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王切開•吉凶♥용인개명·신생아작명♥궁합·택일♥용인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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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호모 사피엔스의 성인 나이 20세를 기준으로 정신과 신체가 건강한 사람의 경우, 그의 사리 판단력과 잘잘못에 대한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현재보다도 내일 모래까지 더욱 나아가서 미래 성숙한 나이를 먹은 적정한 수명을 누릴 시점까지 현재 누리고 있는 안정감과 사회적인 신분과 향유(享有)한 재산과 권리를 지속하고 싶은 욕망을 실현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여 온갖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고 선별하는 등 건전한 생활 습관을 지속하기를 갈망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천변만화하는 천기와 음양과 이 땅의 고저 차이로 인하여 한결같이 소위 천하의 호모 사피엔스 종족이 발원하는 삶을 누리고 유지하기란 과연 쉬운 사건과 역사가 아님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왜? 누구는 좋은 국가와 땅에서 태어나고 성장하고 생존 수단인 교육과 전투행위 등을 적정한 시점에 혜택을 부여받아서 최소한의 생존조건을 잘 부여받을진대, 누구는 보호자가 있거나 아니면 있어도 자녀를 무자비한 광야에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내던져짐을 면할 수 없는지 실로 그러한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쉽사리 잘 설명하기에 어려움을 면할 수 없다.

물론, 행복한 현생을 큰 어려움 없이 잘 생존하려면 다음의 몇 가지 조건을 갖출수록 강건한 생존에 유리함을 부정할 수 없다. 첫째, 양질의 유전자를 보유한 부모를 잘 만나는 조건이다. 둘째, 교육과 섭생에 굶주리지 않은 평온하고 적정한 시대적인 평화를 누리는 때를 잘 맞추어 태어나야 한다. 셋째, 좌우지간에 두루두루 재수가 무조건 좋아야 한다. 그래야만 평범함에서 출발할지라도 날로 비상하고 도약할 가능성을 부여받는다. 그것을 냉정하게 말하자면, 바로 특정인의 국가와 지역과 시대적인 전쟁을 피한 평화 시기와 가뭄과 폭풍우의 피해를 덜 받을 수 있는 고정적이거나 유동적인 장소에서 잘 성장할 수 있게 발전한다.

간단하게 핵심을 간추리자면 이렇다. 중복해서 말하지만, 무조건 양친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 그리고 태생 지역과 국가를 잘 만나야 한다. 또한, 무조건 재수가 좋아야만, 나를 해치려는 악한(惡漢)도 상황을 바꾸어 오히려 은인(恩人)으로 변화시켜 활용할 수가 있게 된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시작하여 주위 환경을 활용하여 각종 사건과 사물에서 최적의 유리한 가치를 스스로 쟁취하여 자신의 신변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가족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만나는 인간의 가치를 재빠르게 파악하여 취하든가 아니면 제압하든가 버리든가 도망하는 등의 수단을 강건한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선택해서 취할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결국, 무조건 온갖 재수가 좋기를 바라면 특정 개인이 사주팔자를 무난하고 좋은 격국을 갖춘 때를 잘 타고 나와야 한다. 그래서 어설프게 그 말을 들은 신생아의 부모나 조부모 등이 태어날 신생아에게 좋은 사주팔자를 부여하기 위하여 소위 음양오행학문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대길한 사주팔자를 선정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그런데 좋은 사주팔자라 칭할지라도 본명과 대운이 상호 잘 조화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빛 좋은 개살구가 되는 격으로 떨어진다. 물론 시대적으로 의료기계의 발달과 의료인의 의료기술과 뛰어난 판단력으로 탄생할 아이의 성별이 틀리는 실수(명리 학문상 이치인 陽男陰女는 대운이 順行하고 陰男陽女는 逆行하는 원칙)는 피할 수 있다.

海印導師는 그동안 약 수십여 년간 특정 신생아의 사주팔자를 대길한 형국으로 지정해달라는 지인의 수많은 부탁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인위적으로 얄팍하게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를 지정하는 행위는 소위 스스로 천기(天機)를 어기는 역린(逆鱗) 행위로 확실하게 깨닫고 있어서, 소위 함부로 출생 시간을 대길한 시간으로 지정해주면서 받는 대가성 금전은 얄팍한 이재행위(理財行爲)와 연결되는 점을 꺼리는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처음 명리 학문을 배워서 달통할 시점을 거쳐서 현재까지 단 한 건도 실행하지 않았다. 그것이 소위 나의 마음이 편하고 내가 특정 인간의 사주팔자와 운명에 간섭하여 천기를 어기고 흐리는 행위의 주체가 결코 되기 싫었던 이유임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밝힌다.

물론, 인위적으로 태어나는 신생아의 사주팔자를 대길한 시간을 골라서 제왕절개 수술을 감행한 지인과 그들 자녀의 불행함을 여러 번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예시를 들자면 이렇다. 1. 신생아 아비가 삭탈관직(削奪官職)한 사례. 2. 신생아 부모가 이혼하였고, 약 5년 후 신생아 어미가 교통사고 사망하는 사례. 3. 신생아 아비가 중병에 걸려서 가족이 뿔뿔이 헤어지고 파산 후 귀향한 사례 4. 신생아 부모가 이혼하고 후에 태어난 동생이 연달아 사망한 사례 5. 대운을 잘못 골라서 조기(早期)에 서울대학교 졸업 후 일류회사에 사원으로 취업하였지만, 함부로 임의 퇴사 후 독신으로 고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례. 등을 직접 목격하기도 하고 방문하는 고객으로부터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던 일을 기억하여 위에 기록하였다.

끝으로 이상 두서없는 글로써 제왕절개 수술행위의 결과에 대한 포괄적인 핵심 문제를 제기하였으니까,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 즉, 신생아를 잉태한 후, 최소한 10개월 전에 소위 불가(佛家)의 “정법(正法)과 팔정도(八正道)”의 생활 습관을 억지로라도 구체적으로 실행(實行)해야 한다. 가령 세월 중에 특정 사건과 문제가 발생한 남녀의 성적인 관계로 인한 잉태의 경우, 최소한 문제 발생 후 1~2년 동안은 잉태를 피하도록 조처를 해야 한다. 세 번째 산모의 몸과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간호해야 한다. 기타 모든 사건과 사고의 출발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니 부부가 함께 몸과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위 생활 습관만이라도 숙지하여 실행한다면 아마도 대길(大吉)한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얻지 못할지라도 최악(最惡)의 사주팔자를 가진 자손을 능히 피(避)할 수 있고, 그대와 그대의 가족이 모두 만사형통(萬事亨通)할 수 있음을 전망(展望)하여 기록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