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에게 말함★동백신생아작명★동백개명●
오늘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아!
첫째, 인생은 언제 어디서나 혹여 최악의 상황이 올지라도 결코 절망하지 마라.
둘째, 현재 이 순간을 지혜롭게 살도록 하라.
셋째, 시의적절하게 과감한 용기를 가져라. 인생은 최악의 상황일지라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일 뿐이다.
나의 이 말을 깊이 명심하고 확실하게 실행하여 굳게 지켜나가면, 終乃는 인생의 삶이 즐겁고 보람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추가해서 先人 老子의 <인간 관계 5계명> 글을 덧붙인다.
즉, 좋은 인간 관계는 인생의 윤활유다. 노자(老子)는 주나라의 궁정 도서실의 기록 계장(도서 관리인)이었다가 후에 궁중 생활이 싫어 유랑의 길을 떠났다. 노자의 행적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노자의 '도덕경'에 나타난 사상에서 인간관계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고 말한다.
첫째, 진실함이 없는 아름다운 말을 늘어놓지 마라.
무릇,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사실을 감언이설(甘言利說)로 회유하면서 하찮은 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받지 못하여 뭇 사람 위와 아래 등 주변에 위치할 수 없게 된다.
둘째 , 함부로 쓸데없는 말 많음을 삼가하라.
일반적으로,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내뱉어야 하는 필요한 말 이외에는 말이 없는 편이 좋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확실한 신뢰를 갖게 한다. 말보다 행동과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만 상대가 신뢰한다.
셋째, 이익없이 지나치게 아는 체 하지 마라.
무릇, 대인관계에서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 체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편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다만, 衆生을 위한 布德과 布施는 상관없다.
넷째, 재물은 養命之本(양명지본)이나, 지나치게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대저, 돈은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중요하고 필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돈에 집착한 채, 돈의 노예가 되는 생활태도는,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人本主義=인본주의>에 거스르는 행위이므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다섯째, 쓸데없이 타인과 논쟁하여 다투지 마라.
좌우지간, 경쟁사회에서 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 어떠한 일에나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자기의 주장을 끝까지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본다. 상대와 다투어서 敵을 만들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사회적인 성공보다는 오히려 실패한 사람이 많다.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의 윤활유이자 처세의 기본 조건이기도 함을 명심하면, 삼생이 萬事亨通(만사형통)할 수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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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의 사진은 올해 己亥年 여름 경, 북구 노르웨이 빙하 <萬年雪>이 녹아내리는 장소 앞에서 인증 샷 한 장 찍었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