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개명♥동백재개명♥용인·동백사주♥용인택일♥동백궁합♥명산 쇠말뚝♥해인동양철학원●
韓半島(한반도) 名山(명산)의 最高峰(최고봉) 穴處(혈처)에 日帝(일제)가 박은 쇠말뚝에 대한 救國(구국) 忠情(충정) 어린 이법철 스님의 論斷(논단)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中國(중국) 皇帝(황제)의 密命(밀명)으로 붉은 쇠말뚝을 박아 넣은 것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日本(일본)이 백두대간 곳곳에 民族(민족)의 精氣(정기)를 끊는다고 쇠말뚝을 박아 넣은 것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海印이 約(약) 43年(년) 전에 周易(주역)과 命理(명리)와 六爻(육효)와 觀相(관상) 等(등) 東洋哲學(동양철학)을 修學(수학)하고,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르자, 특정 개인의 四柱八字(사주팔자)를 고치는 方法(방법), 卽(즉) 問題(문제) 解決(해결) 方法論(방법론)에 熾烈(치열)한 關心(관심)을 보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근본적인 사주팔자 구성이 되는 원인을 탐구하다가, 최종적으로 현존하는 조상님 즉, 사망한 자의 뼈대(?)에 관심을 가지고 당대의 지명도 있는 風水地理家(풍수지리가) 천풍지수 南軒(남헌) 이준기 님을 모시고 관련 학문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남한 팔도의 명당이라는 곳을 두루두루 찾아다니면서 도대체 이 학문이 제대로 된 것인가? 아니면 祖上(조상)님을 崇慕(숭모)하는 특정 인간의 심리를 조정하고 지배하여 금전을 착취하려는 썩어질 작자의 음흉한 흉계인가? 라는 문제를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 약 20년 동안 세월을 소비하면서 노력해보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얻은 것은 <이것도 명확한 것이 분명 아니고, 저것도 명확한 것이 분명 아니다> 란 결과를 얻을 뿐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음택 풍수지리는 인연이 있는 자와 믿는 자는 효과가 있고, 인연이 없고 믿지 않는 자는 무시해도 전혀 상관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명산의 꼭대기에 쇠말뚝을 깊이 박으면 당해 국가에서 이후 큰 인물이 안 나온다는 속설은 미친 작자의 생거짓말 헛소리일 뿐임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결국, "음택 풍수지리는 종교에 연결한다"란 확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대저 풍수지리란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기상의 변화에 따라서 비가 내려 지세가 변화하고 땅속의 용암이 올라오는 힘 등과 최종적으로 대륙판의 이동에 따라서도 천변만화하는 천지간 氣(기)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인 줄 파악하고 있습니다. 천하를 주름잡고 살아서 움직이는 인간도 천변만화하는 "조화와 균형"의 원리에 적응하기 어려울진대, 생기가 없고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죽은 작자의 뼈다귀가 당해 직계 또는 방계 후손의 길흉화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웃기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계통의 풍수지리 음택 관련 학문의 이론에서 비약적으로 거론하는 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 "명산 쇠말뚝 박기와 그 영향"에 관한 속설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중언부언하지 않고, 그만 오늘 질문에 대한 명확한 개인적인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즉, 지난날 중국의 붉은 쇠말뚝과 일본의 한반도 정기를 끊은 全 국토의 산 정상에 깊이 박은 쇠말뚝! 이것은 물상의 세계의 이치에 따라서 바위에 흡수되어 오히려 쇠말뚝을 박지 않는 것보다 더욱 강한 바위와 땅으로 변화한다는 물상의 이치입니다.
이 이론은 확실합니다. 즉, 인체도 뼈가 부러지면 쇠침을 박아서 뼈를 굳게 하고, 나중에 뼈가 굳고 나면 전에 박았던 쇠침을 빼내든가 아니면 그대로 두는 접골 의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큰 산도 절반을 두 동강 내어 혈맥을 잘라도 최소한 10년이 지나면 인체가 치료되는 것과 같이 각각 자연 치료 되는 것이 바로 물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명확한 현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따위 쇠말뚝을 한반도의 백두대간에 일백만 개를 박아 두더라도, 현재 海印이 머무는 대한민국의 國基(국기)는 더욱 굳게 다져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쇠말뚝! 國家(국가) 壞滅(괴멸)이나 國論分裂(국론분열)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고, 그따위 하찮은 말장난 잔재주의 術策(술책)으로는 한반도의 역사에 영향을 절대 미치지 않을 것이고, 그따위 옛날 중국과 일본 풍수지리 관련 下手(하수)의 잡된 술책은 현생 대한민국 천문지리를 달통한 高手(고수)의 영역과 세력에 단연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그따위 미신에 근접한 속설에 구애되지 말고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국가의 국기를 다지는 데 정의롭고 올바른 국민이 함께 힘을 모으면 천하에 해결되지 않은 일과 역사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만 쓰겠습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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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들이 쓰는 칼럼 '지평선'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의식을 던지며 뉴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코너입니다.
© 제공: 한국일보
"그 주사 맞고 얼마 있다가 가봤는데 완전히 수척해지셨는데 왜 그러냐 그랬더니 화이자 맞고 다음 날부터 식사를 열흘 동안 못 하셨대. 그러다가 진단받았더니 백혈병이라고 그러는 거 아니야." 전두환 정권에서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민정기씨가 전씨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 백신인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 예가 상당수 있으니까"라는 그의 말대로 코로나 접종 이후 급성백혈병으로 숨졌다는 사례가 여럿 있었다.
□ 하지만 국내외 의학계는 공히 백혈병과 코로나 백신이 관련성이 없다고 본다. 지난 9월 질병관리청 브리핑에서 김진석 연세대 의대 교수는 문제 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유전적이거나 발암물질, 항암제 같은 독성물질에 노출된 뒤 수년이 지나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 백신 상황과 맞지 않다고 했다. 매년 국내에서 새로 진단되는 백혈병 환자가 3,500명 정도라서 백신과 무관하게 접종자 중 하루에 7, 8명 백혈병 환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 과장된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돌파감염 증가 이후 백신 무용론도 늘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 코로나 확진자와 위중증자, 사망자 가운데 접종자와 미접종자 비율이 거의 반반이다. 이런 통계를 언급하면서 백신 접종 뒤 돌파감염으로 숨진 사람과 접종하지 않고 숨진 사람 비율이 거의 차이가 없다고 쓴 기사에 "백신이 소용없다는 거죠" "백신 자체가 효능이 없는 거다" "의사가 검증도 안 된 거 왜 맞냐고 하더라"는 댓글이 수백 개 달린다.
□ 오해하기 좋도록 쓴 기사가 우선 문제다. 백신 접종을 마친 전체 인구 중 80% 집단과 나머지에서 비슷한 숫자의 코로나 발병자, 사망자가 나왔다면 차이가 없는 게 아니라 20% 미접종 집단이 훨씬 위험한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백신 접종자의 사망률이 미접종자의 10분의 1도 안 된다고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미접종자의 사망 발생 위험이 4배 높다고 본다. 돌파감염은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새롭게 알려주는 것이지 백신이 애초 쓸모없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