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홈 > 고객센터 > 자료실
자료실

●生과 死를 분설하다●

海印導師 1 3,129 2020.03.27 05:00

{즉, 사람은 스스로 사람일 뿐이고, 우주는 스스로(아무런 이유없이) ...생겨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로 그냥 존재하는 우주일 뿐이다.} 다만 현재 이 땅에 인간인 우리가 두 발을 땅에 붙이고 남녀가 서로 도우면서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갈 뿐이다.


이를 분설하면 아래와 같이 장황하게 설명할 수 있다. , 生命死亡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生命이란 非組織的인 것을 組織化하는 것이며, 死亡이란 組織體非 組織化하는 現狀일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生命이란 自身設計圖에 따라 스스로 집을 지어지는 집과 같은 것이며, 이 집은 自動的으로 自己管理를 한다. 죽음이란 이러한 自己管理가 끝나고 집을 構成하는 기본 物質로의 分散過程始作이며, 마침내는 그 집이 가지고 있는 設計圖破壞에 이르는 過程이다. 人間自己 프로그래밍과 自己 生殖可能生物學的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는 事實을 깊이 알수록 現生意味가 좀 더 眞摯해 질 수 있다.


인생 뭐 별것 없다. 그리고 알뜰살뜰 미련 가질 것도 안 가질 것도 없다. 다만, 우리는 억겁의 세월 중에 만난 천재일우의 지금 기회에 단 한 번 쟁취한 이라는 귀중한 가치를 존중하면서 <영원한 자유의 쟁취를 위해서 끊임없고 줄기차게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는 인간의지의 실현.> 그것 이상도 이하도 없다. 무릇 중생이나 종교가는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간에 제 물상의 거리낌이 있으면, 그것은 아직 깨우치지 못한 앳되고 헛된 행자의 모습일 뿐이다. 이로써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海印導師.  記錄하다.


Comments

海印導師 2020.03.28 09:27
사실, 크게 깨닫고 보면 이렇다. 즉, 生死一如일 뿐이다.~~~흠~~~

그러한 것을 가까운 옛날 젊고 머리 좋고, 장래가 촉망되던 청년들이 쓸데없이 부처가 되겠다고, 머리 싸매고 굴욕적인 대우(?)를 견디면서 선승을 찾아가서 화두를 정해서 득도를 하겠다고 미련하고 멍청~한 짓거리로 인생을 소모해버린 수많은 천하에 어리석은 중생이 다수 있었다라고라~~~ㅋㅎㅎㅎ~~~

海印導師.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