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체련단련★용인철학관★용인작명소★동백철학관★궁합★택일★동백작명소★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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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 참선과 체력단련 등 수련자의 노력은 죽음과는 별개 문제일 뿐이다.

本命 海印이 현재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아니 때로는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타인에게서 좀 듣기가 거북했던 불편한 언동을 말하고자 한다. 그 말은 다음과 같다. 즉, “열심히 체력단련과 운동한 사람이 오로지 숨쉬기 운동만 한 사람보다도 오래 살지 못하고 각종 질병에 걸리는가?” 또는 “특정 무술 합기도와 참선과 하단전호흡법 수련을 줄기차게 평생 수련했는데도 불구하고 합기도 관장과 무술 관장들 중, 도통한 큰 스님(성철스님 등)처럼 늙어서 노화나 질병을 피하지 못하고 오히려 특정 불특정 운동과 참선 수행을 전혀 안 한 일반인과 똑같이 일반병원의 신세를 지다가 어렵게 가야하는가?”

그래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즉, 오로지 참선이나 무술수련이나 체력단련운동 등을 열심히 행한다고 해서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이나 병원균을 근원적으로 물리치는 것이 아닌 줄 잘 알면서도, 위와 같은 무지한 발언을 하는 행위는 실로 자신은 게을러서 미처 행하지도 못하면서 타인의 참선이나 무술수련을 질시하거나 질투하는 좋지 않은,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생활태도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실로 생각 없이 함부로 말해대는 이런 처세는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 모든 깨달은 사람이라면 크게 경계하고 自重(자중)해야 할 행동이다. 각종 종교인들과 호흡법 수련하는 사람이 修行(수행)하는 참선은 정신수련의 한 가지 방법에 불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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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종교적으로 “도통한 스님의 경우 ‘순간적이고 육체적인 불멸의 쾌락’을 멀리 하면서 평생 부부관계도 가지지 아니하고 오로지 청정한 정신을 소유하고자 내공수련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늙어서 일반 다른 사람과 똑같이 질병에 걸려서 죽으면 참선이나 하단전호흡법 수련 그것 아무런 소용이 없는 헛된 짓거리일 뿐이지 아니한가?” 라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이상과 같이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선 수행하는 자와 하단전호흡법 수련의 경우 인간의 죽음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영역이라고 말하고자 한다. 각종 수행은 그 순간 인간의 한계인 ‘노화와 죽음의 공포감으로부터 탈출’하면서 수행자가 특정한 소기의 목적한 바를 얻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 의해서 평생 열심히 특정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과 성인이 된 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참선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실제로 不老長生(불로장생)하는 특수체질로 변화하지 못함은 생체동물의 특성상 명확하다. 대저 크게 관조하자면, 인생은 생사여일(生死如一)일진대 특정 인간의 탄생과 죽음을 상호 깊이 연결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왜 하단전호흡법과 무술 수련과 참선하는 자가 죽음의 사신(死神)을 피하지 못하는가? 라는 질문을 할 필요조차 없고,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하면서 토를 달 하등의 이유가 없다’라고 최종적인 판단을 내린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건강과 수명은 누구든지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적절하게 제어 관리(Control Management)하기에 달린 것이지, 운동과 정신수련과 기타 등은 수명과 별개 문제란 사실을 이 자리를 빌려서 새삼 상기시키고자 한다. 각종 무술인이 젊은 시절 대운이 나쁠 경우, 무술을 가르치는 사부를 잘못 만나게 되고, 합리적이고 타당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무리한 동작과 행공으로 수련할 경우, 체력소모가 많고, 장차 그것이 누적될 경우 거의 장수를 못 할 수가 있다. 즉, 비교적 젊은 세수 50에서 60정도에 돌아가시는 각종 무술 계통 관장 다수를 지켜본 개인적인 목격담을 말하고 있다. 海印의 개인적인 무술사부(武術師父)님은 현재 팔십을 넘기셨는데 아직 강건(剛健)하시다. 그래서 실로 ‘海印下丹田呼吸法’ 의 줄기찬 수련(修鍊)이 중요하다. 각종 무술인(武術人)이 승부를 위한 생사를 건 격투에서 귀천세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운과 세운의 한계를 넘지 못하더라는 사실이다.

Tip : 하늘이란 허공(虛空)만이 아니고, 모든 물상(物象)을 포용(包容)하는 뜻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죽어서 그래서 하늘로 간다고들 말하지만, 사실은 아버지 태양과 어머니 이 땅의 공간에 먼지(물질 분자와 최소 물질단위 쿼크)의 형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바로 생명체와 무생물체의 한계일 뿐이다. 영혼(靈魂)은 인간이 환생(還生)하는 기본적인 개체가 절대적으로 아니고, 인간이 어느 순간 어느 공간에서 한때 생명을 가졌다는 흔적(痕迹)일 뿐이다. 윤회(輪回)는 이렇다. 즉, 無知(무지)한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하기 위한 불가(佛家)의 방편품(方便品)일 따름이다. 다시 한 번 진실을 말한다. 즉, 무량겁(無量劫)의 과거와 무량겁(無量劫)의 미래는 모두 현재 이 순간(瞬間)에 농축(濃縮)되어 있을 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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