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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標的一喝★용인신생아작명소★동백개명·작명소★海印導師●

海印導師 7 313 2023.05.19 11:27

 

대저(大抵)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인연 따라가는 것이니까 한때, 세속의 친구였더라도 諸 만사를 억지로 강요하지 말라. 약 이천오백육십 년 전에 석가모니 부처님도 당시 인연이 닿은 천하의 중생에게 설법할지라도 그 결과 인간들이 하도 잘 알아듣지 못하니까, 삼계(三界)라는 진실로 허구(虛構)의 세계(世界)를 생각으로 지어내서 방편품(方便品)을 활용한바, 그러한 방편품(輪廻의 이론을 설명하기 위하여 전생과 현생과 래생으로 구분하여 고대 인도의 브라만교에서 출발하여 힌두교와 佛敎로 전해진 윤회사상을 답습함)으로 천하의 뭇 어리석은 중생(衆生)을 선량(善良)하게 교화(敎化)하는 목적을 달성하시었다.


지난날 海印이 개인적으로 약간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서 다음 카페의 <맹 선생 풍수 이야기>에 <해인 선생님 이야기> 코너를 개설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 그곳 사람들이 海印을 정중하게 대접하길래(운영자 권한) 개인적으로 약간 겸연쩍어서 이렇게 말했던 적이 있다. “海印은 그냥 평범한 村夫(화나면 성질부리고 큰소리치고,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사람들이 없는 외진 산골 등을 선택해서 강하게 목청을 높여 고함을 지르고,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체육관에서 샌드백을 손에 피가 나도록 쳐대고,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용문산과 치악산 등을 단숨에 쉬지 않고 두 시간을 계속 올라가서 숨이 턱에 이를 데까지 올라가서 더는 산을 못 올라가고 헉헉대면, 자신에게 이렇게 꾸짖으면서 화를 푼다. 즉, "야! 海印 이런 정도의 산길을 단숨에 올라가지 못하는 인간이 뭐가 잘났다고, 무슨 자존심이 하늘에 이르러 미력한 자신의 힘을 잘 모르고 그렇게 까부는가? 정신 차려라! 현생의 海印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세상 공부는 더할 것도 덜할 필요가 없다. 다만 세상의 物像(물상)이 자신(海印導師)의 냉정한 눈과 신경에 거슬리면 그대로 내뱉어 제재해 버리고, 상대하는 인간과 서로 마음이 통하면 술 한 잔을 나누는 것이 전부라고 말씀이다. 인생 뭐 별것 없다. 그리고 알뜰살뜰 미련 가질 것도 안 가질 것도 없다. 성질나는 데 참고 개폼 잡고 성질 누르면 바로 장차 어느 날 鬱火病(울화병)이 심하게 될 경우, 사망에 이르는 癌이라는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이로다. 사회생활에서 선량한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몸과 말과 행동을 언제나 자유롭게 처신하기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다만, 海印은 억겁의 세월 중에 만난 천재일우의 지금 기회, 단 한 번 쟁취한 생존(生存)이라는 귀중한 가치를 존중하면서 "영원한 자유의 쟁취를 위해서 끊임없고 줄기차게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는 인간 의지의 실현 가능성" 그것 이상도 이하도 없다. 무릇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는 어떤 위치에 있든지간에, 제 물상의 거리낌이 있으면 그것은 아직 깨우치지 못한 앳된 행자의 모습일 뿐이라도 단정하여 말할 수 있다.


탄생 당시에 선택된(딸 넷 다음에 대를 잇기 위하여 백일기도 천일기도 용왕 기도 석굴암 기도를 올린 결과 다섯 번째 귀한 아들로 태어나서 유복한 시절을 보냈다) 선택받은 인간(김씨 가문의 장손)으로 태어나서 존중받고 물질적인 부족함 없이 소싯적을 보냈지만, 일익 14세 전후로 가운이 쇠하여 몰락한 후, 당시 어려운 처지를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디디고 일어서기 위하여 온갖 공부와 신체단련(무술 수련 등)을 줄기차게 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큰 철학자의 가르침과 흔적을 배우고 익히기에 최선을 다하였다.


