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운명이란 천명의 적중임★용인개명작명★용인재개명★용인신생아작명★용인궁합★용인택일●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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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58
처음부터 있고 없었던 시공의 개념으로 판단할 때는 이렇게 표현한다. 즉, 태초에 우주공간에는 음과 양의 기운이 상호 작용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탄생과 적멸을 반복하고 있고, 그러한 와중에 거대한 은하계 변방에 위치한 작은 은하계에 속한 지구라는 공간도 생기고 인간이라는 동물이 생겨나서 저를 탄생시켜준 이땅 곧 어머니를 공경할 줄 모르고 오히려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우매함을 면치 못하니 천하 인간의 어리석은 이러한 행위를 어찌할 것인가?
만물의 어머님이신 지구는 자전과 공전으로 기후 조절을 하시고, 엄청난 氣로서 자신 위에 현존하는 생물과 무생물을 통제하면서 삼천오백만 년을 일주기로 우주를 무한 항해하시면서 자신을 파괴 할만한 행성과 위성을 잘도 피하고, 어제도 ‧ 오늘도 ‧ 내일도 영원히 초속 240km/sec으로 운행하고 계신다. 중생은 그냥 현재 이 순간을 편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살면 된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천하의 "인간 운명론"이란 말 그대로 운명일뿐이고, 운명을 갈파하는 명리학문이나 주역은 바로 기상학문(온도학문)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아니한다. "온도의 차이"는 태양 주위를 공전 자전하는 지구의 궤도와 음양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생물과 무생물은 어쩔 수 없이 그 영향권 아래 현존하는 것이고, 그러한 사실을 알고 인정하게 되면, 결국 인간은 항변보다 오히려 천기의 흐름에 순응하고 동의해야 할 터이다.
무릇 특정 인간의 부귀빈천의 첫 출발점은 모태 내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회임의 순간에 결정(부모 또는 조부모가 출생하는 아이의 사주팔자에 개입하여 인위적으로 제왕절개 수술로 좋은 날짜와 시간을 정한다고 해서,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사주팔자대로 운명이 좋게 또는 나쁘게 바뀌는 것은 사실 냉정하게 따지자면 결코 아니다) 되는 것이고, 그러한 천지자연 운행의 적응방식의 첫 출발점은 특정 가문의 조상 중 어느 특정 조상님이 마음을 낼 때 시작하는 것이라고 본다.
결국, 인간의 모든 것은 특정인이 누가 언제 어디서 순간적으로 <특정 인간의지>를 내느냐 안 내느냐가 출발점이요! 관건인 것을 왜 모르는가? 특정인의 운명이란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의 흥망성쇠와 부귀빈천 수명 장단의 첫 출발은 조상 중에서 반드시 어느 특정 인간이 <특정 인간의지>를 발현시키는 시점이 된다. 다시 말해서, "당대의 성패를 반드시 보려면 특정 인간은 반드시 180세를 살아야 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특정 인간의 세속적인 성공이란 최소한 고조부 때는 시작해야만 된다".
대저, 천하의 중생은 근본을 잘못 살피는 데서 오류를 범하고 있다. 易이란 운명론이 아니고, 역의 근본원리는 자연계와 인간계는 변화와 순환의 원리를 필연적으로 적용받는다는 이치일 뿐이고, 특정 인간들의 부귀빈천과 수명 장단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무릇 인간의 최선의 길이란 무엇인가를 단적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다. 즉, 가장 인간답게 세상을 살아가면 된다. 그 이하 그 이상을 추구하면 그 자체가 공허한 짓일 뿐이라고 판단하여 기록한다.
세상의 제 인간은 거의 모두 저 잘난 맛에 살고 있다. 여보시오! 나그네여! 또한, 스스로 깨우쳤다고 자만하고 잘난 척하는 무지한 중생이여!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만 하소! 인생이 오죽하면 운명론자가 되었겠소이까? 그냥 그대로 편하게 살게 내버려 두시구려! 海印을 포함한 당신들의 사상이랑 지식이랑 항변이랑 교화랑 다 꿰뚫어 보면 별것 아닐 뿐이오.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 만상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한 번의 현생 ‧ 현존을 좀 더 편하고 가치있는 인생을 잘 살아보자"는 인간의지의 실현! 이상도 이하도 아닐 뿐이로다!
