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物의 鐵則 2★용인철학관★동백철학관★분당철학관●
대저, 천하 중생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어야하는 제 법칙 중, 중요도의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용어 중에서 소위 "鐵則(철칙)"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상의 용어를 확실하게 부연(敷衍) 설명한다. 즉, 철칙이란? 바꾸거나 어길 수 없는 중요한 법칙"이다. 그러한 철칙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칙 한 개를 불러내어서 기록한다. 그 말은 확연하게 다음과 같다.
이 세상의 사물에서 변할 수 없는 철칙 첫 번째를 설파한다. 즉,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라는 명제이다. 내가 오늘 새삼스럽게 왜 이 용어를 들먹이는가 하면 어제인가 육십 대 나이의 평범한 여인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그녀가 말하기를 "신생아 작명을 하기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라고 발언하였다. 그래서 반가움에{2019년 경,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인위적인 악성 바이러스의 실험실 바깥 유출로 인하여 전 세계인이 공기를 통하여 전파하는 같은 질병인 "코로나 바이러스" 라는 惡性(악성) 전염병이 발생하여 감염 확산한 결과, 수많은 인간이 사망 내지 고통당하였다. 그 후 신생아 출산율이 현재 시점에 눈에 띄게 확연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한 달에 두어 명 신생아 작명 의뢰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신생아가 남자인가요? 아니면 여자인가요? 신생아의 출생 장소와 연월일시를 말씀하여 주십시오." 라고 답변하였다.
그랬더니 그녀가 대답하기를, "예! 딸이 아직 출산 전이고 약 두 달 후 유월 달에 출산할 예정입니다. 산모의 산도 문제와 태어날 아이의 위치 때문에 자연분만이 힘들고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 데, 출산일을 좋은 날짜로 선택하기 위하여 이렇게 방문하였습니다." 라고 답변하였다. 그래서 "본인은 이곳에서 약 11년째 海印東洋哲學院을 운영 중인데, 결코 인간이 특정 인간의 천기를 바꾸는 일에 간섭하지 않기 위하여 현재까지 단 한 명도 신생아 출생시간을 사전에 정해주고 적정 대가인 금액을 받는 영업행위를 철저하게 차단(遮斷) 내지 금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또한, "혹여 시중에 떠도는 관련 雜人(잡인)의 말을 듣고 신봉하여(사주팔자를 잘 지정해서 아이를 출산하면 그 인생이 잘 풀리고 행복할 수 있다.라는 등) 그렇게 영업행위를 목적한 역술인 등에게 의뢰하여 그들이 요구하는 위험한(?) 출산택일을 감행하지 마시고, 의사나 의료인의 조언을 받아서 출산하도록 권유합니다."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리니까, "그러면 아이가 태어나면 신생아 작명을 의뢰하러 오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사무실 문을 나섰다.
지난 날 나의 글 중에서 거론한 인위적인 신생아 출생시간 지정행위에 대한 사건을 이하 간단하게 기록한다. 첫 번째 방문 고객님의 사건이다. 그녀는 약 오십 여 년 전, 대구광역시 소재 동산기독병원에서 미리 지정한 시간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하여 남자 아이를 출산하였단다. 당시 대구광역시 모처의 소재지를(그녀가 따지기 위하여 찾아간 약 일십 여 년 전 경, 소위 수백만 원을 받은 당해 역술인은 이미 사망하였더란다.) 찾아서 항의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도대체 아이의 사주를 제대로 선정했는가? 아닌가? 문제를 나에게 질의하였다. 소위 대운이 문제였다. 그 아이의 사주는 약 38세까지만 사회적으로 승승장구 일사천리로 잘 풀리는 사주였다. 그 이후는 평범하거나 몰락할 운세였다. 그래서 그 아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S 기업에 취직하여 잘 나가다가, 어느 날 퇴직하고 퇴직금 등으로 종로구 소재 모처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오로지 일본 여성만 찾는다는 어미인 그녀의 하소연을 전해 들었다.
두 번째는 해인도사의 죽마고우(竹馬故友)였다. 일찍이 결혼하여 딸 두 명(작명을 내가 직접 해주었다)을 키우다가 家門(가문)의 제사를 지내기 위한 아들을 세 번째로 낳으면서 소위 "출산택일"을 해서 아이를 출산하였고, 어느 날 나에게 그 남자 아이의 사주팔자 감정을 의뢰하였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친구야 이 사주팔자 누구의 것인가?" 친구가 대답했다. "응 우리 막내아들의 사주팔자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어허 큰일 났구나. 이 아이의 사주팔자대로 라면, 너의 집안이 망하거나 아니면 네가 죽을 수 있다. 그리고 약 사오십년 후에 드디어 그 아이가 죽지 않고 살아남으면 소위 부귀공명(富貴功名)할 수 있는데, ‘生死(생사)의 哲學(철학)’을 잘 아는 친구가 어찌 이러한 어리석은 행동을 감행했는가? 그렇지만, 일단 일은 저질렀으니 후속대비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자꾸나! 라고 말했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최소한 대응조치를 말해 주었다. 가령, 특정 인간의 부귀공명이래보았자, 그의 사주팔자에서 일시적인 호운에서 일어나는 꿈과 같은 사건의 진행상황일 뿐인데 말씀이로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서울시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근무할 당시 직장 동료의 사건이다. 출생할 아이의 사주를 인근 역술인에게 당시 거금(일백 오십만 원 내지 이백만 원 지불했다는 진술이 있었다)을 지불하고 소위 대길한(?) 신생아 사주팔자를 골라서 태어날 아이를 출산하였지만, 당시 해인도사의 우려대로 한 명은 출생한 신생아의 어미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한 명은 그의 아비가 관세법 관련 위반행위로 삭탈관직을 당해서 파면되었다. 물론, 한 아이의 아비는 재혼하였고, 두 번째 아이의 조부가 재력가인 연고로 조부가 새로운 건물을 신축해서 당해 건물의 건물관리인으로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해 준 사실을 관련 사건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그 외에 서너 건의 신생아 지정 출산 관련 사건이 있었지만, 이하 생략한다.
대저 인간이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든지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계획과 시도는 칭찬할 수 있다. 또한, 좋은 환경을 더욱 좋게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할 수 있다. 그렇지만, 위에서 거론한 인간이 생존하는 철칙을 어기면서 감행하는 시도는 과히 칭찬할 수 없다. 정도(正道 : 올바른 길 또는 도리) 내지 정도(程度 : 사물의 성질이나 가치를 良否, 우열 따위에서 본 분량이나 수준)에 어긋나지 않고 천기(天機)를 거스르지 않는 시도와 노력을 권면한다. 왜냐하면, 중정의 선량한 마음으로 한 세상을 좀 더 멋지고 잘 살아보자는 특정 인간의지를 海印導師(해인도사)도 갈망(渴望)하고 실천하면서 칭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복잡다단한 인과관계의 출발과 결말 등을 전부 통찰하면서 특정의 사건을 시도하라는 부탁을 정중하게 말씀드린다. 소위 과유불급(過猶不及)과 "기대한 만큼 투자하고, 투자한 만큼 기대하는 방법이 정론임을 밝힌다." 오늘은 이만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용인철학관, #동탄철학관, #화성철학관, #평택철학관, #평택개명, #평택작명, #장호원작명, #이천작명, #이천철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