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홈 > 고객센터 > 자료실
자료실

●아기이름작명소★靈魂解體直觀Ⅱ★마음&고찰★海印導師●

海印導師 4 15 12.07 09:23

 

이하 약 육년 전 경에 쓴 글을 다시 올린다. 즉, 海印導師(해인도사)가 약 사오 년 전 경,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의 견해를 공감하여 옮긴 내용이다. 당시 그의 책 서너 권을 독파한바, 물질로 이루어진 현상 물상의 체계에서 바라보는 체계적인 관점에서 상당하게 海印의 지론과 같은 점을 발견하여, 오늘 현재 이 순간 가감없이 그의 견해를 옮기면서 약간 畵蛇添足(화사첨족)하여 기록한다.

즉, 哺乳類(포유류)의 “포유”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 “맘마 mamma”로 “젖가슴”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인류는 현재 과학혁명을 통해 神(신)도 침묵시켰다. 또한, 세계는 인간종족 1인극으로 바뀌었다. 작금 인류는 텅 빈 무대 위에 홀로 서서 혼자 말하고, 아무와도 협상하지 않고, 어떤 의무도 없는 막강한 권력을 획득했다. 물리☆화학☆생물 등 무언의 법칙들을 해독한 인류는 지금 이 법칙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다.

최근의 과학적 발견은 소위 인류 一神論(일신론)의 신화와 정면충돌한다. 물론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실험들을 신화의 한 부분인 ‘동물들은 영혼이 없다’란 일신론적 종교의 믿음을 확인시킨다. 현재까지 그 어떤 꼼꼼한 연구와 정밀검사로도 돼지나 쥐, 또는 붉은털원숭이에게서 영혼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실험은 이 일신론 신화의 훨씬 더 중요한 두 번째 부분을 훼손한다. 인간이 영혼을 지니고 있다는 믿음 말이다. 과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들을 수만 가지 기상천외한 실험에 참여시켜 그들의 심장과 뇌를 구석구석 빠짐없이 살폈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마법의 光輝(광휘)도 발견하지 못했다. 호모 사피엔스가 돼지와 달리 영혼을 지니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전혀 없다. 진화론이 독실한 신자들에게 고삐 풀린 증오를 불러일으키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론 모순이 정통으로 직면함에 있다.

결국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은 냉정한 이성을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속에서 어떤 특정한 목적과(인간의 정신 지배&사회적인 빈부와 권력자와 피권력자의 위치와 당위성 가르침) 거짓으로 점철되어 고정된 이분법적인 사고(육체와魂/영혼)를 자연스러운 학술분류로 받아들이고나서 몸(인간의 육체)&정신(생물적인 신체를 신경이나 신경회로를 통하여 근육기관에 총체적으로 지령한 결과, 신체를 주도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주체)를 "인간 마음의 지령실인 두뇌를 관장하는 특정한 의식"으로 냉정하고 정확하게 인식하고 받아들여서 종교적&사회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엄연한 역사적이고 전 우주적인 진실을 자연스럽게 새롭게 배운 후, 가르치고 인식해야하는 위대한 사명, 다시 말해서 전 인류적인 업적을 마침내 기록한 후, 현실적으로 실현해야할 것임은 확실하다.

그런데 불행히도 동식물 進化論(진화론)은 내 진정한 자아가 분리되지 않고 변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는 본질이라는 개념을 확연하게 거부한다. 따라서 靈魂(영혼)의 존재는 進化論(진화론)과 서로 아귀가 맞지 않는다. 진화는 변화를 뜻하며, 영원히 지속되는 실체를 생산하지 못한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지닌 것 가운데 인간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것은 유전자이고, 유전자 분자는 ‘영원한 것’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돌연변이의 運搬體(운반체)이다. 이런 사실은 영혼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진화론을 거부할 수많은 사람에게 끔찍한 일임은 분명하다.

