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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3 2,019 2021.11.05 09:46


최근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노인을 두 단계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일본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65~74세를 '준(準)고령인' 이라 하고, 75歲 이상을 '고령인'으로 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 전문가들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75歲를 기준으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일산 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왈,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75歲 以後 부터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0歲 부터는 앓는 질환이 갑자기 늘어난다."며 "75歲를 前後로 신체상태와 건강 관리법이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혈압·혈당 관리 방법을 기술하자면, 65~74歲 노인은 혈압•혈당 목표치를 중•장년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하게 잡아야 하지만, 75歲 이후부터는 좀 더 느슨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체중 감량, 운동 역시 74歲까지는 강도 높게 관리해야 좋지만, 75歲 이후로는 느슨하게 관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 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당화혈색소

(3개월간 혈당 조절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정상 6.5% 이하) 관리를,

▲ 건강한 노인은 6.5~7.0%

▲ 쇠약한 노인은 8.5% 이하

▲ 매우 쇠약한 노인은 9.0% 이하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분당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가 말하기를,

"집안일·목욕 같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무리 없이 한다면 건강한 노인, 누군가의 도움이 약간 필요하면 쇠약한 노인, 혼자서는 불가능하면 매우 쇠약한 노인으로 구분한다."면서,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75歲 전후"라고 말했다. 비교적 젊고, 건강한 75歲 미만 노인은 살을 빼고 과식을 피해야 하지만, 75歲 이상이면서 쇠약해진 노인은 고기 等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노인의 전반적인 혈압의 관리도 비슷하다. 고령 환자의 적절한 목표 혈압에 대한 결론은 아직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목표 혈압을 중장년층보다 높게 정하고 있다.

65~74歲는 140/90(㎜Hg) 미만, 75歲 이상은 150/90. 또는 160/100 미만으로 관리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고령 환자의 혈압을 너무 강하게 관리하면 저혈압 등 부작용으로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로 고령일수록 적절히 높게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유병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2016년 국민건강 영양 조사결과는 이렇다. 즉 75세 이후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의 주요 재료임으로 너무 줄어들면 혈관 벽이 약해져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고 말한다.

또한, 나이 들수록 과체중일 때 치매 위험이 낮아져서 의사들은 75歲 이후부터는 고기·과일 等을 충분히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다. 75세 미만은 체중이 적을수록, 75세 이상은 약간 과체중이어야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말한다.

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의 과체중은 신체기능 저하로부터 일종의 완충재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체질량지수(BMI) 기준 23~25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체중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도 75歲를 전후로 확연히 다르다고 말한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노인 6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60~69세의 경우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정상 체중보다 70% 높았지만 70세 이상에선 오히려 3%, 80세 이상에서는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이상의 내용을 보면, 75歲 이후로는 너무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과 과체중 等에 묶여서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들을 너무 참지 마시고 맛있게 즐겁게 드시는 것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위 글은 전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 견해에 따라서 좋은 글(?)이다. 그래서 海印導師의 경우 아직 6년 정도 남았지만 75歲 이후로는 너무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과 과체중 等에 묶여서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들을 너무 참지 마시고 맛있게 즐겁게 드시는 것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는 원 글쓴이의 견해에 거의 동의하면서 이하 주된 글 내용을 퍼 올리기로 작정하였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지평 막걸리를 사나흘에 한 번씩 시원한 맛을 잘 즐기고 있다. 그것이 발동걸려서리, 어저께인가 모처럼 거금이 들어와서리~~~ㅋ~~~연달아 맛나는 행당 족발을 안주삼아 지평막걸리 다섯 병을 실컷 마시고 나니까, 다음날 컨디션이 약간 별로더라만~~~ㅠㅠㅠ~~~그래서 아침과 점심 생각이 없어서 굶으니까는 저녁에 정상으로 돌아와서 밥을 거나하게 먹었다라고라~~~나도 늙어가는 중인가여?~~~ㅋ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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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1.11.07 13:00
척박한 땅 스위스가 부국이 된 이유 두 가지 설명 유투브===> 1. 용병은 신뢰할 수 있다. 2. 몸 값이 비싸다.
https://www.youtube.com/watch?v=77L5Y9eD8H4  산밖에 없는 스위스는 어떻게 부자 나라가 되었나? 스위스 시계에서 제약과 하이테크산업까지. 성공했다.
海印導師 2021.11.07 15:37
https://www.youtube.com/watch?v=4E66sibqUVk  [역사라이벌전4] 고건무vs연개소문, 개마무사 지휘관 고건무. 을지문덕은?
海印導師 2021.11.09 05:16
https://www.youtube.com/watch?v=FnhAF0IHfzs  페트병 음료, 설마 입 대고 드세요? | 면역력 회복, 물이 시작 | 이계호 교수 | 이계호 교수의 기본의 회복, 건강의 회복 | 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