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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사주★마북신생아작명★구성신생아작명★광교사주★전화 금융사기●

海印導師 2 4,687 2019.11.30 04:40

이하 글은 2013년 경, 현직 시절에 쓴 글을 페이스북 덕분에 당겨서 올릴 수 있었다. 이하 원문을 기술한다.


, 최근 전화 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사건 두 개를 목격했다. 첫 번째 사건은 피해액이 2천만 원이었고, 두 번째 사건은 피해액이 15천만 원이었다. 첫 번째 사건은 생략하고 피해액이 큰 두 번째 사건을 거론한다.


본서 지능수사계에서 일차 피해자 조사를 마친 칠십대의 어떤 노인이 내게 왔다. , "수사계 직원에게 어떤 말을 못 해서 그러는데, 어제 의정부에서 부동산 계약서를 쓸 당시의 소개업자가 의심이 간다고 그의 전화번호를 수사관에게 가르쳐 주고 싶다"라고 말해서, 즉시 경비전화로 당해 수사관에게 연락해줬다.


海印20대에 이미 관상 학문을 나름대로 통달했으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관상 학문이 주는 부작용인 <선입견> 때문에, 평소에는 관상 학문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산다. 그렇지만 이미 배운 학문이라 대면한 사람 관상이 이미 척 보이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의 관상을 무심결에 살펴보니 당장 <凶殺氣> 가 보였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까짓거 봉사 좀 하자. 라는 생각에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혹시 종교가 무엇입니까?" 그가 답했다. " 교회 다닙니다." " ! 그래요 제가 명리학문을 공부한 지 약 34년의 세월이 흘러서 제법 특정인의 운명 감정을 잘합니다. 만약 선생님이 교회 때문에 거부하지 않으신다면(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명리 학문을 잘 모르고 일단 부정한다) 선생님이 태어나신  年月과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시면, 무료로 사주감정을 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 "저는 나이가 칠십이고, 음력 103일생으로 동틀 때쯤 출생입니다."


그래서 그 피해자 사주를 감정했다. 요즘은 인터넷 만세력을 이용하면 그러니까 컴퓨터만 있으면 굳이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이는 만세력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컴퓨터에서 나타난 그의 사주를 보고 나서, 맨 첫마디를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은 두 어머니를 모셨는데, 두 번째 어머니 소생으로 부잣집에서 자라나셨군요. 그리고 청년 시절 부모의 재산을 탕진하면서 풍운아로 세월을 보내다가, 일익 46세의 횡재 운에 큰 재물을 거머쥐고 그 재산을 지금까지 관리하면서 살아오셨군요."


그랬더니 그 ! "! 그거 내가 마흔여섯 살 때 부모의 남은 유산으로 청량리에 건물을 18억 원에 샀는데, 그것이 글쎄 40억 원으로 오르는 바람에 횡재를 했습니다. 제 아들은 캐나다에서 생수 사업을 하는데, 당시 아들에게 재산을 절반가량 물려줬으나, 그 친구 이곳에서 부동산 사업을 크게 벌이다가 재산을 탕진하고 캐나다로 가서 생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 때문에 제가 소유한 쌍문동과 홍제동의 빌딩을 근저당하여 약 12억 원의 은행 부채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일억 오천만 원의 피해를 봤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잠깐, 그의 사주를 논한다. 그는 오행이 구족하고 신왕 관왕 사주로 한마디로 남자의 사주로는 좋은 인소를 모두 타고났다. 대운이 좋은 庚辰辛運 15년간 큰 재물을 희롱할 수 있었고, 현재 나이 칠십까지 재물의 부족함이 없이 생활하였다. 그러니까 한 번도 사기 피해를 당해보지 않았고, 오로지 아들이 사업에 실패한 경험 외에는 그야말로 대과 없이 잘 살아왔고 잘 나가는 인생이었다. 그래서 사람은 젊을 때 여러 가지 고생을 하여 운명에 대처하는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비교적 노년생활에 타인에게 사기를 안 당하고 또한, 무리가 없는 노년기 사회생활을 하는 데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제아무리 명리학문상의 사주(그릇)이 좋아도 正論대로 말하자면, 大運과 世運이 그 사람의 전체 인생을 반드시 管掌(관장)한다.


