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痕으로 인한 改宗★동백철학원★동백 개명●
어제는 개인적인 日辰이 좋은 연고로 작정하고 아침 일찍 08:00 시경, 나의 愛馬를 이용하여 고향산천 경주로 한걸음에 내달렸다. 목적지와 목적하는 바는 <석굴암 참배>였다. 누운 토함산의 중턱 정상 근처에 당도하니까 일요일인지라 石窟庵 日柱門 앞 주차장에 참배객 및 관광 차량으로 가득 들어차 있었다. 그곳에서 석굴암까지 약 15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는데, 약 1,268년 년 전에 만든 평평한 길을 따라서 석굴암에 도착하여 석실 밖에서 향불 한 개만 지펴서 올리고 나서 선 자세로 세 번 합장하여 절한 後 나왔다.
海印導師의 초등학교 중등학교 선배님 중에 향년 77세 OYM 형님이 계신다. 둘째 누님과 초등학교 동기생이자 같은 동년배이시다. 개인적으로 나는 고향 땅의 선배님을 존경하거나 별로 가까이하지 아니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즉, 지난 세월 약 33여년간, 국가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할 당시 경찰청장 등 고위 직책을 역임한 여러 명의 고향 동문 선배님이 계셨지만, 같은 직업전선에서 개인적인 진급이나 기타 인사이동 등에서 전혀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도 개인적인 사주팔자 소관 사항일 뿐이지만 말씀이다.
그러함에도 이곳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과 토함산은 고속도로로 네 시간을 주파해야 하는 먼 길임에도 불구하고 不遠 千里를 한걸음에 내달린 이유는 바로 그 선배 OYM 형님과의 개인적인 인연(초등학교 · 중등학교 10년 선배님)과 선배님의 선친께서 당시 石窟庵(海印導師 조상님께서 수 代에 걸쳐서 석굴암 인근 범실 골에 거주하시면서 매년 佛供을 드려왔던 곳이자, 海印導師의 탄생 관련 母胎 信仰 處) 주지 스님으로 재직하셨다는 특별한 인연 때문이었다.
약 몇 년 전, 그 형님께서 그동안 말씀하시지 않던 개인적인 가족史 관련 사건과 사고를 말씀하셨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즉, 선배 형님의 선친께서 대처승의 신분으로 당시 석굴암 주지 스님을 역임하셨는데, 법난사건(1980년 10월 27일 신군부가 사회정화라는 명분 아래 총칼을 들이밀며 전국 사찰을 군홧발로 짓밟은 불교계 최대의 치욕스러운 사건과 1998년 법난사건 등 기존 조계종 지휘부를 특정 정치집단의 幇助와 使嗾로 종로구 소재 조계종 사찰을 폭력과 난동으로 점거한 사건)과 類似한 사건을 당시 석굴암의 주지 스님을 역임하셨던 선배님의 先親께서 당하셨단다. 당시 선배님은 석굴암에서 약 네 시간 정도 왕복으로 걸어서 경주시 구정동에 위치한 <불국사 초등학교>를 다니셨단다.
그 法難事件(?)으로 석굴암에서 쫓겨난 형님 가족은 그러한 폭력행위의 상처로 인해서 입은 상흔으로 개인적인 종교도 <불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셨단다. 그래서 <석굴암>과 인연이 된 형님이 특별하게 생각되어 서로 먼 곳에 생활하지만, 현재 페이스북 등으로 연결한 후, 친형님 이상으로 지내고 있다. 그 형님께서 작년도 경, 모종의 악성 질환 때문에 현재도 完治를 위하여 鬪病 中이시다는 말씀을 들었다.
