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固定的 過去 & 流動的 未來•海印導師•용인철학관●
흔히 사람들은 미래를 대단히 궁금하게 생각한다. 다만 미래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을 확연하게 잘 모르기 때문이거나, 더욱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없으므로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궁금해하면서도 그냥 모른 척 실눈을 뜨고 살아갈 뿐이다. 또는, 나와 같이 죽자살자 공부해서 "심오한 이치"를 알아챌 수도 있다.
보통 사람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즉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 목전에 닥쳐야만 그 문제를 비로소 강렬하게 느낀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가면 역시 그는 평상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러하니 삶과 죽음의 문제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마라. 왜냐하면, 크게 보자면, 생사는 동일선상에 두면서 관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저 보통 사람은 "순간을 영원처럼 마음 편하게 살면 된다.
가장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生滅(생멸)은 동일 선상으로 보면 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삶이 있어야 죽음이 있기 마련이고 죽음이 있어야 새로운 삶의 진면모를 밝힐 수 있기 때문이다. 약 2,500여년 전 경, 선각자 "고타마 싯달타"님께서 존재란 본원적인 문제를 "諸行無常"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物象(물상)이라고 깨달으시고 定義(정의)하셨다라고라~~~ㅇㅎㅎㅎ~~~
그렇지만, 이 세상에서 "생명은 가장 귀중한 존재"이다. 그 이유는 사람과 동물. 식물. 어류. 조류. 파충류. 지하 생명체. 수중 생명체. 공중 생명체. 원충.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이 모두 생명에 근거를 두고 오로지 살아남아 생존하기 위하여 순간과 영원한 시간에 걸쳐서 주위 환경과 치열한 각축전인 싸움을 벌여오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관점에서는 생명체이거나 무생물이거나 같은 관점의 시각으로 파악함이 철학적으로는 맞다. 그러나 이 말은 깨달은 道人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고 공허한 말장난일 뿐이므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일단 생명을 근거로 보는 현존의 철학적인 의미로 볼 때 생명을 떠나서 어떤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무의미하므로 海印은 계속 설파한다.
그래! 생멸에 대한 보다 깊고 난해한 문제는 개인적으로 책(임인년 7월 7일 "주역&사주팔자" 저서 출판 완료함.)을 낼 때 그때 논하기로 하고 이 자리에서는 당면한 문제 즉 운명이라는 것의 실체를 명확하게 드러내 보이기로 하겠다. 다만, 海印導師가 과거 10 여 년 전부터 시간에 대해서 이렇게 定義(정의)했다. 즉, "시간의 과거는 고정/Fix 되어있다. 현재는 흐를/Flow뿐이다. 미래는 유동적인/Flexible 현상일 뿐이다."
언제인가? 분당의 모 커피숍에서 차를 한잔 나누면서, 분당에 사는 중고등학교 동기생이자 경찰공무원 전 총경 출신 동기생인 박해주에게 그 말을 해 주었더니만, 요즘 그 말이 SNS에 돌아다닌다고 말한다. 그래서 말했다. 그 말을 최근래 최초로 내뱉은 사람이 바로 海印導師다. 친구여! 라고 말해 주었다. 끝
海印導師. 三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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