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神論?
예부터 풍속도를 보자면, 길게 수염을 기른 산신님과 호랑이가 동시에 그려진 山神圖를 볼 수 있다. 이것은 百獸의 帝王인 호랑이를 산신으로 승격시키거나 아니면 상징적인 인물을 山神으로 칭하여 호랑이 그림과 함께 그려진 것이라고 추론할 수도 있다.
오늘날 실제로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등 과학적 발전이 컴퓨터발달과 더불어 광속으로 발전하는 현시대에 사는 인간이 위에 제시한 山神? 명제를 과학적으로 실증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다만, 다양한 물상의 세계에서 산신이 실제로 있다고 믿는 자는 소정의 이익(?)이 있을 것이고, 혼자 잘난 척하여 귀신을 부정하는 자는 막연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교묘한 방정식일 뿐이다.
海印導師 개인적인 경우를 설명하자면 이렇다. 즉, 철학원을 경영하기 전에는~~~天下에서 가장 强力한 無神論者로서~~~<諸 鬼神? 미친 헛소리 하지를 말라>고 주장하고 설파하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海印東洋哲學院을 운영하고 난 후에는 諸神을 대하는 근본적인 자세(?)가 달라졌다. 즉, 고객 중 發願하는 사람이 有神論者일 경우, 有神論을 따르고, 無神論者일 경우, 無神論을 따를 뿐이다. 즉, 나에게 감정료를 내고 운세 감정(내비게이션)을 의뢰하는 현명하면서 고마운 고객님의 의사결정을 존중할 뿐이다.
왜냐하면, 통찰하여볼진대 물상의 세계에서 명확하고 不變인 사항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즉, 不變의 金屬인 金과 가장 강력한 물질대명사이자 탄소결집체인 "다이아몬드"조차도 지속적으로 뿜어대는 강력한 열기 앞에서는 먼지로 變하여 날아갈 뿐이라는, 말씀이다.
그저, 현상의 물상에 처한 생물체인 인간은 자신이 편한 방식대로 불가의 <정법과 팔정도>가 제시함대로 살면 그것이 곧 삼생에서 萬事亨通이요, 쾌락의 절정으로 다가가는 길이라고 확정지어 말할 뿐이다.~~~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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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