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原理=調和&均衡=諸行無常★海印導師★용인철학관●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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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09:30
대저 諸行無常(제행무상)의 첫 출발점은 바로 “溫度(온도)의 差異(차이)”로 인하여 사계절의 변화가 오고, 그로부터 구름이 일어 하늘로 올라가면서 종내는 수증기의 무한한 결집으로 雷聲霹靂(뇌성벽력)이 치고 세찬 降雨(강우)가 내린다.
깊은 땅속 용암의 폭발이 지각의 변동을 불러오고 마침내 땅의 융기와 침몰 더불어 강우로 인하여 계곡과 강물이 생기고 평지와 늪이 생긴다.
이 땅위에 생존하는 인간은 결국 변화를 적절하게 수긍하고 인용하여 돌고 도는 생활에 유익하게 써 먹는 것이 바로 현명한 인간 삶의 자세로 연결된다.
무릇 삶의 계획은 “百年大計(백년대계)”의 자세를 유지해야할 터이지만, 당장은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현생을 누리면 된다.”
오늘도 바람은 분다. 그리고 비가 올 조짐을 보인다. 그저 立秋(입추) 저녁 오랜 친구나 여인을 불러서 皎皎(교교)한 달빛 아래 술판이나 벌여볼 것인가?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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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한민국 100대 명산의 꼭대기에 쇠말뚝을 박아서 韓國民族穴(한국민족혈)과 將軍穴(장군혈)을 끊었다는 일제의 流言蜚語(유언비어)성 황당한 소리에 대한 반론 전개.
내용 : 실로 風水地理(천풍지수의 저자 이준기 풍수지리 선생님을 모시고 남한 일대의 明堂(명당)이라는 곳과 명혈처라는 곳을 거의 답사하면서 관련 학문을 습득한 지 약 35년이 지났다.)에 一家見(일가견)이 있는 海印이 한마디 한다.
사실 왜놈 列島(열도)를 전부 沈沒(침몰)시켜버려도 마땅치 않은 일제가 퍼뜨리면서 개지랄(대한민국의 주산에 철주를 박는 망할 행위)을 떤 것은 풍수지리를 굳게 신봉하는(?) 한국인들의 정신력을 꺾으려고 생거짓말(?)을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가령 사람의 신체도 못에 찔리거나 칼에 살이 베여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어 회복된다. 가령 백두대간의 산허리를 잘라서 도로를 낼지라도 약 10년이 지나면 초목이 다시 자라나고, 막말로 산 전체를 자르더라도 (산의 고저가 약 100미터가 넘으면 터널을 뚫는 공법을 시행하지, 공사비가 증가하는 절개공법인 산을 자르는 공법을 사용하지 아니한다.) 그 땅과 산의 상처가 자연적으로 치유되고 아물게 되어 있는 것이 대자연의 명확한 이치다.
자! 생각해보라! 이 땅 한국산은 해발로 따져서 산이 가장 높아 봤자 9,000미터를 넘는 산이 없다. 서울의 북한산 백운대의 높이가 약 860미터일진대, 그래 산의 꼭대기 주봉의 주혈(산의 혈은 결코 꼭대기에는 없다)의 바위에 깊이 박아봤자 3미터도 못 박는다. 깊이 박아봤자 끽해야 두세 자 정도다. 그것이 무슨 氣(기)의 영향을 미치겠는가?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쇠는 녹슬어 상하든가 아니면 바위 일부로 변해버리는 것이 “사물의 이치”일 뿐이다. 그러하니 위 견해는 거의 맞는 말이다.
명리학문에서 파생하는 풍수지리 관련 학문을 자연과학적인 차원에서 깊이 연구해 보면, 결국 “宗敎(종교)”에 연결되는 현상만 확실하게 정의 내릴 수 있을 뿐이고, 그 이외의 분야는 믿는 자에게는 해당될 수도 있고, 안 믿는 자에게는 당사자의 사주팔자만 완벽하게 타고 나서 조부모나 부모의 묘지를 들인 후에 삼년 내지 사오십년만 무사히 지나가면, 凶堂(흉당)일 경우에는 뼈가 썩고 자연분해 되어 풍수지리이론상 길흉의 이치를 결코 따질 수가 없다. 잘 아시겠소이까?~~~ㅇㅎㅎㅎ~~~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