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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神 實體♥용인작명♥용인개명♥동백작명♥동백개명♥궁합♥택일♥기흥작명·개명♥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5 2,066 2022.02.18 06:59

 

오늘 COVID-19 관련 뉴스를 보다가 문득 나도 모르게 귀신(鬼神)을 언급하고 말았다. 그래서 이하 명제 ‘귀신(鬼神)’에 대해서 나름 개인적인 견해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중언부언(重言復言)하지 않고 기록해볼 작정이다. 즉, 이러한 작업은 전혀 세금 안 붙은 일이다.

그렇다. '생물체가 인식하는 물체의 색깔은 종(種)에 따라서 분명하게 달리 인식된다'고 근래 최고의 생물학자 ‘로버트 란자’ 박사는 그의 저서 ‘바이오 센트리즘’에서 그와같이 설파하였다. 소리도 극도의 큰소리(지구가 돌아가는 굉음)는 생물체가 스트레스받질 않고 생존하기 위하여 실제는 굉음(轟音)이지만, 인간 등 동물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인간이 굳이 인식하려고 하면 즉, 정신력 수련 시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귓가에 그냥 윙 하는 소리 정도로 인식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시각(視覺)은 어떠한가? 인간의 수정체(水晶體)에 인식되어 뇌의 신경돌기로 전달하는 과정을 거쳐서 인간이 이것은 볼 수 있다(인식 可能한 범위). 또는 볼 수 없다(인식 不可能한 범위)라고 구분한다. 그래서 인간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미세한 벌레는 물체라고 명명(命名)하고, 인식할 수 없는 바이러스는 그냥 RNA, DNA의 형태로 명명하여 당면한 현재 시점에 전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기타 악성 바이러스 등으로 지칭하고 있다.

그러면, 나머지 향기, 촉각, 맛, 소리,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등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은 모두 실체는 있지만, 인간이 물상을 인식하는 상대가 있을 때 비로소 나타나서 실존의 가치가 있다. 또한, 천하 없이 귀한 名琴(명금 즉, 좋은 거문고)일지라도, 그것을 연주하는 명인(名人)이 있어야만 명금(名琴)의 실제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 뿐으로 모든 것의 실제 가치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이다.

여러 말할 필요 없다. 오늘 실체는 있지만, 볼 수 없는 극악(極惡)한 개체를 소위 鬼神(각종 생물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총칭함)이라 칭(稱)하기로 작정한다. 고로, 각종 귀신(鬼神)은 인식할 수 없지만, 관념상으로 선(善)하고 긍정적(肯定的)인 선신(善神)도 있고, 사악(邪惡)하고 부정적(否定的)인 귀신(鬼神)도 존재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재(實在)는 미세한 악성 바이러스 포자를 귀신이라고 명명해서 부르는 일은 단어의 원뜻을 정의하는 방법에서 무리한 곡해는 분명 아니다. 오로지, 우회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지칭하였을 뿐이다.

그렇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한 옛 철인 ‘갈릴에오 갈릴레이’처럼 ‘鬼神은 없다, 그러나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귀신(鬼神)의 실체(實體)를 부정(否定)할 수는 없다. 생체에 해악(害惡)을 주는 각종 바이러스가 바로 귀신의 실체(實體)라고 단정적(斷定的)인 도출(導出)이 아닌 우회적(迂廻的)인 추론으로 판단(判斷)’ 내릴 수밖에 없음을 천하의 이해 가능한 중생을 상대로 알릴 뿐이므로 알 사람만 그냥 참고하시면 된다.

내가 왜 진작에 눈에 보이지 아니한 실체 즉, 인간이 혐오(嫌惡)하는 악랄한 바이러스를 알고는 있었지만, 딱 부러지게 이렇게 그 실체를 귀신(鬼神)이라 명명(命名)하지 아니했던가? 그것은 극미세한 물질을 인간의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이 없던 시절을 수백만 년간을 살아오신 우리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님들이 명명(命名)한 우회적(迂廻的)인 표현인 귀신(鬼神)의 실체를 오늘 새롭게 명명(命名)하여,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귀신(鬼神)을 생물체의 생존에 최악인 각종 ‘바이러스’라고 대체(代替) 명명(命名)하고 나니까 새삼스러운 생각이 들기에 슬며시 혼자 싱겁게 웃을 수밖에 없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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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2.20 16:39
https://www.youtube.com/watch?v=KRE1bLnPi5Q  고조되는 우크라이나 침공설!!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海印導師 2022.02.21 06:04
https://www.youtube.com/watch?v=kKHFv68UEFU  미스테리ㅣ달(Moon)의 인공 배치 가능성 보여준 '링 메이커'ㅣ고대에는 없던 달ㅣ인공 구조물이며 속은 비어있다?ㅣNASA 금고 속 달과 화성의 비밀ㅣ고대문명ㅣ의혹ㅣ신화ㅣ역사ㅣ과학
海印導師 2022.02.23 11:13
약 3년 전 경(2019.08.08.04:13.임신일) 시작한 천하의 陰氣(음기)가 약 삼년 간 전 세계를 휘몰아쳐서 기해년 연말 경 COVID-19를 창궐하여 이승의 인연이 다한 수많은 중생을 저승세계로 초청해갔다.

이제 때가 이르러 약 삼 년 간의 음기(陰氣)가 끝나고 陽氣(양기)가 도래하는 시점이 바로 2022년 05월 05일 21:26 을사일이다. 당년 2019년이 도래하기 약 20여 년 전부터 음양오행의 순행하는 이치를 좀 알고 있는 邪惡(사악)한 각종 宗敎(종교)에 종사하는 사악(邪惡)한 무리가 제작한 僞書(위서)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 진작 남북한 전쟁재발발 등을 기록하여 천하의 중생을 현혹(십리에 생존한 한 사람을 볼 수 있다는 등)하고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상황을 나 海印導師는 예리한 눈썰미로 지켜보았다.

이 세상은 각자(各自)의 인연(因緣)대로 또한, 箇箇 衆生 善한 마음과 惡한 마음의 결과로 맺어지는 업보(業報)에 따라서 구체적인 吉凶禍福(길흉화복)이 결정되어 실제적으로 실행되고, 일부 각성하거나 깨어있는 중생은 避凶趨吉(피흉추길) 함도 목격(目擊)하였다.

물상(物象)의 모든 현상(現象)은 인연(因緣)의 법칙(法則)대로 그대로 겪거나 경험하든가 아니면 그냥 지나갈 뿐이다.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2.03.01 06:14
https://www.youtube.com/watch?v=OXhKrdC8zPo&list=RDGMEMQ1dJ7wXfLlqCjwV0xfSNbA&start_radio=1&rv=uOIHHMnI_Ig 백만송이 장미원곡 VS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A Million Roses Original vs. Simsubong Million Roses.
海印導師 2022.03.01 09:02
https://www.youtube.com/watch?v=nEY0guZRXsY 썩어질 군상과 부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