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未來推測可能與否★說破★용인작명소★용인철학관●

 大抵(대저)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도 다가올 미래 위험 예측 감각이(침몰할 배는 부두에서 사전에 쥐가 모두 빠져나가는 현상) 없거나 둔한 등 실제로 미래 추측 叡智力(예지력)이 없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소위 학문을 이용한 미래추측이 가능한 이치를 말한다.

즉, 만물이 함께 생존하는 宇宙(우주)는 움직이는 생명체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상호 밀고 당기면서 일정하게 정해진 궤도로 움직이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어떤 규칙적인 공식에 의해서 태양계의 경우, 약 삼천오백만 년을 일주기로 소속한 작은 은하계를 완전하게 한 바퀴 돌고 있다고, 옛날 宋代의 “邵康節” 선생님께서 밝히시고, “우주 일 년 ”을 129,600년이라고 말씀하셨다. 거대한 은하단과 초은하단의 공전주기는 무한대라고 추론할 뿐이다.

그러한 우주의 돌고 도는 “일정한 규칙성” 덕분에 海印導師 같은 대한민국의 약 일백만 명 정도의 인원이 실제는 황당해 보이는 미래추측직업에 종사하면서 생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방법론은 이렇다. 즉, 주역과 음양오행학문과 관상학문과 편리한 육효 점술 등의 방법으로 당면한 사회적인 현 상황과 나의 입장에서 전후를 추측 가능할 뿐이라고 본다.

사실 청소년 시절부터 부모님 대의 파산으로 한꺼번에 달라진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은 후, 존재의 철학을 깊이 사유하면서, 냉정하고 엄밀하게 당장 내가 처한 불운을 헤쳐 나오려고 최선을 다하면서 미래추측학문을 궁구하다 보니까, 바로 위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천하 중생이 쉽게 생각한 나머지, 海印導師가 그냥 대충 두루뭉술하게 눈치코치 보면서 특정 개인에게 일어날 미래의 일을 대충 때려 맞추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세월이 점점 지나면서 느리지만 확연하게 알게 될 것이다. 海印에게 그런 계기가 된 대사부님 故 자강 이석영님을 만난지는 오늘 날짜로 약 47년차에 접어들고, 출생지 과수원을 떠난 지는 一甲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오늘도 어제 저녁 21시부터 약 7시간을 스트레이트로 자고 일어나서, 새로 잠이 안 오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3021친구이면서 당 해인동양철학원의 고문(?)이신 서악이 말마따나 이것이 바로 노인의 늙어가는 전조증상이 아닐까 싶다면, 아직 펄펄 살아있는 체력이 있으니까 대충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좌우지간에 특별한 어떤 이유로 인해서, 평생 줄기차고 꾸준하게 체육과 정신수련을 줄기차게 수련한 덕분에. 海印導師의 경우 나이가 들어도 생리적으로 노화현상이 온다고는 별로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평소 좀 더 천천히 노화에 적응하려고 반대급부적인 행동인 내공&외공을 부지런하게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막걸리 등 술(막걸리와 독일산 원액으로 만든 Mosel 포도주만 마신다.)을 지속해서 약 석 달에 걸쳐서 매일 줄곧 즐기면서 마셔대면, 약 석 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경찰병원에서 실시하는 혈액검사에서 간 기능검사 중 한 종목의 수치가 약간 올라가므로, 막걸리를 사흘에 한 번 한 병 내지 두병 정도로 마시는 등 조절하고 있을 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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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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