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인터넷작명★개명★재개명★궁합★택일★작명●
나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냉정하게 따지자면, 생존하기 위해서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교활하기 짝이 없는 극단의 동물 중 한 가지 개체종족일 뿐이다. 그래서 다수가 함께 공존하자면, 상호 존중과 양보를 할 줄 아는 미덕인 <겸양>이라는 다수의 공존철칙을 내세울 때도 있다. 동물과 인간은 생물체이고 현상에서 스스로 움직일 줄 아는 개체일 뿐이고, 식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생명 개체다.
사람이 모든 근본(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바로 광활한 우주공간에서 날라온 먼지의 일시적인 유기체 조합일 뿐이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깨닫고 나서, 풀 한 포기 땅 한 무더기를 옮길 때를 신중하게 생각한다면, 오늘날 종말을 향해 미친듯이 내달리는 기관차와도 같은 무한 질주를 감행하는 이런 사회가 오질 않았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上古(상고) 시절부터 한때 이 땅에 잠시 머문 뛰어난 선인들이 그 문제를 해결한다고, 제 종교를 불러왔다. 맨 처음 토템사상으로 시작해서 물신주의 사상 종교로 변화하는 것을, 훗날 뛰어난 인간 불타께서 <만물 평등 同種論>를 설파한 바람에, 훗날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젊은 시절 어쩌다가 티벳으로 가서 "이사"라는 이름의 승려로서 불타의 심오한 종교적인 원리를 배운 후,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귀향해서 불타의 이론을 변형시켜 자국민의 정서에 상응해서 가르쳤다는 기록(2001년. 성혈과 성배. 마이클 베이전트‧리처드 레이‧헨리 링컨 공저)도 있다.
그 이후 그러한 제 종교적인 사상을 두루두루 섭렵한 사막의 일시적인 지배자인 뛰어난 마호메트란 자가, 당시 재력을 갖춘 실력자이자 과부였던 "하디자"의 남편으로 선택되기 전에 직접 겪었던 사실, 즉 돈 많은 과부가 이놈 저놈 취하던 기억조차 하기 싫었던 사실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나머지 평생 동안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실로 탁월한 인간적인 마호메트는 지극하게 자존심이 강한 자였기 때문이다.)
마침내 자신에게 부와 권력을 준 절대권력을 가진 마누라이자 과부인 "하디자"가 죽고 난 후, 정신적인 영원한 해방의 탈출구로 선택한 유별난 <알라>라는 명칭으로 예수 이후에 최후의 선지자라고 종교적인 절대신의 권위를 빌리는 형식으로 측근들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엄청난 종교적인 행동양식을 가르친 후, 무력으로 황량한 사막의 절대적인 지배 세력으로 군림하여 그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번창하여 오늘날 그러한 가르침을 받은 그들의 후손으로 하여금 기독교도와 "치열한 우월적 위치 확보 생존의 살육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하 종교적이고 사실적인 이론을 전개하자면 끝이 없지만, 이러한 기록이 개인적으로 살펴볼 때 주는 것도 없고 또한 별로 남는 것이 없을뿐만 아니라, 더욱 인류의 생존 이유를 제시한 성인들조차 문제만 주었을뿐,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범부인 海印導師도 이만 글을 줄인다. 이하 인연이 닿는 천하의 제 중생은 무조건 그냥 지나가면서 읽어 주시길 바랄 뿐이며, 나의 제 설파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일은 당신의 선택사항임을 밝힌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