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喜忌論★용인결혼궁합★용인개명·작명★용인결혼·이사택일●
무릇 金(금)은 토(土)를 의지(依持)하여 수생(受生)되지만, 토기(土氣)가 태다(太多)하면 금은 파묻히게 되고 토(土)는 또한 화(火)를 의뢰(依賴)하여 생출(生出)하지만 그러나 화가 태다(太多)하면 흙은 마르고, 수분이 하나도 없으므로 만물이 생장(生長)할 수 없으며 화(火)는 목에서 소생(所生)되나 목다하면 불이 酷烈(혹열 즉 맵고 치열) 할 뿐 성물(成物)하기 힘들고 목은 또 수를 의지하여 생성되는 것이지만 수가 태다(太多)할 경우 오히려 표류(漂流)함을 면할 수 없다. 수는 금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나 금(金)이 태과(太過)한 즉, 수가 과다(過多)해지므로, 맑지 못하고 탁(濁)하고 흐리게 된다.
금(金)이 수를 생하나 수가 태다하면 금은 물에 가라앉아서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된다. 수생목(水生木)하지만 목다할 경우 수세(水勢)는 위축(萎縮)될 것이 당연하고 목은 생화하는 것이지만 화다(火多)하면 목은 불타게 되니 사멸(死滅)하거나 재(災)가 될 것이다. 화생토(火生土) 하지만 토다하면 불은 흙에 묻히어 꺼지게 되고 토는 생금하지만 金多하면 土氣는 소진(消盡)하여 변멸(變滅)하게 된다.
금(金)이 극목(剋木)한다 말하지만, 목이 견강(堅强)할 경우 약한 금(金)은 이지러지고 목은 또한 토를 극상(剋傷)하고 정복하는 지위에 있지만, 토가 태중(太重)한데 목이 심약하면 목은 부러질 것이다. 토가 剋水하지만 토는 甚小하고 수는 太多하면 약토는 유실될 것이요, 수가 극화하나 火多하고 水弱하면 물이 蒸發할 것이며, 화능생금하지만 金多하면 火熱은 꺼지고 말 것이다.
금(金)이 衰(쇠)한 중에 화를 만나면 반드시 녹아서 없어질 것이며 火弱한 중에 수를 만나면 불은 반드시 꺼질 것이고 水弱한 중에 토를 만나면 반드시 막히어 흡수(吸收)될 것이며 토쇠(土衰)한 중에 목을 만나면 토는 흐트러지고 가루나 먼지와 같이 흩어져서 힘이 없어질 것이다. 목약(木弱)한 중에 금을 만나면 반드시 破折(파절, 깨지고 부러짐)할 것이다.
금(金)이 과강(過剛)하면 부러질 수 있는데 수를 얻으면 鋒銳(봉예 즉, 예리한 끝)가 꺾이어 강한 기운이 설기되어 부러질 염려가 없어지니까 오히려 길하다. 예컨대 특정 인간의 성품이 지나치게 강하고 횡폭(橫暴)하면 이 사람은 마침내 사고를 내고 발달할 수 없는 사람이니 유순하고 조화로운 인품을 기르고 사회적 덕성을 길러야만 대망을 가진 인품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또한, 강수(强水)가 지나치게 강하면 그 형세가 광폭하고 도덕적으로 음란하게 되는 것이니 强木(강목)이 태다하면 거친 나무를 다듬지 못한 임목(林木)에 불과한 인물이 되어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화(火)의 광명(光明)을 만나서 목(木) 기운의 완둔(頑鈍)함을 제설(除洩)해야만 총명(聰明)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강(强)한 화(火)는 토(土)가 없으면 염열(炎熱)이 태다(太多)하여 보용(保用)가치(價値)가 없어지니까 마땅히 토(土)로써 치열(熾烈)한 불꽃을 화생토(火生土)하여 정지(停止)시킴이 필요하다. 그러나 만일 강토(强土)가 금(金)을 만나면 위해(危害)를 면(免)치 못하게 된다. 다른 오행(水☆木☆火☆土)의 생극제화론(生剋制化論)도 이와 유사(類似)한 이치로 추론하여 풀이하면 틀림이 없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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