즉, 다시 말해 <天命이란? 바로 運命의 的中일 뿐이다>
瞬永長生道人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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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東北亞 한반도 역사기록조차, 城主 양만춘이라는 이름은 열하일기("안시성"이 평양에서 약 5백 리 떨어져 있는 곳이라는 기록만 있다. 사실 왜놈의 문화통치 기간 중 관련 기록이 남을만한 책 즉, 고조선 및 단군 관련 역사책 환단고기를 전국적으로 강제로 수거해서 모두 불 싸지르고, 일반 민중에게 남은 몇 권은 왜놈 국가로 가져가서 古 圖書館에 자료로 보관 중인 것을 계연수 등 인물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필사본이 전해와서, 정사 기록의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한 僞書라는 추정 상태일 뿐이다.)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오히려 야사에서는 "고정의"라는 당 시대 장군의 활약상을 전하고 있다.
正史 <삼국사기 : 편저자 金富軾의 삼강오륜과 중화사상에 멍청하게 몰입, 편향적으로 학습한 결과물인 역사기록이므로, 추측하건대, 김부식이 고의로 "양만춘의 大唐 抗敵史"를 漏落시켰을 可能性이 있다>조차 거론하지 않는다. 다만, 윗글과 같이 박지원의 <열하일기> 등에 거론하여 약간 비칠 뿐이다.
영화에서 양만춘(조인성 분)은 자신을 죽이러 온 파견된 암살자를 곁에 두면서 (命理學問의 盡法無民을 殺印相生으로 活用한 큰 인물됨의 배포) 고구려 군왕이 아닌 安市城民의 강건한 생존과 보호를 목적으로 삼는 巨大한 雄志와, 전투원 숫자(당군 20만 명은 강제징집된 소수민족으로 오합지졸일 가능성, 安市城의 5천 軍事力)와 戰鬪裝備의 劣勢인 安市城 主 양만춘에게 政敵 연개소문이 보낸 暗殺 指令을 받은 劇中 人物 "사물"의 <결과적으로 지는 싸움을 왜 하려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양만춘은 <너는 꼭 이기는 싸움만 하느냐? 나는 내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 할 때는 목숨을 다바쳐 싸운다.>라고 답변한, 그야말로 가장 인간적인 <강력한 抗敵 생존 인간 의지>를 말한 것이 이 영화의 白眉다.
左右之間에, 내가 본 국내영화 중에 규모나 설정 명분이나 전투장면 등은 최고다. 즉, 영화 安市城(安市城民 渾然 一致團結로 거대한 敵 唐軍에 抗敵하여 성을 지켜내서 승리한 거대한 역사적인 守城 戰鬪)은 映畵 트로이(적국 왕비와 私通 후 도망한 왕자인 동생 보호 명분?)전쟁사 보다도 더욱 가치 있고 재미있다.
다만, 神女와 양만춘의 여동생 등 두 여성의 등장은 좋았지만, 배신한 生間諜 神女의 설정과 惡戰 苦鬪 중인 당시 전황을 일거에 전환하고자 시도한 무모하고 황당한(공격 陣地 中央의 최고 일류 전투능력을 가진 護衛 將帥 들에 의해 보호되는 當 태종 이세민을 암살하려는, 그야말로 당태종에게 접근조차도 힘든 무계획적인 攻擊 試圖) 誅殺 기습계획에 실패해서 처절하게 사망한 애인의 복수심 발로로 인한, 이 역시 무모한 여성 單獨 一騎의 戰鬪 挑發 등은 二·參類性 재미 이외에는 영화의 가치를 떨어트렸다고 보일 뿐이다.
左右之間 최종적으로 말하자면, 當 <안시성 촬영 제작> 스튜디오 앤뉴 김광식 영화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훌륭한 작품임에 추호의 손상이 없다. 향후 더욱 한반도 민족성과 웅지를 펼치는 역사극을 잘 만들어내서, 역사에 오점을 찍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일침을 가할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끝.
海印導師. 기록하다.
미 "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남북협력 강력 지지" 즉각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