그래서 海印導師가 작정하고 내려가서 직접 만난 김에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다. 海印導師의 중등 동기생 中, 李 某 氏(풍수지리 관련 공학박사 학위 소유자임)가 임오년 경, 신장암으로 신장 한 개를 제거하고 현재 고향 모처에서 요양 중인데, 같은 질병이 재발하지 않고 16년 동안 잘 살아가는 중이며, 당시 풍수지리 관련 海印導師가 避凶運 방법으로 선택한 凶堂의 海印導師 조상님 산소 이전 관련 중대한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특별한 사람(武術師父 최대식 관장님과 위 공학박사)이외에는 그 누구라도 가르치거나 傳授하지 않은 <下丹田 呼吸法> 수련방법과 모종의 神藥 처방을 내린 적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현재 위 선배 OYM 형님은 病魔와 鬪病 中이라, 독일제 이름 모를 抗癌 藥劑의 副作用으로 시력이 나빠지고 얼굴에 浮氣가 있어 보였다. 조만간 그 神藥부터 처방을 알려 드릴테니, 善意의 因緣 없는 他人에게는 함부로 전하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순리대로 알려줄 예정이다.
實로 衆生에게 特定 宗敎란? 유한성이 확정된 생물체인 인간이 예부터 그 <유한성 탈출 수단과 방법>으로 <神과 神의 명령을 수행하는 先知者>를 만든 형이상학적인 허황한 이념일 뿐이다. 사실 <生死 問題>를 뛰어넘거나 극복할 수 있는 종교 이외의 다른 특별한 수단과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인류는 종교적인 永生(靈魂)이 새빨간 거짓말인 줄 현대 해부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뻔히 잘 인식하면서도, 막연하게 종교를 믿게 함이 무종교인의 후손보다도 더욱 利益이 있을 것이라는 假定하에서, 후손과 중생에게 대대로 이어 가면서 현재도 인류 삼대 종교 이외의 수십 종의 교파와 종교를 믿도록 방치 내지 유도함이 엄연한 현실이다.
특정 종교에서 改宗이란, <한 종교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다른 종교로 바꾸는 행위>라고 말한다. 어제 석굴암 석불상 앞에서 예를 표하면서 잠시 후 만날 그 선배 형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래서 작정하였다. <그래 그것도 지난 세월 선배님 가족의 傷痕일진대, 잘했던 잘못 했든 간에 당시 석굴암 부처님에게 晝夜張蒼(晝夜長川의 방언임) 예불을 올리던 선배님 선친의 예불 공덕(?)에 대한 보답행위를 하자> 라고 작정하였다. 즉, 海印導師 비장의 수련 방법을 알려주면서, 그 형님에게 다시 <無宗敎> 로 개종하여 傷痕을 治癒하라고 말씀드릴 料量이다. 그 결과에 상관없이 盡心이면 通할 것이고 아니면 말면 될 뿐이다.
인생이란? 한 번 현생을 떠나면 영원하게 되돌아오지 못한다. 즉, 시간에서 과거는 고정(Fix)되어 결코 바꿀 수 없는 개념과 같이 한 번 죽은 인간은 영원하게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바로 <調和와 均衡>의 이치로 영원하게 흐르고 있는 냉정한 물상 현실일 뿐이다. 특정 개인 운명상의 수명기간을 조정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변함없이 흐르는 현재부터 유동적인 미래는 현재 내가 어떻게 대비하고 생활하고 준비한 여부에 따라서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는 필연적인 개념이다. 즉, 인간 수명은 적정한 방법으로 적정한 기간 연장할 수는 있다는 순행법칙을 따르면 적정 기간 노화를 상당한 기간 동안 늦출 수 있다.
다만, 조건이 있다. 즉, 과거 선친 대 겪은 법난 상처(?)를 잊어버리고 나서, <無宗敎> 로 改宗할 것을 海印導師 단 하나의 조건으로 내걸 생각이다. 그 형님께서 선한 인연이 있으면 받아들일 것이고, 무명의 아집으로 가득 차 있다면, 막말로 “때려서 죽인다”라고 말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 즉, 天地運行의 理致는 알려줄 수 있지만, 자격 없는 자에게 조건 없이 함부로 說破하면, 그 殃禍가 바로 善한 意志를 행한 나에게 미치는 사건 결과를 사전에 遮斷하고자 함이 곧, 확실한 <天機 法則의 實行方法>임을 알린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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