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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개명●신생아작명●작명●재개명●개명작명●壬辰年의 炎天 上考●

海印導師 0 2,523 2020.08.05 07:08

작금 壬辰年인데 왜 炎天이 持續되는가?


오행 천기상의 풀이로는 임진년은 대홍수가 나서 가옥이 다 떠내려가고 천하가 뻘밭이 되어 헤메야 하는 기상인데도 불구하고, 연일 염천에 빈곤층 노약자들이 죽어나가니 천기 운행이 틀린 것이 아닌가?

 

아니다. 임수는 정화를 부르고 8월 7일 즉, 입추가 되더라도 천간무토가 보름 동안 위세를 부리니 임수가 무토를 이길 수가 없다. 다만 그 기간 동안 임수와 무토가 지수사로 큰 전쟁을 하니 23일 이후가 되어야만 더위가 한풀 죽고 하늘에서 땅으로 그 기세를 내리 쏟아부을 것이다.

 

그것은 큰 태풍이 불어와서 열기를 식힐지, 아니면 북극의 찬기운이 밀고 내려와서 열기를 식힐지는 정확하게 잘 알 수 없다. 다만 열기가 식고 년 말까지 일기가 불순하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술월 한 달만 천기가 명랑하리라 전망한다.


진실은 이렇다. 즉, 未來는 구부릴 수 있고, 流動的이다. 다만 과거는 절대 변동할 수 없는 고정된 물상이다. 그래서 진실로 海印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말한다. 과거 동서양의 뛰어난 예언자들! 그들은 속이 뻔히 보이는 천하의 큰 거짓말쟁이나 어떤 목적(?)을 가진 뻥쟁이(?)들이다. 그들의 요상한 추측성 발언에 대하여 세상을 현명하게 살자고 하는 자는 절대로 현혹되지 말라.


다만 현명하게 사는 것과 행복하게 사는 것은 같은 의미의 동네가 아니다. 이왕이면 그러한 사실까지 알아야 된다. 그래서 말하건대, 불확실한 미래는 현재를 최대한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자에게만 찬연히 밝게 다가온다. 그래서 생물체! 그중에서도 인간으로 태어나면, "끊임없는 배움과 수양이 필요한 최대무기"가 된다.


누구든지 음양오행학문과 주역에 관심을 가지고 약 삼십 년 정도 현명하게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날 스스로 그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옛날 海印의 명리학문 관련 선생님은 삼갑자 윤회, 즉 180년을 살아봐야 모든 것을 통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입장에서 그 말은 동의할 수 없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녀에게 이 학문을 전수하고, 그 기록을 남기고 해가면서 6대를 이어가야 된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렇게 알게 되는 것만으로는 개인적인 성취감과 행복감을 거머쥘 수 없다. 물상의 세계에서는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야만 확실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命理關聯 學問을 쉽게 포기하고 만다.


炎天의 일기 문제를 말하려다가 다른 방향으로 빠질려고 한다. 당면한 큰 문제는 현재 전세계의 곡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 잘 자란 것도 수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적절한 대비책이 요청된다. 周易 <地水師>의 원리를 잘 적용한다면 기후문제의 상당한 부분을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그것을 미리 알고 적용하는 위정자와 통치자가 없으니 그것이 문제로다. ~~~흠~~~ ^^^^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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