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殺太過★용인신생아작명★성남철학관★용인궁합★용인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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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특정 개인의 명조에서 칠살을 두려워하고 기피하는 바, 그러한 칠살을 제복하는 식신과 상관의 운로가 다가와서 칠살의 횡행함을 제어하는 역할을 "식신&상관"에 해당하는 성좌가 수행하고 있다. 사주에서 흉악한 칠살을 살인상생하든가 아니면 식상으로 제어함을 가장 반가워한다. 세 번째로 칠살을 다스리는 방법이 바로 "양인합살격"이다. 직업에서 군관직책으로 장군의 지위를 확보하려면 명리에서 신왕하고 조후되면서 연시의 천간 성좌에 칠살이 천투하여 월건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용신을 생조하거나 방조하는 대운과 세운을 만나야만 당해 당사자가 군문의 담당한 직책에서 풍파를 겪지 않고 탄탄대로 승진을 거듭하게 되는 이치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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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식상의 기운이 지나쳐서 칠살을 과격하게 제어할 경우, 당사자는 각종 고시 등 시험에 줄낙방을 반복하거나 어렵게 관직에 진출할지라도 하극상의 위해를 당하거나 아니면 지나친 아승심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타인의 질시를 받거나 모함을 받아 낙마하는 등 형살을 당할 경우가 발생한다. 청년시절과 장년시절에 연거푸 이러한 대운과 세운을 만날 경우, 각종 시험에 연속하여 낙방하거나 진급에 정체하는 등의 불운을 삼키게 되는 사례도 발생한다. 아니면 백발노인이 될 때까지 공부와 학업을 전력투구할지라도 백면서생으로 살아갈 우려가 있다. 위인의 명조가 그러할 경우, 설령 신수가 훤해 보이고 어떤 일을 맡기든지 잘 수행해낼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주변환경을 그에게 사회적이나 직업적인 功(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지 아니하여 한탄의 울분을 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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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명리학문도 크게 보자면 큰 틀은 그렇게 적용된다. 다시 말해서 "조화와 균형"의 적용이다. 세상의 이치가 한쪽 방향으로 모질게 극한 상황으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설령 제살태과자의 명조를 가질지라도 대길한 운명의 적용과 흉악한 운명의 작용이 동시에 임할 수 있다. 다만, 그러한 자는 원명의 대운대로 봉운하여 늦게 관직에 진출하거나 사회에 진출할지라도 개인적인 수명은 길어서 재빨리 모든 것을 다 이루는 사람보다도 특정 당사자가 신념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줄기차게 노력하면서 갈구하다보면 나이가 들어서 노년에 왕년 청년시절에 못 이룬 아름다운 꿈을 실현할 수가 있게될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그래서 이르기를 소위 "소년등과"를 지나치게 기뻐할 이유도 없고, 칠전팔기의 "만년등과"를 불평불만하거나 기뻐하지 않을 이유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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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누구든지 단 한 번의 인생에서 적정한 사회적인 위치를 확보한 후, 국가와 사회와 가문과 자신을 위해서 타고난 재주와 슬기를 발휘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족할 것이다. 그래서 말한다. 특정 개인은 냉정한 현실에서 좌절과 절망이 닥칠지라도 좌우지간 힘과 용기를 내면서 끝까지 야망과 꿈을 포기하지 말고 줄기차게 추구해나갈 것을 천하의 선량한 인연이 있는 중생에게 권면한다. 그렇게 변함없이 젊은 시절의 꿈과 야망을 실현해나가면 운명의 善神(선신)은 그대에게 손길을 내밀 것으로 믿는다. 모름지기 천하에 특정 인간이 믿을 만한 것은 가족과 자신뿐이다. 좌우지간에 끝까지 냉정하고 확실하게 계획을 세우고 꾸준하게 실행해나간다면 막말로 천하에 무엇이 두려우며 성취하지 못할 것이 무엇 있겠는가? 오로지 변함없이 이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잘 살아가면 마침내 환희의 웃음을 띠울 수가 있다고 추론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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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