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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瞬間을永遠처럼★을사년·일년신수★용인철학관★해인도사●

海印導師 0 32 01.08 07:24

 

우리는 그저 항상 순간을 영원처럼 正道/정도(정법&팔정도)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시간이란 생물체의 관점에서 인간이 만든 관념일 뿐, 어차피 흐르는 것이 아님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왜 무한하게 흐르는 시간을 없다고 왜곡하여 설파하는가? 그 이유는 이렇다.

즉, 시간을 존재한다고 굳이 특정하자면 이렇다. 즉, 시간이란? 중력의 법칙에 의한 각 행성 간의 밀고 당기는 引力으로 영원토록 우주공간을 돌고 있는 다중행성 간에 일어나는 물질현상의 객관적이고 상대적인 측정치일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렇다. 즉 우주는 공간은 있지만, 시간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거대한 우주는 상호 인력의 작용으로 그대로 있을 뿐이다. 다만 온도의 차이로 인한 생물체의 변화현상을 시간의 흐름으로 나타낸 관념일 뿐이다.

왜냐하면, 만고의 어머님이신 이 땅 지구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중력으로 만물을 끌어당기지만, 생물체와 동물은 신체와 피부로 그 힘을 느끼지 못한다. 宇宙(우주)는 광활하게 텅 빈 공간이다.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은 나를 둘러싼 거대한 우주 공간보다도 나의 오감(색성향미촉법)으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감각 등을 실증하면 그만일 뿐이다.

원래 처음 “빛이 있으라! 法神佛(법신불)의 一聲(일성) 이전부터 宇宙(우주)는 恒在(항재)했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역동적인 공간이다. 그곳에서 수조개의 은하가 소속한 은하계의 중심으로 자전과 공전을 영원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풀어서 단 한마디로 명확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즉, “현재 속에 억겁의 과거와 미래가 모두 농축되어 있다”는 말씀이다. 이제야 이해가 되는가? 그래도 안 된다면 중생은 그냥 현재 순간을 영원처럼 편하게 세상을 살면 될 뿐이로다.~~~ ㅎㅎ~~~

海印導師. 合掌

덧붙임 말 : 色聲香味法 ===> 眼ㆍ耳ㆍ鼻ㆍ舌ㆍ身ㆍ意 육근(六根)의 대상이 되는 여섯 가지 경계. 육식(六識)으로 인식하는 여섯 가지 경계. 육경(六境)ㆍ육진(六塵)이라고도 한다. 《금강경》에서는 “불응주색생심(不應住色生心)하며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이요, 응생무소주심(應生無所住心)이니라”하여 “응당 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성ㆍ향ㆍ미ㆍ촉ㆍ법에 머물러서도 마음을 내지 말고 응당 머문 바 없는 그 마음을 낼지니라”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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