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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 수련법●각종 보험가입●대통령 그릇과 자격●해인작명소●

海印導師 0 3,356 2020.06.04 12:57

1. 벌써 옛날(1984년 갑자년 경 권태훈옹에게 직접 연정원식 호흡법 수련방법을 전수받다. 하단전호흡법은 이미 20대인 계축년 경에 무술사부 장팔봉 대사님으로부터 强功_복식호흡법_을 전수 받아서 실행하고 있었다.)에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도표를 그려서 연구한 적도 있었다.

결국, 당찬 미래의 대한민국의 국호를 내세우려는 중생의 우리민족 뿌리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누구든지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참역사의 기록은 요청됩니다. 그러나 변화하는 천지도수의 원리의 법칙으로 인하여 결코 오늘은 사는 현명한 우리는 역사적인 과거에 매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일 뿐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현재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현존의 삶을 살면 족합니다.

종교나 생사 재물 연정 살생 포시와 포덕 그 모든 삶의 가치를 포괄하여 스스로 현재 타고 난 개인적인 밥그릇과 분수를 깨닫고 허황된 욕망의 고리를 끊고 나서 영원한 자유인의 삶의 모습을 취한다면, 그의 삼생은 결코 어둡지 않고 영원하게 빛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해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믿거나 말거나이지요.

막말로 성인 부처로부터 이 순간 바로 벗어나야 합니다. 부처는 생전에 결코 자신이 숭배받는 성인이길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과 필요에 의해서 오늘날 전세계 4억명 이상이 부처를 신봉하고 믿고 있습니다. 부처님 참으로 여로모로 힘드실 것임다. 부처님 탄생후 약 2,650년이 지났으니까 이제 우리 모두 그(부처 즉, 고타마 싯다르타)를 자유롭게 해 줄 것을 천하의 중생에게 알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2. 某 댓글을 옮겨 적다. 오늘날 사회에서 미래의 불안한 각종 상황에 대비하고자 개인이나 단체에서 가입중인 각종 보험 관련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약 33년 전쯤 서울시경 싸이카 교통순찰대에 근무하던 시절입니다. 그 당시 순찰대를 찾아와서 각종 보험가입을 권유하는 보험설계사로부터 이것 저것 보험을 13개 정도 가입했었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원리에 입각했습니다. 즉, 나는 갑자기 횡재하는 큰 돈을 벌 운세와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350CC 중량 하레이데이비슨을 타고 근무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는 것이다.

가령, 보험을 들어서 사고가 나면 큰 돈이 생긴다. 그러한 논리를 비약시키면 특정 개인의 나의 입장에서 각종 보험을 많이 들어 놓으면 절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갑자기 큰 돈이 생길 명조가 아니니까 말씀이다. 그래서 어떤 보험회사에서든지 누가 가입하라고 하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무조건 들었다. 그리고 세월이 약 5년에서 10년 정도가 지나니까 약 500만원 정도의 만기보험금을 타가라고 해서, 심심치 않게 보험보너스(원금)를 타서 사용한 적이 있다. 지금은 거의 계약기간이 종료해서 그때 든 보험은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리고 한가지 있다. 간암보험(월6만원 정도 납입함)이 지금도 살아 있다. 그리고 추가로 든 아파트 안심보험과 건강보험 두세개 정도 살아 있다. 물론 별 소용도 없는 자녀들 건강보험은 전부 만기도래 후 계약해제하였다.

내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은 이렇다. 그러니까 생활에 별 무리가 없으면 보험은 많이 들수록 괞찮더라는 말씀이다. 물론 서울시경 싸이카 10년을 활개치면서 돌아 다녀도 교통사고는 단 한 건(노태우 마누라 김옥숙이가 탄 차량을 경호행사 하다가 신호위반한 화물차량이 덮치길래 싸이카를 차량 앞으로 밀어 버리고 옆 도로쪽으로 몸을 날려 피한 적이 있다.)밖에 없었다. 물론 그때 땅에 착지하면서 경계석에 안다리를 부딛쳐서 약간의 부상을 당해서 일주일 정도 절룩거리고 다녔다.

싸이카 타던 약 10년이상 세월 중에도 그렇게 불의의 교통사고에 대비해서 신체적인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서 매일 아침 1시간 이상을 소모하면서 서울시경 상무관에서 각종 권형과 낙법을 줄기차게 운동했었다. 좌우지간 유비무환의 정신을 계승한 각종 보험은 잘만 이용하면 상당한 가치가 있는 금융상품임을 인정하면서 이만 글을 줄인다.

​3. 하봉규 교수의 국가개조라는 글에 대한 댓글을 옮기다. 이하 댓글에 대한 답변을 적는다. 즉, <최용건> 우리는 지금 선덕여왕을 뽑아놓고 국가개조를 기대하고 있는 꼴이다.

<김철승> 윗분 말씀 거의 맞습니다. 비꼬는 글투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신라말 경, 선덕여왕이 탄생해서, 그때부터 당대의 혁신적이고 중추세력인 김춘추 김유신 등을 잘 기용한 후, 자구책의 일환으로 외국세력인 당과 부분적인 결탁을 하여 삼국통일을 이루어 낸 결과가 있다. 그러니까 현재 시점에서 좋은 결과를 바라는 자체는 시기상조일 가능성이 높다. 역사는 반복될 모양새가 높다.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미국 자본주의 세력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한(물론 세계 경제질서도 마찬가지다) 상황에서 막말로 여성 혼자서 무엇하나 제대로 수행할 수가 있겠는가? 一 升의 노새에게 十 升의 짐(솜)을 실어서 강물에 빠트리는(세월호 침몰사건) 형국이다.

문제는 국가원수가 과거에 침투하여 내부적으로 표시 나지 않게 활동하는 생간(살아있는 내부간첩)을 제거하지 못하는 멍청함이다. 인간이 왜 사는가? 그리고 무엇 때문에 사회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수단인 돈을 벌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가? 목적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즉, 자신의 사회적인 입지를 굳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드러내고, 생존의 성취감을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철학적으로 깊이 따져 보면 위 몇 마디를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대통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혼자 일인자라는 자리를 확보했다는 도취감에서 벗어나는 일이 시급하다. 그리고 마음의 자세를 낮추고 사환(사무실 청소부터 실시하라!)의 입장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하봉규 교수의 지론이 상당하게 거슬리는 면이 있으나, 그의 결론과 海印이 생각하는 방향이 같으므로 거의 동조하면서 이렇게 댓글도 길게 쓴다. 현재는 間諜만 아니라면 천하의 인재를 두루두루 기용해야만 한다. 그리고 난후 인적 쇄신이 반드시 시급하다. 이하생략한다. 믿거나 말거나 ~~~ㅎ~~~

海印導師. 페북에 올렸던 지난 글을 퍼와서 옮겨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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