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홈 > 고객센터 > 자료실
자료실

●昇進試驗回顧★해인동양철학원★용인신생아작명★용인개명★용인택일★용인궁합★용인재개명●

海印導師 5 2,199 2022.01.14 11:21

미국 시카고에서 사업을 하는 박성기라는 경주중학교 동기생 친구가 있다. kj3021사이트에 海印의 직업에 대하여 거론한 것에 대한 답변한 자료를 이곳에 올린다. 이하 답변 내용이다. 즉, 卯靑(박성기의 필명이다)아! 너 점쟁이 해도 되겠다. 내가 조지는 것은 봐도 아부하는 것은 못 봤을 텐데 어떻게 알고서 그러한 말하는지 혹시 神氣가 좀 있는 것 아니냐? 사실 내 사전에 아부라는 것을 몰랐다. 오로지 계급은 낮고 돈은 없어도 <天下의 김철승>이라고 큰소릴 치는 豪氣(호기)로 이 풍진 세상을 살아왔다.

그런데 2000年(庚辰) 경 김포공항경찰대 외사과에 근무하고 있을 당시, 계급이 警査(경사)인지라 경찰서 파출소로 가면 파출소장 직책을 가질 수가 없었다. 당시 파출소장은 警衛(경위) 계급의 직책이었다. 그래서 한 계급 경위로 승진하기 위하여 작전상 공항경찰대에 근무하는 경위 중에 심사로 진급한 사람 한 명과 시험으로 진급한 한 명에게 등촌동에 소재하는 큰 회센터로 각각 함께 동행해서 어떻게 하면 한 계급 진급을 할 수 있느냐고 심각하게 질의하였다.

孫子兵法(손자병법)에, 知彼知己(지피지기)면 百戰百勝(백전백승) 이라고 그것을 진급 시험에 적용하였다. 심사를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김 경사님! 김 경사님은 성격상 심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추운 겨울에 문밖에서 주군의 신발을 품에 데워서 모시는 심정으로 진급 심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시험으로 승진을 하려고 작정하였다. 그곳 술자리에서 두 사람의 말을 듣고 정보를 종합한 결론과 핵심을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즉, 심사하든 시험을 치든 일단 개인적인 인사고과 점수를 수·우·양 중의 양을 맞으면 안 된다. 최소한 우상중하 중 우상급이나, 수상중하 중 수하급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실제로 경위시험에 합격하는 합격선이 93점 이상 되어야 하는데, 시험에 만점을 맞으면 60점 + 누구든지 공통점수 15점 + 상관의 인사고과점수 25점 = 100점이 나온다. 시험을 100점을 맞으면 60점으로 환산되고 실제로 58점이 나온다.(한두 개는 틀릴 수 있다.) 그래서 93점 ― 58점 + 15점 + 20점(우상점수) = 0 결론적으로 합격점수가 나온다.

그래서 냉정하게 따져 보았다. 첫째, 내가 업무를 탁월하게 잘 수행하는가? 아니다. 둘째, 상관과 친인척이나 선후배 또는 아는 사람인가? 아니다. 셋째, 입안의 혀같이 상관에게 잘하는가? 아니다. 넷째, 여자와 남자 중 유리한 여자인가? 아니다. 다섯째, 상관의 마음에 들게 상납을 잘하는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작정했다. 목적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리고 수단으로 모든 것을 정당화하자. 몸과 마음과 돈을 사용하여 마지막 다섯 번째로 승부를 걸자.

그때부터 나는 직속 상관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 상사를 상관으로 대접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위 묘청 네가 말하는 대로 비비기 작전을 수행한 것이다. 그래도 최소한 이렇게 자존심을 세우면서 비볐다. “1차 평정자 계장님! 2차 평정자 과장님! 3차 평정자 서장님! 세 사람을 상대로 일시장소를 따로 각각 이렇게 말했다. 저는 진급을 목표로 하는데 심사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시험을 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만 배려해 주십시오. 그러면 전력을 기울여 모시겠습니다.” 라고. 그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그 결과 인사고과점수를 20점 이상 획득하고, 실제로 약 2년간에 걸친 피나는 노력(2년 동안 1일 8시간 이상 공부하는 나름대로 철칙을 확실하게 지켰다. 만약, 전날 사정이 생겨서 공부를 한 시간도 못하면, 그 다음날에 16시간을 공부하는 자신만의 내부규정 다짐을 철석같이 지켰다.) 끝에 드디어 2005 갑신년 정축월 경자일 나이 52세로 경위 승진시험에 합격하였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그렇게 경위승진작전을 주도면밀하게 시행한 결과, 마침내 경위 시험승진이란 목적달성을 했다. 이젠 모두 지나간 海印 역사의 한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말이다. 또한 나는 경장 공로특진, 경사 근속승진, 경위 시험승진을 다 해봤다. 다만, 마지막 남은 심사승진을 아직 못 해봤다.

