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間學問(명리학문 操身術)과 方位學問(기문둔갑 適應術)●사주팔자●동백철학관●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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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06:12
대저 음양오행학문 활용학인 명리학이 시간을 다루는 학문이라면 寄門遁甲은 방위를 다루는 학문이라, 시간은 언제나 같은 속도로 한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비해, 방위는 사람의 의지대로 선택할 수가 있으니 명리학은 숙명론에 가깝고, 방향과 위치는 인간의 의지에 의해 선택할 여지가 있으니 奇門에는 개운법, 처세술, 방액법, 戰術學 등이 있게 된다. 기문은 그 폭이 넓어 人事에도 적용하여 운명학으로도 활용하는데, 九宮과 八卦의 다양한 변화에 天時, 地宜, 人和의 天地人 三才를 더하면 당면한 일의 점사(占事)부터 평생운의 흐름까지 어디 한 곳이라도 놓치는 곳이 없다.
奇門에 통달하면 天機를 훔치고, 귀신까지 속이는 경지에 이른다고 한다.
奇門遁甲/주역의 점측술에서 유래한 일종의 전설적인 점측술이다. 기문둔갑이라 할 때 기(奇)란 천간 중 乙`丙`丁을 삼기(三奇)로 삼는 것을 말하고, 문(門)이란 8괘의 변화하는 모습인 개(開), 휴(休), 생(生), 상(傷),두...(杜), 경(景), 사(死), 경(驚)의 8문을 가리킴으로 기문(奇門)이라 하였다.
또한, 둔갑이라 할 때의 둔(遁)은 숨는다는 뜻이며, 甲은 십천간의 처음인 甲을 홀로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점을 칠 때에 甲은 한 위치를 점하지 않고 戊, 己, 庚, 辛, 壬, 癸의 六儀를 구궁, 팔문, 팔괘, 구성에 나누어 배치시키며 天, 地, 人事의 길흉화복을 점친다. 다시 말하자면, 甲은 戊속에 숨는다로 始作한다. 그래서~~~海印導師가 개인적으로 제작년부터 작정한 후 시도한 양택(APT) 출입문을 크게 고치고 修理(五鬼方에서 福德方으로 方向轉換 等)하여서리, 현재 시점에서 그러한 轉換試圖에 대한 결과물 즉, 혜택을 부여받고 있는 중이다.
海印導師.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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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