래서 냉정하고 강력하게 설파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줄기차게 분발하라. 방법은 그 길뿐이라고 설파한다. ~~~ㅎ~~~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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