흔하게 세상에서 하는 말 중에서, 識字憂患(식자우환)이란 말이 있다. 내 경우가 그랬다. 처음 사주를 배워서 내 사주를 보니까 큰 권력과 큰 재물을 소유할 그릇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내가 스스로 발원하던 사주팔자가 아닌 점에 대한 큰 탄식을 했다. 그래서 날을 잡아서 오후에 시내 모처에서 술 한 잔 마시고 나서 海印의 기도처인 경주 남산 상원사 마애석불 앞까지 초저녁에 올라가서 한밤중까지 가지고 간 막걸리 8병을 한 병 두병씩 혼자서 다 마신 후, 장군이나 재력가의 사주팔자를 못타고 난 개인적인 사주팔자 밥그릇에 대한 판단을 한탄하여 하늘로 향하여 크게 고함치면서 항거한 후 실컷 울고 나서, “그래도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주어진 조건은 모두 내 것이다.” “나의 사주팔자와 대운인 관직으로 진출하여 비록 微官末職(미관말직)일지라도 직업을 전환하자”라고 결심한 후, 심야에 터벅터벅 산길을 걸어서 내려왔다.

그후 누구 말마따나 초심으로 30세 나이 합격선 덕분에 순경 시험에 응시하여 경찰 하급 직책으로 들어온 지 28년이 지났다. 위 승진 방법을 만약 海印이 1990년부터 적용했더라면, 현재 海印의 계급이 최소한 總警이 되어 있었을지 모른다. 위 글을 수정 가필하는 현재 시점에서 기록하자면, 총 기간 약 33년 동안 경찰관으로 근속후 2014년 6월 30일 퇴직 당시의 나의 계급은 파출소장 직책인 警監(경감)이었다. 경찰은 최상위 계급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총경(경찰서장) 警正(경정) 警監(경감) 警衛(경위) 警査(경사) 警長(경장) 巡警(순경)의 계급으로 직책을 구분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35ec820190d8486561c1ad3a116c02f2_1642125575_858.jpg
35ec820190d8486561c1ad3a116c02f2_1642125818_3498.jpg
35ec820190d8486561c1ad3a116c02f2_1642126115_7186.jpg
35ec820190d8486561c1ad3a116c02f2_1642126607_5809.jpg
35ec820190d8486561c1ad3a116c02f2_1642126789_3925.jpg 


, , , , , , , , , ,

Comments

海印導師 2022.01.14 13:44
https://www.youtube.com/watch?v=BNLaKqKVKEc  돈 안들여도 이것만 실천하면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다! 장수유전자 시르투인을 좋아지게 하는 건강비결
海印導師 2022.01.14 20:05
https://www.youtube.com/watch?v=mfjohodOjwA 생명탄생의 비밀,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 역사
海印導師 2022.01.16 14:14
https://www.youtube.com/watch?v=41El8pdoByU [그동안 내가 먹은 것이 '발암물질'이었다고?!] 알고 나면 절대 못 먹는 암을 유발하는 끔찍한 음식! [1급발암물질]===> 1. 양식 연어(독성물질 : 다이옥신 1급 발암물질이 돼지고기의 32배 검출됨. 살충제 사용이 원인. 산화방지제. 항생제가 고농도로 검출된다. 2. 명란 젓갈  3. 기타 젓갈 제기럴~~~김치도 못 먹겠구만~~~ㅋ~~~
海印導師 2022.01.16 14:21
https://www.youtube.com/watch?v=oVg_1rGJSrc  주역대가 대산옹선생 대선3가지 예언 제2부
海印導師 2022.01.17 09:58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D%95%9C%EA%B5%AD-uae%EC%97%90-4%EC%A1%B0%EC%9B%90%EB%8C%80-%EC%B2%9C%EA%B6%81-2-%EB%AF%B8%EC%82%AC%EC%9D%BC-%EC%B2%AB-%EC%88%98%EC%B6%9C/ar-AASQgAe?ocid=msedgdhp&pc=U531
한국, UAE에 4조원대 ‘천궁-2’ 미사일 첫 수출
 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2022.01.17. 08:22 축하합니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