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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強心臟=강배짱★용인철학관★용인작명★海印導師●

海印導師 4 153 08.14 07:37


지난 무술년 경 올린 글을 추억하여 다시 기록한다. ​즉, 무릇 특별하지 않은 중생은 일반적으로 사법적으로 소송을 당할 사건•사고가 아니라면 무조건 배짱으로 살아야 소위 심장병이 잘 안 걸린다는 사실을 말씀드린다.~~~ㅎㅎ~~~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신 공항공단의 장 감사(전 건설교통부 국장)님과 김포공항경찰대 정보과에 근무하던 海印은 같은 성남시 분당구에 살면서 약 2~3년 정도 의기투합하여 퇴근 후 자주 만나서 술과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그분이 평소 술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김 형사~~~밤 말을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소이다. 그렇게 마음에 안 드는 상관을 막 조지는 발언을 하면, 안 됩니다." 라는 등 타인과의 대화조차 엄청나게 조신하더니만~~~내가 어느 날 부평 경찰학교에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다녀오니까,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悲報(비보)를 접했다.

문상 당시 만난 장 감사님 배우자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이렇다. 사망한 당일 저녁 경, 라면 한 개 끓여 달라고 말해서 드시고 나서, 소파에 기대면서 “아아!! 힘들다”라고 말씀하신 후, 급성 심근경색증 심장마비로 유언도 한 마디 못 하시고 그대로 돌아가셨단다. 사모님은 황급하게 119를 불러서 분당 제일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니까, 擔當 醫師 曰 “운명 하셨습니다”라는 허망한 말만 들으셨단다.~~~ㅠㅠ~~~

김포 국제공항공단의 故 장 감사님 (분당구 서현동 거주)과 海印(당시 분당구 야탑동 거주)은 김포국제공항경찰대 정보과 근무할 당시 정보형사 시절에 업무상 만났다. 그가 歸天世(귀천세) 하시기전 퇴근 후에 분당 중심 서현동 먹자골목에서 소주를 곁들인 쇠고기 생등심을 자주 먹었다. 계속해서 장 감사님이 미리 술값 계산을 해버리는 바람에 미안해서 내가 세 번에 한 번쯤, 海印이 계산할라치면~~~"김 형사 당신 봉급이 얼마야? 쓸데없는 짓 하지 마소. 나는 소위 판공비를 사용하니까, 봉급에 영향이 없소이다."라면서 나무랐다. 그의 친절에 나는 그저 고마울 뿐이었다.

海印이 記憶(기억)하기로 장 감사님께서 作故(작고)하기 몇 개월 전 쯤, “그분의 관상(3~1개월, 被鑑定家(피감정가)에게 닥쳐올 劍難(검난)과 急煞(급살) 등 生死문제는 정확하게 추측할 수 있다.)을 보니까~~~좀 그렇고 그래서”그의 眼光(안광)에서 급살 기운의 흉살이 보였다.“ 그동안 자주 얻어먹은 쇠고기 등심과 술값의 대가도 치를 겸 이렇게 말씀드렸다. "장 감사님! 제가 관상과 四柱八字를 잘 보는 전문가입니다. 감사님의 사주를 한 번 보아서, 장차 어떤 일을 대비하고자 합니다." 그러자 장 감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천주교인이니까, 수명 등 모든 것을 천주님께 맡깁니다. 김 형사는 전혀 신경 쓰지를 마소~~~ㅎㅎ~~~ 이를 보자면, 특정 인간의 종교적인 신앙의 어리석은 誤謬(오류)가 실제로 특정 개인의 壽命(수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추론할 수 있다.

그래서 "아하! 그의 현생 수명 인연이 그것뿐이니까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호의와 배려를 이해 못 하시고 받아들이지 못하는구나!" 라고 내 나름 판단하고 나서~~~ 그날 이후 장 감사님과의 만남도 뜸 했고(치명적인 불행을 앞둔 사람이라는 느낌과 부담감 때문에, 함께 술과 안주를 나누면서 즐기기 싫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사망이 가까운 사람과 자주 대면하면, 저승사자와 안면을 익히는 수가 있다.~~~ㅋㅋ~~~) 서울대학교를 졸업, 행정고시에 패스한 후 잘나갔던 그의 인생행로에 대한 우월감과 자신감으로 인한 片面的(편면적)인 고집과 아집의 처세술이 싹수가 노랗다고 판단해서, 당시 이후 두 번 다시 그의 사주를 봐 주겠다는 소릴 안 했다.

좌우지간에 그 이야기를 海印은 배우자에게 자주 말한다. 海印의 배우자는 공직자(2018년 말 퇴직예정)이고 극우파 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매사 상당하게 조신한다.


그래서 젊은 시절부터 내뱉던 말을 다시 한 번 내뱉었다. 즉, "여보 이 세상 별 것 없고, 별 놈 없소이다. 지나치게 조신하고 할 말을 못 하고 살면, 오히려 개인적으로 심장병에 걸려서(살면서 받은 각종 스트레스나 불만을 억울하게 밖으로 표출을 못하면,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심장을 해친다.) 장 감사님과 같이 졸지에 남보다 먼저 갈 수가 있소이다. 까짓것, 海印이나 누구에게라도 불만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온갖 욕설을 다 해버리소. 그 결과 벌어진 당면한 사건은 내가 책임질 터이니 말이외다. 내게는 온갖 험한 불만을 털어놓아도 다 들어줄 테니, 마음껏 조져버리고 말해 버리소. 까짓것 辱說(욕설)이 배따고 들어갈 수가 없으니 말이외다."

海印은 원초적으로 夫婦가 함께 생활하면서~~~알게 모르게 불만이 쌓인 배우자를 스트레스 받고 쌓이게 해서~~~癌 등의 惡病에 걸리게 해서~~~배우자를 먼저 보내고, 새 장가가는 등 행사(이 세상 인간은? 한 번 만난 인연이 중요할 뿐이지, 사계절과 生死苦海(생사고해)와 富貴榮華(부귀영화)를 함께 누리고 겪어보면, 모두 그놈이 그놈이고, 그 여인이 그 여인일 뿐이다.)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위 海印導師의 日淺(일천)한 배짱은 나의 마음이 좋아서 내뱉은 것이 아니고, 작전상 夫婦(부부)가 함께 편하고 안전하게 天壽(천수)를 다하기 위하여 내뱉어 확실하게 실행하고 있는, 個人(개인) 生活(생활) 方便(방편)이요 戰略(전략)일 뿐이로소이다. 잘 아셨소이까?~~~ㅎ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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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08.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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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08.14 14:52
https://www.youtube.com/watch?v=uarkYMQULCk  [LIVE] '규모 6.8' 사흘 연속 '난카이 해곡' 흔들, 대지진 오나 .. 태풍 '마리아' 일본 열도 관통 - 이 시각 현지 CCTV / SBS
海印導師 08.15 15:26
https://www.youtube.com/watch?v=e9AVYs3mlKg  5차 중동전쟁을 원하는 건 네타냐후도 이란도 아닙니다 - 박종훈 박사 (지식경제연구소장)
海印導師 08.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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