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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재개명잘하는곳●신생아작명●작명개명●인류 최초의 성인 고타마 싯다르타●

海印導師 0 2,825 2020.06.22 15:41

釋迦석가(고타마 싯다르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24XXXXX60073)는 생전에 자신을 추앙하라고 말한 적은 결코 없었고, 현재 전 세계 약 4억 명의 인구가 그를 추앙하고 現世 發福을 祈願하고 있지만, 실로 석가는 그러한 사실을 원치 않았다. 이제 우리는 석가도 편히 쉴 수 있게 놓아줘야 할 때가 왔다.


막말로, 인간 역사는 폭력적인 수단에 의한 같은 또는 다른 종족의 지배와 살육 전쟁의 연속적인 기록일 뿐이지, 至高至順(지고지순)하면서 순수한 혈통이란 어디에 있지 않다. 그 말은 당대의 지배자가 洗腦한 虛妄한 理念일 뿐이다. 즉, 자신의 뿌리도 잘 모르면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태초 신이 창조한 인간이 <아담과 이브>라는 황당한 가설을 믿는 천하의 일부 중생이 어여쁘게 보일 뿐이다.


고타마 싯다르타는 석가모니(석가족의 성자라는 뜻)라고도 불리며, 세존 · 석존 · 불 · 여래 등 존칭 10개와 아명(兒名)인 싯다르타 고타마가 있으며, 서양에서는 고타마 붓다라고 흔히 부른다. 佛陀께서는 기원전 6세기경, 현재 네팔 남부와 인도의 국경 부근인 히말라야 기슭의 카필라 성(가비라성)을 중심으로 석가족(釋迦族)의 작은 산촌이 있었다. 싯다르타는 거기 부족장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나셨다.

싯다르타는 생후 7일 만에 산후통으로 어머니 마야 부인을 여의고 이모인 마하파자파티(Mahapajapati)의 손에 자랐다. 그는 뛰어난 지혜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성장하면서 진리에 관해 생각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안의 안락이 모든 인간의 생활인 줄 알았다.

 

어느 날 외출하여 밭을 가는 농부를 보고 인간이 수고해야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인간 사회의 고통을 깨달았고 새에게 잡혀 먹히는 벌레를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또한 그는 쇠약한 노인을 보고서 인생무상(人生無常)을 느꼈고, 나서 병들어 신음하고 죽어야 하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슬퍼하였다.

그는 이러한 인간의 번뇌에서 벗어나려면 깨우쳐야 한다고 결심하고서 29세에 가족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출가하였다. 그로부터 10여 년간 인도 카스트제에서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인 바라문 수행자에게 배우는 등 단식하고 수행하였다.


그러하던 수도생활 중에 35세 12월 8일 이른 새벽에 드디어 '대각(大覺)' 을 이루고 생로병사의 본원(本源)을 단멸(斷滅)하는 확신을 얻었다. 이것은 어떤 번뇌에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정적(絶對靜寂), 즉 열반(涅槃)의 세계를 체현하고 정각(正覺)을 얻어 눈을 뜨게 된 사람인 불타(佛陀)가 되었다는 뜻이다. 즉, 우주의 진리를 통찰하여 깨달은 그는, 보리수 밑에서 7일간 12연법을 달관하고 모든 의혹에서 완벽히 벗어났다. 80세가 될 때까지 싯다르타는 설법을 그치지 않았다.


인생 말년에 파바 시에서 받은 공양이 잘못되어 심한 이질을 앓더니 드디어 쿠시나가라에서 入滅하였다. 병이 위독한 형편을 깨달은 그는 최후의 목욕을 마치고 사라나무의 숲속으로 들어가 머리를 북쪽에 향하고 오른쪽으로 누워 발을 포갠 다음 밤중에 제자들에게 최후의 가르침 즉, "쉬지 말고 勇猛精進 修行하라"고 최종 설법을 편 후 歸天世 하시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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