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水地理說★용인사주★동백사주★용인궁합★동백택일★용인작명★해인동양철학원●
靑瓦臺風水地理 이하 약 5년 전경 쓴 글을 당겨서 올린다. 즉 청와대의 풍수지리적인 면모를 잠깐 살펴보자. 靑瓦臺는 서울특별시 중구로 청와대로 1번지(지번: 세종로 1번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당 터는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1960년 8월까지 故(고) 이승만 대통령의 명명으로 '경무대'로 불려오다가, 1960년 8월 13일 제2공화국 윤보선 대통령이 선출되어 '靑瓦臺'로 개명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조반정 시대에 어영(御營)의 軍士(군사) 武術(무술) 鍊武場이나 科擧 場으로 사용됐는데, 일제 강점 후 1927년에 조선 총독 관저로 건립되어 사용되다가, 광복 후 조선 주둔군 사령관 하지(Hodge,J.R.) 중장이 사용했었고,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이승만 대통령 관저로 사용됐다고 전한다.
최근 국내 시국이 불안정하니까,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면, 조선 총독부터 박근혜 대통령까지 임기 중이나 후의 末路가 좋지 않다고 항간에 流言蜚語(유언비어)가 亂舞(난무)한다. 그래서 風水地理(풍수지리) 陽宅(양택) 學問(학문) 상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란 여론이 있기에 이하, 海印의 개인적 견해를 설파한다.
청와대는 원래 인왕산을 뒤로하고 동쪽으로 지었으면, 국가의 운이 길게 창성한다는 이론이 있다. 설에 의하면, 여말선초의 인물인 정도전이 신민국가(왕조국가와 반대방향)를 만들려는 풍수지리 학문을 이용한 정치적인 기획으로(그러다가 왕자의 난 당시에 이방원에게 誅殺 되었다) 현재의 남향으로 경복궁을 건설할 것을 이성계에게 進言(진언)하여 무학대사와 왈가왈부 격론을 벌였지만, 최종적으로 정도전의 의중 그대로 남향으로 경복궁을 축조했다고 전해온다.
풍수지리학문 길흉론 등 관련 항설에 의하면, 청와대의 풍수지리상 가장 큰 흠이 세검정으로 가는 자하문 터널 위의 작은 재가 있는데 그곳이 결정적으로 크게 세력이 虛하여 청와대 주인으로 앉은 자가 국가흥륭 치세 등 대의와 정도를 무시하고 권력을 남용하거나 또는 소속 붕당을 위해 거액의 재물과 금전을 밝히다가는 한 방에 골로 가든가, 아니면 삭탈관직 되는 흉한 사건이 발생할 수가 있다는 풍수지리상 길흉론 관련 설명을 냉엄하게 설파하여 전할 수 있다.
물론 인왕산을 주산으로 했다가는 4대 정도에 직계 장손의 기가 끊어지고, 방계나 차손(첩의 아들)이 대를 이었다면, 임진왜란도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좀 이해하기 힘든 야설이 있다. 사실 이러한 전해오는 설파는 재미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본다. 또한, 최근(신축년 무술월 현재 시점) 국가혁명당 총재 허경영씨의 유투브에서 설파하는 청와대 풍수지리 관련 이론도 그의 탁월한 상상력의 결과물 이상의 풍수지리 학문적인 가치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설파한다.
그러면 그곳 주인의 말로가 왜 좋지 않는가 핵심 이유는 풍수지리 학문 길흉론 상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즉, 主嶺(주령)의 旺氣(왕기)가 모이는 核心(핵심) 穴處(혈처)에 本館(본관) 建物(건물)을 築造(축조)하지 않고, 주령 옆에다가 현재의 청와대 건물을 지은 연유로 파악한다. 다시 말해, 당 터의 길함보다도 흉함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最惡(최악)의 자리에 본관을 축조했다는 이론이다. 그렇다면 같은 장소의 主嶺(주령)은 어디인가 그곳은 바로 舊 陸軍 病院과 현재 韓國日報 本事 자리와 뒷길 정도 위치로 파악하고 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혹여 邪惡(사악)한 작자에게 흠을 잡히거나 惑世誣民(혹세무민)할 念慮(염려) 때문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