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陀世界觀照★분당신생아작명★용인작명★해인동양철학원●
대저 海印이 두루두루 통달·섭렵하고 있는 것은 “주역의 원리와 음양오행학문과 풍수지리 개관과 관련된 특정 인간들의 길흉화복과 그 근본이치와 출발점과 종착점을 동시에 포착하여 특정 순간과 공간에 화현시켜서 觀(관)하고 설파(說破)하는 것”일 뿐이다. 그 이상의 가치와 추구하는 그 무엇도 없다고 본다.
천하에 산재하는 중생이 전후없이 무조건 믿고 따르는 장구한 역사속의 깨달은 선각자, 즉 부처의 길은 멀고도 멀다. 그렇게 험난한 부처의 길을 海印은 스스로 자초해서 경험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처의 삼계(전생·현생·래생)가 실제로는 모두 마음으로 지어낸 상상의 세계일 따름이고, 오로지 우리가 현실적으로 觀할 수 있는 것은 무한하게 텅 빈 우주요 空의 세계일 뿐임을 진작에 파악하고 있었다.
무릇 道의 근본이치는 이러하다. 즉, 발심한 특정 인간이 처음 부처를 이루겠다고 크게 발심할 때가 바로 득도의 순간일 뿐이다. 그 후 그가 접하는 수많은 경전과 수행과 참선의 세월은 단언하건대 절대적으로 처음 발심할 때의 그 사실을 고치거나 치유하여 주질 않는다. 그저 인생은 공한 가운데 원인 없이 왔다가 인연이 끝나면 조용히 무대 뒤로 사라지면 된다. 즉 참답게 행복한 인생을 원하는 중생은 삶에 지나친 애착과 미련을 가지지 말라. 반드시 그래야만 그대가 원하는 것을 무난하게 얻을 수 있다. 결국, 인간의 생멸은 인(因)과 연(緣)과 애(愛)와 증오(憎惡)와 고착(固着)의 문제일 뿐이로다.
인간과 우주의 존재란 처음부터 원인도 없고 결과도 없다. 인간이 제 아무리 특출하고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끝까지 궁구해볼지라도 마침내 그는 "空(공)"만 바라볼 수 있을 뿐이다. 그저 空을 마음 편하게 관(觀)할 줄 알게 되면 그것이 바로 부처의 내면세계일 것이고, 깨달은 인간이 영생하는 유일무이한 첩경이자 해결 방법인 줄 그 누가 쉽게 알겠는가. 또한, 중생이 즉시 견성생불(見性生佛)이 되고 도인(道人)이 되고 부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 누가 쉽게 알겠는가?라는 심오한 이치를 풀어서 가볍게 말씀 드린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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