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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臣&奸臣Ⅱ★동탄신생아작명소★사주작명★海印導師●

海印導師 2 32 04.16 17:06

 

이하 기술하는 내용은 나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견해인 만큼 특정 개인은 그냥 지나가면서 한 번 보는 정도로 나는 만족한다. 즉, 오래전, 페이스북에서 누군가 "충신&간신" 운운하길래, 그에 대해서 몇 마디 하고자 한다. 원래 역사적으로 볼 때, 군주 될 그릇이 못 되어 타인에게 권력을 공유하고자 갈망하는 유능한 인사가 군주의 신하로 들어간다. 물론 군주는 한 사람이요.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으니까 누구나 군주가 될 수는 없다. 다만 사람들이 군주의 신하가 되고 나서 한평생 적정한 재물과 강건한 완력과 적당한 유희와 베풂과 적선할 금전을 보유하고 세월을 보낸 후, 직계 동일유전자를 50% 공유(共有)한 자에게 물려주고 나서, 갈 때가 이르면 미련 없이 가면 된다.


충신이란? 첫 번째, 방향을 달리해서 어찌보면 지극하게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자이다. 왜냐하면, 그 내면의 요구와는 달리 고전(古典)과 선생과 부모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교육(敎育)의 결과로 충신(忠臣)의 길을 추구(追求)하지만, 사실 내면 깊숙한 곳에서는 주군(主君)을 살해(殺害)하고 자신이 주군이 되고 싶은 욕망(慾望)을 누르면서 천하의 신민을 위해서 정치적인 발언을 해대고 절제를 하고 대중을 위해서 사적인 이익보다도 천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滅私奉公(멸사봉공)하는 자세를 보이는 자이기 때문이다. 둘째, 과히 현재를 사는 인간에게는 권장할 만한 일이 못 된다. 굳이 한 가지를 가르치라고 하면 이렇다. 즉, “현재는 자신이 처한 시대와 사회 환경에 따라서 처세하는(인간관계는 적당하게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상호 대등 관계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지향(指向)하면 결코 과거와 현재와 미래사회에서 과오가 없을 것이다.”


奸臣(간신)이란? 그 글자의 뜻대로 말하자면 "간사(奸邪)한 신하(臣下)"를 지칭한다. 그런데 이 자는 냉정하게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리 볼 때, 지극하게 솔직담백(率直淡白)한 자이다. 간신도 자신의 가족에게는 간신이란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의 이러한 처세가 곧 천하에 누구도 도와주지 아니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이다. 내 가족이여! 오로지 처세에서 물심양면으로 조심하라!" 다만, 적정한 재물과 권력을 가진 간신이 타고난 또는 기른 제 분수를 잘 모르거나 탐욕(貪慾)의 상한선을 잘 몰라서 공공의 이익과 타인의 재물과 여인을 전부 취하려 할 때는 피해를 보는 이웃이 발생하므로 그러한 피해자로부터 반드시 척살(擲殺)의 대상이 될 뿐이다.


결과적으로 "충신과 간신"의 구별은 주군의 능력 차이에서 발생한다. 즉, 주군이 냉정하게 신하의 진면목(眞面目)을 파악하고 끝까지 관리 감독해서 그에게 간신의 빌미 즉 반기(反旗)를 들 수 있는 허점을 보이지 아니하면, 결코 간신이 발생할 수 없다. 주군이 허점을 보이고 신하(臣下)를 한 번 믿고 나서 중간체크를 하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고용자(雇傭者)를 대책 없이 믿으면 당연하게 간신(奸臣)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르기를 한 국가의 최고 지도자인 왕이나 대통령의 능력에 따라 "충신이 간신이 될 수도 있고 간신이 충신도 될 수 있다"라는 지론(持論)을 말하는 바이다.


그래서 어떤 국가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성과 복됨이란? 곧 제 일인자인 지도자의 선택에서 모든 명운을 결정한다고 말할 수 있다. 타고난 충신과 간신은 없다. 세월의 상흔(傷痕)과 영욕(榮辱)이 간신도 낳고 충신도 낳는다. 그렇다고 한 국가의 왕이나 대통령이나 내각 수반에게 전체를 통할하는 전지전능한 통치 능력을 요구할 수는 없다. 국가나 공동체 관리에서 필요한 조직 관리상의 핵심 인사를 확실하게 임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라는 정언명령(定言命令)일 뿐이다. 또한, 신하의 행동에서 화근의 싹이 될 만한 인사(人士)는 적절한 선에서 퇴출(退出)하거나 자르는 주군(主君)의 냉정하고 단호한 결단은 확실한 통치행위로 칭찬받아 마땅하다. 이 말을 하고 싶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강설을 그친다. 천하의 중생은 두루두루 항상 전후좌우 상하 사방팔방을 폭넓게 살펴서 미래 억겁의 긴 세월 동안 강건한 장수(長壽)와 행복(幸福)보다도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스스로 물리적이나 생물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현생 93년이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세월(歲月)임을 알고 나서 불가(佛家)의 “정법&팔정도”에 따라서 각자 주어진 사회적인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과 분담을 치열하고 올바르게 수행하면서 “순간(瞬間)을 영원(永遠)처럼” 주어진 현생을 충분하게 누리기를 축수 발원하면서 이만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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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04.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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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04.19 12:10
https://www.youtube.com/watch?v=CUcJlk18CsQ  [현장/백악관브리핑/AI한글자막] "불법체류자가 내 딸을 살해"...엄마의 증언에 美백악관 기자실이 숨죽였다/2025년 4월 17일(목)/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