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助言&“아들과딸에게 이르는 말”★海印導師●
아들&딸에게 이르는 말
오늘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첫째, 인생은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결코 절망하지 마라.
둘째, 순간을 지혜롭게 살도록 하라.
셋째, 과감한 용기를 가져라. 최악에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일 뿐이다. 나의 이 말을 깊이 명심하고 실행하여 인생 관리자 위치에 이를때까지 굳게 지켜나가라.
海印導師. 合掌
이하 옛날에 올렸던 댓글을 옮겨 쓰다. 즉, 모든 가르침도 그의 인생의 과정과 배움에서 나온다. 海印은 소싯적 팔자가 사나운 바람에 오로지 살고 죽는데(To be or not to be), 전력투구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위 세 줄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역정에 따라서 각자 나름대로 인생관과 좌우명이 틀린다. 그것을 우리 다음 세대에서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는 것은 전적으로 그들의 자유다. 다만 그들이 선인들의 지혜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좀 더 이 풍진 세상을 사는데, 유리한 거점을 확보하는 것은 틀림없다.
또한, "이 세상은 현재가 안전하다고 말해서, 내일이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하니 모든 면에서 겸허한 자세로 살고, 아무 데나 맨머리 들이밀고 함부로 까불지 않는 것이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는 사실도 틀림없다.
그리고 조선초 이방원이 같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정적을 회유하면서 아비 이성계와 함께 이룬 조선 건국이라는 대업을 완결 짓기 위하여 제 삼자가 보기에는 온갖 악행(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이복형제를 참살한 행위 등)을 저질렀지만, 조선초 왕조의 기틀을 확립하여, 왕조 500년을 이어가는 대업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 완수하였고, 개인적으로는 왕의 권력을 사용하여 여러 여성을 안 가리고 섭렵하다가 최악의 문둥병이 걸려서 귀천세 했다고 전한다. 설령 이방원은 이것저것 구애받지 않고 목적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인생을 살았다고 추론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은 이렇다. 한반도 왕조에서 가장 최악의 非자주적인 쪽팔리는 왕조가 바로 이씨조선 왕조라고 판단하고 있다.
海印은 오로지 인연이 닿는 천하의 선량한 중생에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위 몇 자를 휘갈겨 쓴 것뿐이다. 다른 목적은 전혀 없다. 이 나이에 쓸데없이 개인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고향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할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비번날 아침 동백동에서~~~
三世의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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