대저 인간의 마음은 고통☆ 쾌락☆분노☆사랑 같은 주관적 경험의 흐름이다. 이런 마음의 경험들은 서로 연결된 감각☆감정☆생각들로 구성되고, 잠시 깜박였다 금방 사라진다. 그러한 다음 다른 경험들이 순간적으로 일어나 깜박였다가 사라져간다. 영혼이라는 것은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하나의 假說(가설)이다. 반면 의식의 흐름은 우리가 매 순간 직접 목격하는 구체적 실제이다. 의식은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이다. 당신의 의식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 우리가 의심에 사로잡혀 ‘주관적 경험이 정말 존재할까?’라고 자문할 때조차 우리가 본연의 의식을 경험하고 있음을 안다. 솔직히 마음과 의식에 관해 과학이 아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적다. 오늘날 정설은 ‘뇌의 전기적 반응으로 의식이 생기고, 마음의 경험들은 어떤 필수적인 데이터 처리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뿐이다.

근세 자각한 역사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이 승리한 것은 神이 그들 편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경제학자들은 1929년이 경제위기가 神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지질학자들은 지각판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神의 뜻을 들먹이지 않는다. 이러한 개인적인 소신을 펼지라도 교황청의 교황이나 대리자가 중세식 종교재판(마녀재판 등)을 청구하지도 않고 과학적인 물상의 세계에 이의나 종교적•초자연적인 神의 계시를 들먹이지도 않는다.

마찬가지로 모든 동물의 靈魂(영혼)에도 같은 運命(운명)이 닥쳤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행동과 결정이 靈魂(영혼)에서 나온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 믿음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었고, 휠씬 세밀한 대안 이론들이 나오자 생명과학은 영혼이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버렸다.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동물들과 전혀 다른 차원에 존재한다거나 인간이 영혼이나 의식 같은 특별한 본질을 갖고 있다는 과장된 생각을 떨쳐버릴 때, 우리는 마침내 현실로 내려가 인간 즉, 호모 사피엔스 種(종)을 특별하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특정한 능력이 무엇인지 진정하게 검토할 수 있다.

일반적인 지능에 대한 대부분의 정의에 따르면, 100만 년 전 인간은 이미 주변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일 뿐 아니라 도구 제작의 세계 챔피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별 볼일 없는 생물이었다. 오히려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동물과 조류와 파충류와 어류와 제 생명체의 생존에 자연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켜서 가장 最惡(최악)의 有害動物(유해동물)로 분류할 뿐이다. 지능과 도구 제작을 제외한 그 어떤 핵심적 특징을 갖추지 못했음이 틀림없다. 이상 "호모 사피엔스의 진면목"을 보았다. 끝.

海印導師. 合掌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5743.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6415.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6896.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7206.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7648.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8022.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843.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8874.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9262.jpg
bf5602d928565dbff6865892670f1806_1765066888_965.jpg
 

, , , , , , , ,

Comments

海印導師 12.07 09:28
https://www.youtube.com/watch?v=qoGhyJnbAx0  L114 미국 최대 사회복지 사기 사건. FBI, ICE 무더기 체포및 추방 진행~~~ㅎㅎ~~~
海印導師 12.07 09:30
https://www.youtube.com/watch?v=hnHSe6tH3aM  아누나키의 경고: 3I/ATLAS가 니비루를 다시 이끌고 온다 ~~~ㅎㅎ~~~
海印導師 12.07 12:55
https://www.youtube.com/watch?v=gNvaifhB4Pk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이제 옛말입니다" 인천에게 다 뺏기고 '노인과 바다'만 남은 부산의 충격적 실태 <=== 1990년대 나이키 등 제조업 신발산업이 중국과 동남아로 떠난 이후의 부산은 그야말로 "노인과 바다"의 도시로 추락하였다라고라~~~ㅇㅠㅠㅠ ~~~
海印導師 12.08 00:32
https://www.youtube.com/watch?v=efBCvmnNbO0  <===치즈 만드는 법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