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풍수지리 일반이론 설파●양택풍수지리활용●음택풍수지리문의●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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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0:27
주택풍수의 일반이론
1. 집터는 앞이 낮고 뒤가 높아야 길하며 삼각형의 집터는 피해야 한다.
2. 습기 있는 땅은 성토하여 건조하게 하고 정원에는 크게 자라는 나무를 심지 말고, 좁은 집터에 큰 집을 짓지 말아야 한다.
3. 정원에는 돌을 깔지 말며, 건물 사이에는 연못을 파지 말고, 담장은 너무 높이 쌓지 말아야 한다.
4. 주택의 서쪽에 큰 길이 있으면 길하고 남쪽에는 빈터가 있어야 좋다. 작은 집에는 많은 사람이 살아야 길하고, 동북이나 서남쪽은 심한 요철이 없어야 좋다.
5. 방의 배치는 거실을 중심으로 길방에 정하고, 현관은 대문에서 일직선이 되지 않아야 한다.
6. 남향집은 서쪽 방을 만들어야 길하고 부엌은 동남쪽에 있어야 좋으며, 창은 동창이 좋고 노인의 방도 동남쪽에 있어야 길하다.
7. 나무는 베고 그루터기를 없애야 하고, 집을 지을 때는 양목을 사용해야 한다. 차고 앞은 넓어야 하고 막다른 곳에는 집을 짓지 말아야 한다.
8. 대문 앞에는 큰 나무가 없어야 하고, 단칸 방은 많지 않아야 좋다.
9. 중앙의 방은 비우지 않아야 길하고, 침실과 부엌은 떨어져야 좋다. 화장실은 집 가운데를 피하고 대문과 마주보지 않아야 좋다.
10. 집 중앙에는 계단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외풍이 센 집은 피해야 한다. 집을 지을 때 재목을 거꾸로 사용하지 말며 문설주는 굽지 않아야 한다.
11. 대문과 집은 균형이 맞아야 하며, 더러운 물은 집안에 괴이지 말아야 한다. 쓰레기는 남서쪽에 버리지 말며 우물과 부엌아궁이는 같지 않아야 한다.
12. 천장의 채광창은 크지 않아야 하고, 지붕 위에 빨래는 널지 말아야 한다.
13. 임신 중에는 집수리를 하지 말고 집의 부분개조도 안해야 한다.
14. 아이들이 비뚤어지면 동쪽과 동남쪽을 먼저 살피고,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북서쪽을 살피고, 여자에게 문제가 있으면 남서쪽을 살피고, 부인병이 잦으면 남쪽을 살피라.
15. 서쪽 벽에 창문이 있으면 가난하고 동쪽이 오목하게 꺼지면 벙어리가 생긴다. 이상이 지금까지 알려진 주택풍수의 일반론이다.
陽宅十書의 何知經
1. 집안의 빈곤함을 알 수 있는 것은 산이 달아나고 산이 비스듬이 기울고 물이 半弓水이기 때문이다.
2. 집안의 부유함을 알 수 있는 것은 둥근 봉우리가 여러 개 겹쳐 제후가 천자를 알현하며 호위하는 듯한 때문이다.
3. 집안의 존귀함을 알 수 있는 것은 붓처럼 수려하게 생긴 봉우리가 앞에 있기 때문이다.
4. 집안에서 재산이 넉넉하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산이 하나같이 존귀하거나 고상하게 생긴 때문이다.
5. 집안이 재앙으로 파멸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산이 하나같이 저속하거나 구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6. 집안에 고아와 과부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한쪽 결이 비파와 같이 잘린 형국이나 봉우리가 하나만 있기 때문이다.
7. 집안에 젊은 사람이 죽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앞에 연못이 있고 뒤에도 연못이 있기 때문이다.
8. 집안에 목을 매 죽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청룡이나 백호 윗부분이 꺼져 있기 때문이다.
9. 집안에 자손이 적은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앞과 뒤 양쪽이 지나치게 무덤보다 높은 산이 있기 때문이다.
10. 집안에 두 성씨가 함께 거주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한쪽에는 산이 있고 한쪽에는 산이 없기 때문이다.
11. 집안에 가장이 고향을 떠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내룡이 지나치게 명당까지 길게 뻗어나가 있기 때문이다.
12. 집안이 전쟁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혈의 안산이 덤벼드는 형상이기 때문이다.
13. 집안에 도둑이 드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한 산이 달아나고 한 산은 낚시 바늘같이 굽어 있기 때문이다.
14. 집안에 불효•불충하는 자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청룡과 백호가 서로 충돌하면서 水口가 열려 있기 때문이다.
15. 집안에 화재가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전후좌우에 산의 지각이 芭蕉와 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16. 집안에 음란한 여자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대문 앞의 도랑물이 일직선으로 흘러나가기 때문이다.
