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사피엔스의 실체를 까발린다(동백철학원)
인간 종족의 뛰어난 <특기 중의 하나>가 바로, 문자를 발명하여 특정 정보나 지식을 후손에게 전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불타(佛陀 즉, 인도의 왕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제행무상 諸行無常> 이론의 변함없는 적용을 한다. 석가모니는 현재의 네팔 남부와 인도의 국경부근인 히말라야산(山) 기슭의 카필라성(Kapilavastu:迦毘羅城)을 중심으로 샤키야족[釋迦族]의 작은 나라에서 출생했다. 그는 그 나라의 왕 슈도다나(Śuddhodāna:淨飯王)와 마야부인(Māyā:摩耶) 사이에서 태어났다. 샤키야족은 그 왕호가 정반왕, 그리고 정반왕의 동생이 백반(白飯)·감로반(甘露飯) 등으로 불리고 있는 점에서 미작(米作) 농경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추론한다.
이제는 역술(易術) 예술(藝術) 문학(文學) 역사(歷史) 체육(體育) 음식(飮食) 유흥(遊興) 도박(賭博) 연애(戀愛)· 여행(旅行) 관련(關聯) 기타(其他) 인간 생활(人間 生活)에 유용(有用)한 기록물(記錄物)과 의료(醫療)와 기초과학(基礎科學) 분야(分野)를 제외한, 고금(古今)의 모든 양서(良書)와 {(종교宗敎) 이념(理念) 사상(思想 ) 관련(關聯) 서적과 기록물(記錄物)은 문화재(文化財) 보존(保存) 용도(用度)로는 살아남을 수 있다.} 이치(理致)가 쓰레기 모음으로 낙인찍혀서, 옛날 진시황제의 분서갱유 사건과 유사하게 불태워질 날이 머잖아(약 200~300년)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대저, 수천 년 간 인간의 정신(精神領域)을 잠식(蠶食)하여 그 종사자들이 마치 <神의 代理人>인양, 자처하면서 生死(생사)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어리석은 중생을 처절하게 속여오던 宗敎(종교) 다시말해서, 불교 · 천주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 힌두교 · 라마교 · 브라만교 · 조로아스터교 등 諸 종교의 귀신론(鬼神論)이 마침내 컴퓨터를 이용한 생명공학이나 나노 유전자 공학이나 "뇌 설계론" 등에 의해서, 이곳 지구 <호모 사피엔스> 생명체의 세세하게 단세포동물에서 복잡한 유기체 동물로 진화한 인간의 역사기록을 낱낱이 찾아서 해부 분석 기록한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에 의해서 완전하게 빨가벗겨져 버렸다. 마치 범죄인의 증거를 수집하고 발췌하여 죄상을 공개 나열후 검찰에 기소하여 단죄 하듯이 속 시원하다.~~~흠~~~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가지 종교를 이용하여 밥 벌어먹던 성직자나 랍비나 승려나 목사나 사이비 종교 목사 등 모든 종교 관련 종사자들은 경전이나 성경(聖經)의 구절을 찾아내서 소위 인간이 만들어내 "神의 不在" 확신론(確信論)에 뒤따른 변화의 당위성을 억지 변명하는, 하찮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하는 방법을 찾기보다도, 인간 생명체 생체공학과 유전공학과 미세 나노공학이나 컴퓨터 고급활용론을 새로 배우든가 숙지하여서, 특정 인간의 마음이나 "뇌 설계론(腦 設計論)" 관련 학문 습득에 빠져드는 것이 오히려 향후 미래 세계의 인간을 지배할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할 첩경(捷徑)일 것으로 전망한다.
역시(亦是) 물상(物象)의 세계는 음양(陰陽) 즉, "온도(溫度)의 차이(差異)"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또 변화하고 있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필연적인 적용 현장일 뿐이다.~~~흠~~~
좌우지간, 다가오는 己亥年(기해년)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함 때문은 아닐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향후 삼년반 간에 걸쳐서 닥쳐올 陰氣(음기)에 의해서 전세계 국가와 사회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과 사고에 대한 별로 상쾌하지 못한 느낌은 무엇 때문인가?~~~훠리~~~천하 衆生(중생)의 눈에 안 보이는 각종 惡種(악종)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 鬼神(귀신)아! 재빨리 썩 물러가거라~~~으하하하~~~
지난 세기 동안 "과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의 블랙박스를 열어 그 안에 영혼, 자유의지, 자아(自我) 같은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최종적인 결론 즉, 그 안에 있는 것은 다른 모든 생명체의 실재와 똑 같은 물리적 · 화학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 DNA 유전자, 각종 호르몬, 신경세포 뉴런 뿐이었다.
특정 인간의 행동은 그가 그렇게 행동한 것은 뇌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전기화학적 과정들 때문이고, 그런 과정을 만드는 것은 특정한 유전자 구성이다. 그리고 그런 유전자 구성은 우연한 돌연변이와 오래된 진화적 압력의 합작품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실로 특정 인간과 자유의지로 움직인다고 착각하는 海印導師(해인도사)를 포함하는 衆生(중생) 즉, 우리 인간을 해부하면, 바로 위에 설명한 존재 현상을 뛰어넘지 못한다.
그래서 재삼 말하기를 "인생 별것 없다"라고 말한다. 당장 닥쳐오는 吉凶禍福(길흉화복)은 음양오행론을 이용해서 닥쳐올 凶(흉)한 사건을 미리 사전에 예측한 후, 이리저리 또는 요리조리 피하는 대처 방법을 활용할 뿐이고, 吉하고 좋은 일은 더욱 강력하게 당겨서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 치열하게 또는 천천히 1. 잘 먹고 2. 잘 자고 3. 잘 싸고 4. 잘 놀고 5. 잘 사귀고 6. 잘 연애하고 7. 잘 구경하고 8. 잘 즐기면서 당면한 현재를 각자 타고나거나, 또는 후천적으로 수련하거나 涵養(함양)한 결과에 따라서 자신의 分數(분수)에 알맞게 잘 사는 방법뿐이라고 說破(설파)하여 善良(선량)한 因緣(인연)이 닿은 天下(천하)의 衆生(중생)에게 알리는 의무를 다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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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