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劃帝王切開手術★용인철학관★용인사주★용인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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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특정인의 사주(탄생시간)를 인위적으로 정하면 어떤가라는 질문과 그 답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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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특정인이 좋은 사주를 얻고자 인위적으로 출생 시기를 앞당기거나 지연시키는 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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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특정 개인이 특정 사주팔자를 타고나는 현상도 인연의 고리와 굴레일 뿐이다. 즉, 좋은 사주팔자를 골라서 태어나는 사주도 특정 당사자의 사주가 맞다. 그렇지만, 만사형통할 수 있는 대길한 사주팔자의 구성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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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 한마디로 결함이 없는 사주팔자는 없다. 즉, 수명 장수하는 경우 오행이 고르고 매우 평범한 사주다. 그냥그냥 밥 먹고 놀고 그 짓하고 아이들 별 탈 없이 키우고 그러다가 90 상수하고 그냥 갈 뿐이로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렇다. 사주 구성이 '유병(有病)에 득약격(得藥格)이라야만 대귀(大貴)한 사주(四柱)가 될 수 있다.'라는 이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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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귀공명으로 일세를 풍미한 자나 부귀 권력자의 사주는 대체로 그의 인생에서 기복이 많다. 징역도 가고, 경쟁자나 원수의 원한도 사서 비명횡사할 경우도 있다. 전형적인 학자의 사주는 공부만 열심히 죽자사자하다가 때가되면 그냥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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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가 모두 원하는 완벽한 사주팔자(건강하고, 힘 좋고, 권력 있고, 재물 풍부하고, 마누라나 신랑이 예쁘거나 잘 생기고, 부모 강녕하시고, 자녀 무탈하고, 악질 악병 안 걸리고, 친구나 형제 사이좋고 기타 등등 요리조리 빠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를 학문적인 견해로 고르자면, 사실 상당하게 어려운 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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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시대를 잘 태어난 영웅은 정신력과 힘이 넘치기 때문에 정복자의 일생을 살기도 한다. 만약 그러한 자가 때를 잘못 만나서 그 짓을 못 하면, 무명의 도사가 되거나 아니면, 술고래꾼이나 그렇지 못하여 대운과 세운이 비명이면 삼류폭력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다. 아니면, 세월을 희롱하는 방랑객이나 백수 처사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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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험한 사례를 전하고자 한다. 海印의 고객 중에 대구 출신인 60대 여인이 왔다. 그 아들을 낳을 때 대구에서 유명한 사주쟁이에게 가서 거금을 지불한 후, 아들의 출생시간을 골라서 대구 동산기독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어린 시절에는 공부도 잘하여 소위 서울대학교까지 졸업하고 대기업체에 취업까지 하였는데, 세월이 흘러서 아들의 나이가 40이 가까워지니까, 사람이 변하여 부모가 권유하는 결혼도 안 하고, 일본 여자만 밝히고, 유산으로 서울시 종로구 어디에선가 외국인을 상대로 뭣이라 좌우지간에 "여관" 비슷한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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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싼 돈 지불하고 골랐다는 그 아들의 사주를 감정하니까 이러하였다. 즉, 오행이 구족하고 그 날짜에서는 가장 무난한 시간을 골랐더라만 말씀인즉, 문제는 그러할 경우, 배가 불러서 세속 나이 30 중반이 지나면 명리상의 대운과 세운이 다 지나가버려서, 그야말로 허랑방탕한 세월만 죽이는 사주팔자의 인생으로 변하는 이치인지라, 당시 방문하신 그의 모친에게 이렇게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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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 제 타고난 복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냥 고객님의 아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내버려 두시고 편하게 여생을 사세요." 만약에 그 고객님의 경우, 현재 아들의 상태를 두고서 그때 그 시간을 골라주는 사주쟁이를 속으로 얼마나 원망하겠는가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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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여인은 분한 마음에 약 사십년만에 대구시 모처에서 아들의 출생시간을 정해주었던 사주쟁이를 찾아가니 그는 이미 저 세상 사람이 되고 없었단다. 그래서 海印은 고객님의 의뢰하는 제왕절개 수술 시간을 명리학문을 배운 이래로 현재까지 약 43년 동안 단 일회도 정해준 바 없었고, "하찮은 돈 몇푼(?)에 그러한 질기디질긴 인과응보성 원망을 결코 듣기 싫다."라는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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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리학문과 주역과 관련 학문을 정식으로 배운지 오랜 세월 동안 다시 말해 해인도사 자신 아들의 탄생시간도 인위적으로 고르지 않고 천지신명에게 의뢰하면서 자연 분만으로 탄생시켰다. 물론, 지금은 후회가 안된다는 말을 할 수는 없다. 즉, 아들의 경우 약간만 먼저 탄생시켰을 경우에 구성되는 사주팔자는 명리학문의 이치대로 풀자면, 그는 현재 정부 고위관리 직책(묘시)에 오를 수 있었는데, 현재 음악강사(진시)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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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당시는 海印이 명리학문을 정확하게 간명하는 실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그래서 함부로 자식의 탄생 시간을 고를 수가 없었다. 다만, 그 이후로 이러한 마음이 생겼다. 나의 자식조차도 시간을 골라주지 아니했는데, 천하에 누구의 탄생시간을 고르랴? 그래서 제아무리 돈을 많이 주겠다고 부탁하는 지인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여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天機를 어지럽히라고 강요하신다면, 위험 부담금 조로 최소한 890만 원을 지급하면 한번 고려해 보겠다." 그렇게 말했더니 다시 부탁을 안 하더란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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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즉, 生業이 어려운 命理術家의 경우 부탁하면 약 30~50만 원을 받고 시간을 골라주기도 한다는 風聞이 있다. 만약 그러할 경우, 억지로 탄생시간을 인위적으로 골라서 아이를 출산할 경우에는 지정한 아이의 사주팔자는 祝福과 殃禍가 同時에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면 결코 실수가 없다. 절대로 아이의 탄생시간 즉, 사주를 함부로 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가장 현명한 "正法과 八正道"에 따르는 생활방법임을 說破하면서 글을 이만 줄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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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