17. 집안에서 항상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집 앞에 신전이나 사당 등이 있기 때문이다.
18. 집안에 재물이 왕성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샘에 흘러나오는 물이 적기 때문이다.
19. 집안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한쪽 산은 있고 한쪽 산은 없기 때문이다.
20. 집안에 고아나 영세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명당수가 키처럼 양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21. 집안에 적선을 많이 하는 줄을 아는 것은 앞에 香爐와 같은 산이 있기 때문이다.
22. 집안에 將帥 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범상치 않게 생긴 산 정상이 향로와 같기 때문이다.
23. 집안에 불구자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앞과 뒤의 金形의 산 중간에 火形의 띠를 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24. 집안에 죽어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 줄을 아는 것은 시체 모양의 산이 面前에 堤防처럼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25. 집안에 질병 우환이 끊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뒤 주산에서 내려오는 來龍의 기맥이 없기 때문이다.
26. 집안에 사람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주산에서 내려오는 내룡의 기맥이 없기 때문이다.
27. 세밀히 산을 살피고 또한 물을 살펴라. 끊긴 산의 경우 길흉화복을 귀신처럼 볼 수 있는 것처럼, 수많은 형태의 산이 바로 이 가운데 있어 본 하지경을 벗어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28. 집터와 뒷 산의 거리는 산의 높이 와 비례한 적정한 거리에 조성함이 좋은 방책이다. 지나치게 가까이도 멀지도 아니한 지점에 터를 잡아야 한다.
29. 끝으로 정면 가까이 높은 산을 바라보고 집을 조성하면 주위 사람으로 인하여 매사 막히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이 또한 역시 적정한 거리를 두고 집터를 조성함이 터 잡는 상책이다.
이와 같이 땅에 관한 길흉화복을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설명하고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
#집터, #묘터, #공장터, #상가터, #사무실터, #명당잡는법, #흉당피하는법, #부자되는터, #망하는터, #생기터, #천을귀인터.
대꾸를 안 할려고 해도 친구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갈 것 같아서 상기 내용을 정정한다~
바이러스는 유전정보(DNA 또는 RNA)와 그를 싸고 있는 단백질 외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러스는 숙주세포내에서 숙주세포의 기능을 빌려 증식한다~
스스로 대사하지 못하지만 숙주세포 내의 효소들과 에너지를 빌려 복제한다~
비록 숙주의 도움을 얻어서 대사하지만 이 때에는 다른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전사/번역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기 때문에 여느 생물체와 다르지 않는 활동을 한다~
그러나 복제해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들은 숙주세포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들은 숙주세포의 도움을 얻을 수 없으므로 더 이상 대사를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를 바이러스 입자라 한다~
이 바이러스 입자는 죽어 있는 무생물 상태가 아니라 다음 숙주세포를 만날 때까지 휴면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뱀이나 개구리나 두꺼비나 곰이 따스한 봄이 올 때까지 동면하는 것과 같다~
서악의 이론에 의하면 바이러스 입자는 무생물이므로 환경에 있을 때 방역처리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
알코올로 환경 소독한다거나 비누로 세척하는 것은 바이러스 단백질을 변질(변성)시켜 숙주세포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상실시킴으로서 더 이상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서악아~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맞지 말거나~
바이러스 입자는 이미 무생물 상태이기 때문에 대신 흙이나 먼지나 소금물과 같은 무생물 주사를 맞으면 서악은 코로나 예방이 될 것이다~
제발 부탁한다~
엉터리 정보를 올려 친구들을 오도하고 혹세무민하지 말기 바란다~
허피스바이러스의 내용도 일부 틀린 내용이 있었지만 대꾸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계속 엉터리 뉴스를 올리면 많은 친구들이 정신적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계속 페이크 뉴스를 올리고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면 친구들은 서악을 양치기 소년으로 생각할 것이다~ 끝.
海印導師. 퍼 와서 올리다.
즉,
바이러스는 다른 유기체의 살아 있는 세포 안에서만 생명활동을 하는 전염성 감염원이자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적 존재(반생물)이다.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동물을 포함한 동물과 식물에서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생물체를 감염시킬 수 있다. 러시아의 식물학자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Dmitri Iosifovich Ivanovsky)의 1892년 연구가 다루었던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 이래로 진행된 연구들에서 바이러스는 감염된 세포 안에 있지 않거나 세포를 감염시키는 과정에 있는 동안 독립적인 입자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리온이라고도 하는 이 바이러스 입자들은 DNA나 RNA로 만들어진 유전 물질을 보호하는 두개 또는 세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전자 외피와 단백질 외피를 둘러싸는 긴 분자인 이 바이러스 입자들의 모양은 몇몇 바이러스 종들을 위한 단순한 나선형과 타원형 형태에서부터 다른 종들을 위한 더 복잡한 구조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바이러스 종들은 너무 작아서 광학 현미경으로 볼 수 없다. 평균적인 비리온은 평균적인 박테리아 크기의 약 100분의 1이다.
