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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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7 2,282 2022.01.02 06:13

 

무릇 특정 인간의 대운과 세운과 소운 등은 태어날 당시부터 固着(고착)되어 변할 수 없는 鐵甕城(철옹성) 영역일 뿐이다. 다만, 특정 개인이 변화하는 운명에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대응하느냐 아니냐로 천지 차이(天壤之差) 길흉화복의 喜悲(희비)가 상호 엇갈리게 된다.

즉, 切齒腐心(절치부심) "삼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물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시종 마음을 지켜 나갈 수 있으면, 능히 특정 개인 각자 최악의 죽을 운명에서 되살아날 수 있다"라는 명제를 항상 되새겨 기억하여 운용할 것을, 선량한 인연이 닿는 천하 중생에게 진심으로 권면한다.

무릇, 運命이란 이렇다고 말할 수 있다. 즉, 특정 인간의 타고 난 밥그릇(사주팔자)이 제아무리 그럴듯하게 보기 좋고, 품격을 갖추어도 대운과 세운과 소운의 도래와 조화가 없으면, 그야말로 제아무리 "백발이 될 때까지 피나는 노력으로 공부와 무술과 각종 수련을 할지라도" 죄송하게도 그야말로 "백면서생의 평범한 백발 도사의 인생으로 끝날 뿐"이다.

역시, 특정 인간 인생의 잘 되고 못 되는 성패와 길흉화복의 핵심은, 오고 가는 <運>을 능히 시의 적절하게 잡을 수 있느냐? 아니냐와, 미련 없이 보낼 수 있느냐? 아니냐로 판가름한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물론 남자와 여자의 차이{陽男(양남)陰女(음녀)는 順行(순행), 陰男陽女(양녀)는 逆行(역행)한다}에 따라서, 운이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기에 인간의 의지로는 결코 바꿀 수 없음을 읊조릴 뿐이로다.

인간과 각종 동물이 살아가는 모양새란 곧 동적 행위의 樣態(양태)로 본다. 연료공급(음식 즉, 고기와 곡물 열매)을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행동일 뿐이다. 다시 말해, 천하의 살아있는 특정 인간은 열심히 또는 게을리 일해서 먹고 배가 부르면 놀고, 섹스하고, 좀 게으르고 싹수없는 놈은 농땡이 치면서 타인의 재화와 용역을 빼앗으려고 타인을 공격하고 침략하여 빼앗기 때문에, 그것이 희화화되어 세월속에서 인간의 방랑벽이 생겼다고 추론할 수도 있다.

또한, 天地神明(천지신명)이란 무엇인가? 간혹 海印의 “천지신명께 염원합니다.”란 표현을 보고 귀신을 믿고 운운하면서 부정한다고 말하는 자가 있어서 천지신명에 관해서 설명한다. 이하 天地神明의 天(하늘 천) 地(땅 지) 神(정신 신) 明(밝을 명) 즉, 하늘과 땅 사이의 밝은(태양) 정신이란 뜻으로 표현했을 뿐, 神字(신자)를 鬼神(귀신) 鬼字(귀자)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즉, 人乃天(인내천)일진대, 지나치면 너무 시건방지다는 의미가 강해져서 그냥 天地神明(천지신명)이라고 상위 개념을 말한 것이지, 귀신 따위를 믿어서 神을 논한 것이 결코 아니다.

대저 하늘 아래, 인간은 천하 만물의 주관자일 뿐, 허망한 "인격 神"은 결코 부정한다. 단연코 말하자면, 천하의 해인은 귀신을 부정하고 무시할 뿐이다. 그러나 귀신을 믿고 싶은 중생은 마음대로 믿어라. 그들의 순수하거나 무지하거나 막연한 희망을 꺽어 버리거나 단절해버릴 마음은 秋毫(추호)의 거짓도 없다. 다만, 누구든지 海印을 그러한 허망한 부류로 끌어들이지만 않으면, 나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浩浩蕩蕩(호호탕탕) 한 세상을 나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살아갈 예정을 실행하는 중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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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1.03 02:53
최근 공무원 정년 퇴직한 어떤 사람이 약 보름 전에 海印導師에게, 현재 정권의 정치적 경제적 어려운 현상을 걱정한 나머지 <퇴직금 일시금을 수령할까요? 아니면 연금으로 수령하는 것이 좋을까요?> 라고 질의(?)하는 어떤 고객님(어찌보면, 상당하게 현명한 사람이라는 판단이다)에게~~~

<정권은 바람과 같은지라 동풍이 곧 서풍으로 바뀔 수 있는>지라~~~그의 壽命(왜냐하면? 퇴직 후, 약 7.5년을 살 수 있어야만, 일시금 총액과 이자를 따져볼 때 손해가 없음)을 살펴본 후, <일시금 보다도 연금수령을 택할지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助言(?)한바, 있다라고라.~~~흠—-

海印導師.合掌.
海印導師 2022.01.03 10:21
https://www.youtube.com/watch?v=7scWfOA7130  세계적인 심령술사이자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2022년 예언! 경제, 국제 정세, 바이러스, 재난 등 │영국 예언가

===>海印導師는 개인적으로 유동적인 미래 발생할 사건에 대한 예언을 별로 좋아하지 아니한다. 명리학문과 주역은 방향을 달리한다. 즉, 개인적인 예언이 아니다. 미래 예측학문과 천지자연의 이치에 따른 "가능성"을 논증해내는 실증 학문 분야이다.

그런데 왜 위 크레이그 해밀턴 파거의 예언 유투브 URL을 당겨서 해인동양철학원 홈 페이지 댓글에 올리는가? 대답한다. 즉, 그의 예언이 상당하게 재미있다고 느끼지 아니하는가? 그것 뿐이로다.~~~ㅇㅎㅎㅎ~~~

海印導師.合掌.
海印導師 2022.01.04 06:19
https://www.youtube.com/watch?v=_op_5N1aDgY  (40분)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 천문학자가 밝히는 외계 지적 생명체에 대한 '진짜' 이야기 | 사피엔스 월요특강 두번째 가까운 별===>프록시마 센타우루스 자리 알파 시스템(알파 에이, 알파 비, 프록시마 등 3개)
海印導師 2022.01.04 06:23
광선 즉, 빛의 속도는 1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 돈다라고 초등학교 시절 배웠다. 지구에서 태양까지는 빛의 속도로 1.2초 걸린다고 한다. 태양이 바로 첫번째 행성이다. 두 번째 행성은 빛의 속도로 4년 4개월 걸린다는 센타우루스 자리 프록시마 별이다. 그래서~~~현재와 미래 기술로는 직접적으로 왜계인과 지구인이 조우할 일은 거의 없다고 판단한다.~~~ㅠㅠㅠ~~~ㅇㅎㅎㅎ~~~
海印導師 2022.01.04 16:54
https://www.youtube.com/watch?v=k6s1M5l4C3c  김상욱교수-물리학의 눈으로 바라 본 우주, 세상 그리고 우리 #재미있는물리학.
海印導師 2022.01.05 06:02
https://www.youtube.com/watch?v=ZLN1DLQ8aAE  인류가 스스로 멸종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정말 믿기 싫지만 증거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