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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신생아작명★風水地理 師父와 上官 回顧●

海印導師 0 2,397 2019.05.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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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丙申年 716일경 불국 초등학교 14회 동기회 까페에 쓴 글을 옮겨 적는다. , 海印導師의 풍수지리 師父님 남헌 이준기 님을 찾아뵙고 초복 이틀 전 미리 삼계탕을 한 그릇 대접하고 왔다. 고향은 건천리 용명 출신이시고, 옛날 지지리도 없는(연이어 3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 후, 마지막 어렵사리 가까스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 고 박정희 정권의 국회해산 조치로 실직함) 전직 국회의원 심봉섭 씨와 절친한 친구 사이다. 올해 86세이시다. 전국적으로 명당 점지에 공덕이 많으신 연고로,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게 정정하시던 사부님께서 작년에 평생을 함께하시던 사모님을 멀리 떠나보내시고 난 후 갑자기 늙으신 모습이다.

 

남헌 師父님은 연로하시어 대화 중에 한쪽 귀가 잘 안 들리시는듯하다. 타산지석이라 海印이 스스로 天下衆生을 생각한다지만, 향후 최고활동 기간을 잡아보았자, 두 강산 정도가 남았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멈추거나 정지할 海印은 아니다. 다만, 조용히 지금부터라도 정리정돈을 생활화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사부님 방문 후 문득 뇌리에 스친다. <아아~~인생은 浮萍草 같고, 無常이라는> 옛사람의 푸념이 크게 귓전에 들리누나!!!

 

그렇다고 해서 평소 안 하던 허망한 하느님을 믿는 종교행위 등 헛짓거리는 안 할 것이고, 天下의 衆生이 어떤 雜宗敎나 스스로 특정 종교를 믿는 것은 방관하되, 타인에게 자신의 허망한 종교를 믿도록 권하는 惡行을 끊는 신조의 실행은 계속 지켜갈 작정이다.

 

그저께 정유일 전직 上官인 경찰서장 출신 배건수(오늘도 카톡으로 대화를 나눴다) 님께서 방문해서 지난날 海印이 사주팔자를 감정해준 대로 昇進을 하고, 인생이 진행되는 현상이 장난처럼 신기해서는, 5년 전부터 주역 공부를 시작하셨고 그래서 그 연결고리에 걸려 명리학문 관련 책을 사서 공부를 하는데, 그 책의 저자가 사주 기둥을 세우는 방법의 설명을 안 해주어서 작정하고 海印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왔노라고 말씀하길래,

 

아침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서 그 방법을 문서로 작성해 두었다. 그가 약속한 시각에 왔길래 무료로 명리의 기본 사주를 세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나서, 점심으로 주꾸미 볶음에 막걸리 한잔 대접해서 보내려니까(젊을 때도 海印보다 술을 두 배나 마시는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다, 1차로 끝내지 절대로 2차가 없는 위인인지라, 무탈하게 현직 퇴직하고 나서 현재는 매월 약 350만 원 정도의 연금을 벌써 10년간 받으셨단다. 공무원 연금수령은 최소한 받은 해로부터 8~9년 받아야 일시금으로 받는 액수와 비슷해진단다. 그러니까 연금수령자는 무조건 받은 날로부터 8.5년을 살아야만 손해를 안 본단다)

 

그날 전직 상관과의 대화 중에, {海印에게 하나의 종교를 만들어 개창 교주(海印은 근본적으로 中正心을 가지고 있으니까, 교주가 가져야 하는 詐欺性 발언을 안 한다)를 해보라고 말씀하길래, 海印導師는 결코 敎主는 될 수 없다고 잘라서 말했다. 그러니까, 海印導師의 특정 종교사상을 책으로 만들어 주면, 詐欺性이 강한 철면피 큰 인물을 소개해 주겠다고 농담 삼아 말씀하셔서 상호 크게 웃고 말았다}가 되든지 아니면, 종교를 하나 가져보라고 권유하길래~~~


<海印은 이미 인류 삼대 종교 그들의 종교사상을 뛰어넘어선지 오래입니다>라고 말해주고는, 서로 마주 술잔을 높이 들고 호탕하게 웃었다. ~~~으하하하~~~오늘 자로 그 일이 벌써 삼 년이 지나버렸구나.

 

海印導師. 合掌.


아래 사진은 어제 庚申日 작정하고 방문한 전북 부안 仙遊島 바위 모습입니다. 약 2~3년 전 군산에서 유람선을 타고 저곳을 방문할 당시, 육지와 선유도간 교량공사를 한창 진행중이었다. 당시 <저 교량이 완공되면, 육로로 다시한번 이곳 仙遊島를 방문하리라 작정한 마음을> 실제 配偶者와 동행하여 기분좋게 잘 다녀왔다. 나의 愛馬 Benz와 함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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