생명의 진화 역사에 있어서 바이러스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어떤 바이러스는 박테리아로부터 진화했을 수도 있는 세포들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DNA의 플라스미드 조각들로부터 진화했을 지도 모른다. 바이러스는 진화 과정에서 수평적인 유전자 전달의 중요한 수단으로, 이는 유전적 다양성을 증가시킨다. 바이러스는 유전 물질을 운반하고, 생식하고,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하기 때문에 생명체의 한 형태라고 간주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명체로 분류하는데 필요한 주요 특성(예를 들어 세포 구조)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와 같이 바이러스는 생명체로서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명의 가장자리에 있는 유기체" 및 복제 물질로 묘사되어 왔다.
바이러스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퍼진다. 식물에 있는 바이러스는 진딧물과 같은 식물의 수액을 먹어 치우는 곤충에 의해 식물에서 식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동물의 바이러스는 흡혈 곤충에 의해 옮겨진다. 이러한 질병을 갖고 있는 유기체들은 벡터라고 알려져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퍼진다.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흔한 원인인 노로 바이러스와 로타 바이러스는 감염 경로를 통해 전달되며, 접촉을 통해 사람 간에 전달되고 . HIV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어 전염되는 여러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바이러스가 감염시킬 수 있는 숙주 세포의 범위는 "숙주 범위"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바이러스가 소수 종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널리 퍼진다는 것은 바이러스를 수동으로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물들에게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대개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면역 반응은 또한 특정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인위적으로 획득한 면역성을 부여하는 백신에 의해서도 생성될 수 있다. 하지만 에이즈나 바이러스성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포함한 몇몇 바이러스는 이러한 면역 반응을 회피하고 만성 감염을 유발한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몇몇 항 바이러스제가 개발되는 등 바이러스성 질병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역사 ===> 루이 파스퇴르는 광견병의 병원체를 찾을 수 없어서 현미경을 이용하여 매우 작은 병원균을 발견해내는 것에 대하여 궁리하였다. 1884년에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찰스 챔버랜드는 박테리아보다 더 작은 구멍을 지닌 필터를 발명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필터를 통해 박테리아를 포함한 용액을 통과시켜 이 용액으로부터 이들을 걸러낼 수 있었다. 1892년에 러시아의 생물학자 드미트리 이바놉스키(Ivanovskii, D. I.)는 이 필터를 이용하여 현재의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를 연구하였다. 그의 연구는 감염된 담배잎으로부터 으깬 잎 추출물이 필터 과정을 거쳤더라도 감염성이 유지되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바놉스키는 이 감염이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독성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이 생각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진 않았다. 당시, 모든 감염체들은 필터를 통해 존속되어 영양배지에서 증식시킬 수 있다고 여겨졌고, 이는 질병의 배종설(매균설)의 일부가 되었다. 1898년에 네덜란드의 미생물학자 마루티누스 베이제린크(Martinus Beijerinck)는 이 실험을 되풀이하였고 필터 처리된 용액에 새로운 형태의 감염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는 이 감염체가, 분리된 세포에서만 증식되는 것을 발견하였으나 그의 실험을 통해 그것이 입자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못했다. 그는 이를 contagium vivum fluidum로 불렀으며 이 낱말을 바이러스(virus)라 하였다. 베이젠리크는 바이러스가 자연 상에서는 액체 상태로 되어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이 이론은 나중에 웬들 스탠리가 바이러스가 미립자성을 띠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사실이 아님이 입증되었다. 같은 해에 프리드리히 뢰플러와 프로시는 최초의 동물성 바이러스(구제역을 일으키는 아프타바이러스)를 비슷한 필터를 통해 걸러내는 데 성공했다.
바이러스의 기원 ===> 19세기 후반 바이러스 발견 직후 생물학자들은 그들의 기원에 대해 생각하였다. 초기에는 바이러스가 세포로 진화하지 못한 원형질체의 일부였을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가설은 바이러스와 숙주세포 사이에 복잡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부정되었다.
두 번째 가설은 그들이 생존을 위해 핵산을 필요로 하는 세포내 기생체로부터 유래하였다는 가설이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내로 들어가면 핵산을 비롯하여 바이러스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숙주세포로부터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가설은 바이러스가 세포로부터 방출되었기 때문에 복제를 위해 숙주세포로 되돌아가야 하는 유전자라는 것이다.
