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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양사는 거짓이다] 즉, 역사는 강자의 기록일 뿐이다.

海印導師 4 599 2022.07.18 11:11

이하 글은 미국 거주 증산總교령이자, 海印導師와 형 아우 하는 김탁님의 글을 허락없이 퍼 온 글임다.


즉, 아나톨리 포멘코라고 하는 러시아의 유명한 수학자(전문분야는 토폴로지입니다)가 쓴 글이 있는데, 이 사람의 글이 러시아와 구 동독 지역에서는 상당히 많이 읽히고 있다고 합니다.

개략 내용은 이렇다고 합니다.

1. 유럽 '고대사', '중세사'는 모두 다 조작.

2. 고대 그리스, 로마, 샤를마뉴, 신성로마제국은 다 조작.

3. 교황사도 16세기 이전에는 다 조작.

4. 11세기 이전에는 '역사'란 건 없었음.

5. '고대사' 문건들은 겨우 몇 권의 책들로 지탱되어지고 있는데, 고대 '그리스', '로마' 어쩌구 하는 문명들을 증명해 줄 책들은 거의 대부분 16세기 초에 발견되었으며, 이것들을 처음 출판한 사람(브라치올리니)은 문서위조로 당시에 아주 이름이 쟁쟁했던 자.

6. 13세기 이전에 유럽에서는 기사들이 탈 정도로 큰 말들이 없었음. 그러므로 기사들이 말타고 싸우던 중세의 이미지는 거짓.

7. 고대 '이스라엘'은 지금의 '콘스탄티노플', 즉 '이스탄불'이고, 예수는 서력 1053년에 나서 1086년에 십자가에 못박힘.

8. 로마의 창시자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안)와, 오스만(옷토만이라고도 발음됨) 터키 제국의 창시자 오스만(옷토만)은 동일인물이며, 이것은 모두 다 우크라이나의 코사크 두목을 나타내는 '아트만'이라는 말에서 온 것임.

9. 11세기 초에서 말까지 유럽과 중앙아시아 전체를 총괄하는, 이름을 잃어버린 '대제국'이 있었으며 그 수도는 이스탄불, 제2수도는 모스크바에 있었으며, 후세의 모든 '대제국'의 추억은 거기서 나온 것임.

10.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모두 다 시인 페트라르카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며, 페트라르카는 플루타르크와 동일인물로, 로마 시의 역사를 높이기 위해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지어낸 것임. 영웅전에 나오는 '인물들' 에는 페트라르카의 친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페트라르카의 붓에 의하여 로마 황제들로 둔갑되었음. 페트라르카와 이들이 나눈 편지가 존재함.

플루타르크 영웅전에는, 훨씬 재위기간도 길고 중요한 칼리굴라, 네로 등의 전기는 없고, 재위기간도 짧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갈바, 오토의 전기가 있는데, 갈바와 오토는 페트라르카와 동시대인들임.

11. 로마 황제 '비텔리우스'(재위 68년) 는 16세기 초에 어느 조각가의 모델임.

12. 로마 '역사가' 율리우스 리비우스는, 16세기 초에 살았던 줄리오 리비임.

13. 고대 이스라엘/유태, 초기 기독교사의 원천이 되는 '요세푸스'의 책들도 거의 다 가짜. 탈무드 전체에 요세푸스라는 이름은 단 한 번도 언급이 없음.

포멘코는 중국사 일본사도 조작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것은 그가 중국어,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것으로 볼 때 무시해도 좋을 것이고,

이 사람은 고대 이집트로부터 중세에 이르는 여러 점성기록을 컴퓨터로 돌려서 결과를 얻어냈으며, 수십 명이 넘는 러시아 과학자들의 도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투키티데스가 기원전 5세기에 일어났다고 한 일식들은, 포멘코에 의해 기원후 12세기에 일어난 것이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서양사가 부풀려지게 된 이유는 서양의 여러 왕들이 자기들이 더 오래 되었다고 뻐기기 위해서 허풍을 떨어 댄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사에서 '반복되는' 일들은, 반복된 것이 아니라 똑같은 일들이 적혀진 책을 이름들만 조금씩 다르게 고쳐서 갖다 이어 붙인 것이며,

일단 기본적인 뼈대만 갖추어지면 글쟁이들이 알아서 살을 붙여 나간 것이라는 게 이 책의 골자입니다.

초등학교 중퇴인 사람이 세계적인 유명 대학의 박사라고 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스스로 가짜 자신감을 얻는 것이 바로 역사조작입니다.

뼈대 있고 유서 깊은 집안의 아들에게 너희 집안은 볼품없는 노비였다고 속이는 일이 일제시대에 일어난 것입니다. 힘을 빼앗고 자신감을 상실시키기 위함이죠.

20만권의 역사서가 일제시대에 불탔고, 지구의 역사를 한반도의 역사로
이식하여 축소 조작했습니다.

역사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정체성을 말살해 힘을 빼버리는 것이죠. 패배주의와 우리는 원래 소규모였다는 의식의 싹을 자르는 일입니다.

아나톨리 포멘코의 저서에서 배워봅니다.

Minwon Suh선생님 께서 댓글로 주신 말씀을 본란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海印導師.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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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7.19 06:01
https://www.youtube.com/watch?v=7PDduY_DUgI&t=181s  속보 미 재무부, 긴급방한 한국 통일화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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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22.07.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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