그래서 그에게 조언했다. "현재 선생님의 대운과 세운이 좋지 않아서 未久不遠之間에 혹시 잘못될 수도 있으니까, 당장은 나의 재물을 손해보아서 대운과 세운이 작용하는 흉한 운을 넘기려는 액땜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차분하게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남은 재산도 있으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돌아가서 쉬십시오.


감사하면서 돌아가는 그의 뒷모습이 내내 안쓰럽게 보였다. 명리학문상의 대운대로 흐르게 놔두면, 그는 내년 갑오년 경 모든 재산을 탕진하든가, 아니면 아들에게 상속으로 현재 남은 재산을 모두 날리든가, 아니면 본인이 歸天世하는 운세로 감정되었지만, 감정인이 원하지 않는 불행한 그의 미래 감정결과를 보이는 대로 말씀드릴 수 없었다. 참으로 특정 개인에게 음양오행이 무섭게 적용되는 사례를 목격해서, 이곳 페이스북 친구에게 참고사항으로 올렸다.


물론 페이스북 친구는 대부분은 현명하여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겠지만, 보이스 피싱의 피해를 안 당하는 골자를 말한다. , 경찰기관이나 검찰기관의 사이버수사대나 금융감독원에서는 전화로 특정 개인에게 이것저것 개인정보를 절대로 묻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특히, 이러한 검찰이나 경찰 등 사법 관계기관을 사칭하는 자는 무조건 전화 금융사기(보이스 피싱)의 범죄자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정보는 이미 언론기관을 통해서 누누이 발표된 내용이다.


그런데도 어제와 같은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면, 참으로 여러 등급과 질을 갖춘 중생에 대해서 할 말 없다. 왜냐하면, 만고의 어머님이신 이 땅도 평지가 있고, 구릉이 있고, 낮은 산과 높은 산과 험악한 준산이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저 누구든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나서 참고삼아 항상 사물을 경계하고 준비하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매사 신중한 자세로 삼가 두려워하여 마음을 지켜 조심하면서 행동할 뿐이로다. .


海印導師.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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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9.11.30 04:58
과거 경찰공무원 현직 당시 사기피해를 당한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몇몇을 추적 조사해본 적이 있다. 첫째, 사기피해자는 허황한 돈에 대한 과욕을 부리는 특성이 있었다. 둘째, 자신의 분수를 잘 모르거나 일반 상거래상의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는 거래를 했다. 셋째, 거래하는 상대방의 겉만 볼뿐, 상대의 내면을 파악하지 못하고 액면 그대로 사람을 믿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하 생략한다.

海印導師 씀.
海印導師 2019.12.01 15:02
오늘도 인근에서 식당 관련 영업을 하는 약 6여년 전에 알게된 사람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즉, 나의 친구중에 과거 분당경찰서장을 역임한 사람이 모처럼 나를 방문해서 그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중에 내 친구와 일면식이 있는 당 식당의 주인장이 동석을 하게 되었다. 평소 상호 얼굴만 알았지, 일상적인 대화조차 없었던 인물이었다.

좌우지간에 그와 대화를 나누던 중에~~~과거 분당 지역에서 삼성그룹의 모 부처가 근무할 당시에 삼성기업의 김모 최고경영자자와 술자리 동석을 하게된 사정 등을 그의 진솔한 진술로 알게 되었다.

그의 야그를 다 들은후에 내가 말했다. 즉, <과거 어떤 인사와 술자리와 업무상의 거래사항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현재 내가 그와 인간관계를 맺어서 취한 결과(?)가 중요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들과의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들의 영역(?)으로 단 한발자욱이라도 내가 진입한 실적이 중요한 것이지,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의 기억에는 현재 당신의 흔적이 단 한 부분도 없을 것이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주었다.

물론, 그가 왕년에 나에게 공손하고 솔직하게 대했다면, 그렇게 인정사정없이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참 인간들이 과거에 얽매여 현실감없이 함부로 말하는 것이 좀 아름답게 보이지 않아서리, 직접적으로 꼬집어서 직설적으로 말했을 따름이다. ~~~흠~~~

海印導師.  記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