분류===> 바이러스는 숙주의 종류에 따라서 식물 바이러스·동물 바이러스 및 세균 바이러스(파지)로 나누기도 한다. 그러나, 생물 증식의 근원이 핵산에 있으므로 핵산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게 되었다. 즉, 2종류의 핵산 중에서 어느 것을 가졌는가에 따라 DNA바이러스 아문과 RNA바이러스 아문으로 나뉘며, 이들은 다시 강·목·과로 세분화된다. 바이러스는 증식에 필요한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다른 생물에 기생하면서 숙주가 가진 것을 이용하여 증식한다. 천연두나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대장균에 기생하는 T파지는 DNA바이러스이다. 이에 대해, 유행성 이하선염(항아리손님)·홍역·광견병·소아마비·일본뇌염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RNA바이러스이다.
노벨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볼티모어는 바이러스를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I: dsDNA 바이러스(겹가닥 DNA 바이러스) - 아데노바이러스, 헤르페스바이러스, 마마바이러스 등
II: ssDNA 바이러스(외가닥 DNA 바이러스) - 파르보바이러스 등
III: dsRNA 바이러스(겹가닥 RNA 바이러스) - 레오바이러스 등
IV: (+)ssRNA 바이러스(양성-극성 외가닥 RNA 바이러스) - 피코르나바이러스, 토가바이러스 등
V: (−)ssRNA 바이러스(음성-극성 외가닥 RNA 바이러스) - 오르토믹소바이러스, 라브도바이러스 등
VI: ssRNA-RT 바이러스(외가닥 RNA-RT 바이러스) - 레트로바이러스 등
VII: dsDNA-RT 바이러스(겹가닥 DNA-RT 바이러스) - 헤파드나바이러스 등
구조 ===> 바이러스는 RNA나 DNA의 유전물질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 껍질(capsid, 캡시드)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가진다. 단백질 껍질(캡시드)은 구슬 모양의 단백질(capsomere, 캡소머)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 어떤 바이러스는 단백질 껍질 이외에 지질로 이루어진 막을 가지기도 한다. 위의 그림에서 하단의 바이러스가 지질로 이루어진 층을 가지는 Enveloped Virus(외피로 둘러싸인 바이러스)이다. 이 지질층은 숙주세포의 세포막에서 유래한 것이다.
특징===>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영양 배지에서는 배양할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세포에서는 선택적으로 기증 ·증식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바이러스를 증식시키기 위해서, 미생물학자들은 1900년대 초, 페트리 접시에서 자라는 세포층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방법(세포배양)을 개발하였다. 발견 초기에는 생물학자들 사이에서 바이러스가 생물인지 무생물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는 바이러스가 통상적인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고전적인 생물학 차원에서 무생물(비생물)로 분류하기도 했지만, 생물과 무생물의 특징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에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단계로 분류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생물적 특성 ===>
- (숙주 세포의 효소를 이용한) 물질 대사가 가능하다.
- 증식, 유전, 적응 등의 생명 현상을 나타낸다.
- 자기복제가 가능해 돌연변이가 나타날 수 있다.
무생물적 특성 ===>
- 핵이 없고 세포막 등의 세포 기관도 없다.
- 독립적인 효소가 없어 독립적 물질대사가 불가능하다.
- 생물체 밖에서는 결정체로 존재한다.
복제 경로===> 바이러스의 복제 경로 또는 생활환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 용균성(lytic): 숙주 세포를 감염시킨 후 숙주 세포를 파괴하며 복제된 바이러스가 외부로 방출
- 용원성(lysogenic): 잠재성 바이러스. 숙주 세포를 감염시킨 후 숙주 세포 염색체의 일부로 끼여들어간다. 세포 분열시 바이러스의 유전물질도 같이 복제가 되며, 암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조건에 따라 용균성 상태가 되기도 한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주요 질병 ===>
- 독감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
- 감기 : 리노 바이러스 또는 아데노 바이러스가 원인
- 에이즈 :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가 원인
- 담배 모자이크 병 :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TMV)가 원인
- 천연두
- 소아마비
- 구제역
- 에볼라 출혈열 : 에볼라 바이러스가 원인
- 상추 모자이크 병: 상추 모자이크 바이러스가 원인
- 메르스
- 지카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이로운 사용===>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숙주 세균을 파괴하는 바이러스. 항생제의 급격한 사용으로 슈퍼박테리아가 탄생했다. 하지만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하면(파지 요법)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파지 요법이 연구가 중단되었지만, (항생제 때문에) 요즘 다시 파지 요법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海印導師. 기록하다.
다음 달 입동(양력 11월 7)부터 더욱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대비를 해야할 조짐이다.~~~ㅠㅠㅠ~~~
다만, 성심껏 능력껏 各自圖生일지라~~~
海印導師.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