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呼吸法&觀相術★용인철학관★동백철학원★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가 15세 즈음인가? 맨 처음 인간의 운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첫 발을 내디뎌 배운 것이 바로 인간의 생김새로 운명을 판단하는 관상술이었다. 당시 마의상법 등 책자로 배운 관상법으로 겪어본 사람의 예견은 거의 맞아 들어갔다. 그야말로 신기할 뿐이었고 신비감 그 자체였다.
문제는 海印導師가 국가공무원이 된 시점부터 그 당시 배운 관상술이 장애 요인(?)으로 등장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사람을 관상으로 보지 않고, 처세와 그 사람의 용태와 분별로만 판단했다. 일부러 관상 관련 책자를 불태우고(형식적인 내심의 작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행동 작전?) 명리와 주역의 공부에 더욱 심취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海印下丹田呼吸法 수련을 끝낼 즈음, 인생과 동물과 식물과 바람과 온도와 지형과 모든 물상이 한꺼번에 들이닥쳐서(내 몸과 천하가 일체된 느낌) 소위 확철(確徹)한 깨달음을 얻었다. 그 후, 스스로의 인간의지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여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 당시 그리하지 아니하면, 미쳐버릴 것 같은 喜悅(희열) 다시 말해, 거리낄 障碍物(장애물)이 없는 狀態(상태)의 觀念(관념)에 통일적으로 支配(지배)된 몸과 마음에 최상승(最上昇)의 쾌감을 느꼈다. 바꾸어 말하자면, 운기조식을 시작해서 99주천 바퀴로 돌리다 보니까 제 자리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시 이렇게 결론지었다. 즉, “인간의 몸을 타고난 이상, 호흡과 운동과 느낌과 수련 등 모등 행위의 바탕체와 출발점은 가장 인간적인 것을 포기하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란 해답을 얻었다. 당시 그 방면으로 계속 달렸으면, 현재 호흡법 수련의 최고 전수자가 되어 있었을 것으로 짐작한다.
그리해서, 내가 평소에 내뱉은 목적성 있는 발언, 즉, “나의 자식이 그의 자식을 낳는 시점까지는 천하를 뒤엎어서라도, 결코 귀천세하지 않는다.”란 개인적인 신념의 성취를 어렵지 않고 편하게 순리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당시 순간적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 후, 오늘 이 순간을 내일과 어제의 그 순간과 함께 영원처럼 즐기고 느끼면서 사는 모습 이상이나 이하가 없음을 잘 체득하고 오로지 시공과 함께 항재(恒在)할 따름이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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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해년도에 모든 수험서적을 새로 구입하였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다시 공부하엿다. 그후 필사적으로 승진시험을 준비해서 당시 승진시험에 무난하게 합격하였다. 그래서 어떤 것을 불태워버린다는 사실은 새로운 각오를 크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