물론, 과연 광활한 우주의 작지만 특정한 공간 이 땅 지구에는 과연 신명(神明)과 하느님이 실재하는가? 아니면 언어와 관념으로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개념일 뿐인가? 에 대해서 서양 철학자 니체의 서적을 독파하고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과 가르침을 배웠다. 이제 칠십의 나이를 훌쩍 넘어서고 광활한 우주의 미세한 점이자 만고의 어머님인 지구에서 생존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유래와 종말을 명확하게 추론할 수 있을진대(소위 "범종설"의 이론을 차용하여 말하자면~~~인간은 “우주의 먼지”에서 왔다가 우주의 “먼지로 포섭된다는 냉정하지만 엄중하고 변함없는 사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전혀 가치가 없다는 말인가? "이 세상 물상의 모든 것이 전부 그것이 그것일 뿐이로다."

현생 만고의 아버지 태양아래 어머님 지구 위에 두 발을 디디고 천하를 숨쉬면서 살아가는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우리 인간은 그저 미래에 더욱 안전한 권역에서 생존하려는 방편으로 불가(佛家)의 “정법과 팔정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나와 가족과 선량한 이웃과 세계 만인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다면 그저 오늘 현재와 내일이 편안하면서 萬事亨通(만사형통)할 뿐이로다. 끝


범종설 관련 URL: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959882&memberNo=30120665&vType=VERTICAL (제목 : 가혹한 환경 "우주에서 1년 생존한 미생물의 비밀"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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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3.05.19 14:35
https://www.youtube.com/watch?v=qqeyQxqMsrU  놀라운 한국의 장수음식 2가지! 30년 노화 연구의 결실 (쉽고 간단한 장수비결) 축복 받은 장수인으로 사는 법ㅣ노화 늦추는 방법ㅣ1.들깻잎 들깨기름 항암제 베타카로틴 다량 함유 2. 김치. 된장. 간장. 청국장. 발효식품 등 3. 막걸리 4. 많이 움직이자. 5. 배우자를 사랑하여 함께 동행하자.
海印導師 2023.05.19 18:21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海印導師 2023.05.20 07:31
문제를 제기하자면, 자신의 고유 표상권은 잘 생겼든 못 생겼든지간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왜 타인인 일론 머스크의 사진을 도용(허가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함)하는지 설명해보세요~~~흠~~~
海印導師 2023.05.20 11:21
그 와중에 좀 깨달은 중생은 우리가 “조화와 균형”의 이치대로 운행하는 막대한 우주의 한 점이지만 의상조사의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하나 속에 일체가 있고 일체 속에 하나가 있으며,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라는 구절​은 모든 것들이 서로 의존하고 관계를 맺고 있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의 연기(緣起)를 나타낸다. 모든 것은 인연(因緣)에 따라 존재하므로 하나가 없으면 일체도 있을 수 없고, 마찬가지로 일체가 없으면 하나도 있을 수 없다. 결국 하나와 일체는 서로를 포용하며 장애가 되지 않는다. 하나와 일체가 서로 상호의존적인 관계에서 서로를 인정해야 성립할 수 있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의 연기설은 모든 개체의 평등과 조화를 지향한다.}의 이론을 빌려 가져와서 개인적인 설명을 대신한다.
海印導師 2023.05.24 06:39
https://www.youtube.com/watch?v=Ra0AmFyZg_4  모르고 먹은 토마토가 사람 잡는다!
海印導師 2023.05.28 14:54
https://www.youtube.com/watch?v=RUSoyP4PJcg  NASA 물리학자가 말하는 화성을 2번 멸망시킨 핵전쟁
海印導師 2023.05.29 19:34
https://www.youtube.com/watch?v=fG2SY5bFeOg  찬드라 X선 관측소 데이터가 알아낸 무서운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