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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휴가 여행 기록★신갈사주★용인철학원●

海印導師 1 4,103 2019.08.11 21:23

오늘 자로 기해년 하계휴가(7월30일~8월 10일) 12일 간을 잘 보내고 현재 본원에 좌정함. 출발 당일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하여 2박 하면서 모스크바 시내 중요 관광지 구경 후, 노르웨이 3일, 덴마크 1일, 스웨덴 1일, 핀란드 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2일 기내 2일 등 총 12일간의 일정이었음.


날씨는 31일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부의 붉은 광장에 있는 블라디미르 레닌의 무덤을 구경할 때만, 부슬비(레닌의 陰氣를 뜻함)가 약간 내렸고, 나머지 일정 내내 아버지 붉은 태양의 가호 아래 맑은 날씨를 보여서 우리 일행은 좋은 관광 기회를 가지면서 구경 福을 마음껏 누렸다. 즉, 우리 일행이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소나기와 간헐성 비가 내렸지만, 희한하게도 목적한 관광지에 도착하면 비가 그쳐 주었다. 물론, 海印導師가 스스로 작정하고 여행 예약 전에 신중하게 여행 날짜와 항공기 이동날짜와 중간 관광 날짜를 고르고 또 고른 탓도 無視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이는 생전 처음 구경하는 북반구 여행을 도와주는 天地神明의 加護라 여긴다. 물론 서유럽 등 여행을 약 10여 년 전 현직 시절 장기휴가를 이용하기 시작하여 지구 남단의 호주와 뉴질랜드 등 각 지역 관광을 다녀왔었다. 역시 유럽 등 북반구의 문화는 <강탈과 방화와 살륙과 모방>의 문화였다. 그래도 그들의 타국 침략과 약탈의 공로(악인의 악행도 써먹을 때가 있다? 없다?)가 있었기에 오늘날 1. 대영박물관 2.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3. 모스크바 국립박물관 등에서 위대한 인류 문화유산에 접근할 기회를 누구나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날에 그 문화재가 현재와 같이 보존되기 어려울 수 있었다. 그야말로 세계적인 문화재 好事家 富豪의 개인 박물관에서만 관람이 가능하였으리라 추측할 뿐이다.


지구 북단에 위치한 러시아 노르웨이 등 지역은 그야말로 통 덩어리 바위(인간 생체의 단단한 머리에 비유함)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당 지역은 일조량이 적고 기후가 한랭한 탓으로 거주인의 피부 색깔은 흰색(오행상 金의 성분)이었고, <金生水> 맑은 물이 풍부하였다. 다만, 수의 원래 색깔은 黑色인데, 토착 거주인의 피부 색깔이 검은색인 아프리카의 태양이 작열하는 흑인이란 점이 모순(赤色人이라야 이론상 타당함)되지만, 뜨거운 태양의 火 기운을 <水克火> 하여 인간의 생체를 보호하려는 원초적인 생존본능이 작용한 때문이라고 판단 추측할 뿐이다.


땅 전체가 철광석으로 이루어진 지구 남단 호주와 대칭, 金 성분으로 이루어진 북단의 영향으로 NS 자기장이 형성되어 태양풍으로부터 각종 생물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 감마선 등을 오로라의 발생으로 상쇄하는 이 땅 만유의 어머님은 그야말로 위대하신 만고의 어머님이시다. 옛날, 유사이래 호모 사피엔스 정치적인 집단의 지배자가 이러한 현상을 이치에 맞고 정확하게 피지배자에게 설명하기 어려우니까, 그저 허망한 <神> 이란 존재를 창조한 후, 타인을 지배하여 통치하고 능욕하려는 얄팍하지만 게으르고 머리 나쁜 일부 <호모 사피엔스>와 현재와 후세의 그와 유사한 자를 어떻게 판단하고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어야 할지가, 다가오는 미래 세대 인류의 공통적인 중요 과제로 남는다.


海印導師는 평소 그렇게 판단하고 있었지만, 1. 인과응보 2. 선행과 악행 3. 부의 축적과 효용 방법 등에 대해서 세계여행 중에 강하게 再평가할 가치판단의 기회를 얻었고, 이번 여행중에 많은 새로운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는 覺醒(제정 러시아의 강력하면서 거대한 국가를 세울 수 있었던 기본 바탕은 바로 A.D.1,240년 경부터 약 240여년 간 당시 중앙아시아의 강력한 제국인 몽골족의 지배를 받으면서 배웠다는 역사적인 추측)을 얻었다. 또한,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오로지 생존하려는 發惡的(만약, 인과응보의 이치를 철저하게 적용한다면, 북유럽인 바이킹족의 후손은 현재와 미래는 굶주리고, 필연적으로 망해야만 한다. 다만, 海印이 직접 목격한 그들 다수인은 相學상 단명할 것이라 추측할 뿐이다)인 방법으로 옛날 북구의 바이킹족은 1. 살인 1. 방화 1. 강간 등 자연환경이 좋은 농업국가의 衆生이 감히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나름 치열하게 생존해 왔다. 그렇지만, 현재 그들 후손은 사회주의 국가의 장점만 간추려서 세계적인 복지국가를 자랑한다. 그것을 겉만 보고 나서, 어설피 추종하는 대한민국의 일부 섣부른 下手 정치인과 그 하수인의 위험한 사회적인 어설픈 실험을 즉, 앞뒤 상하 사방팔방을 잘 살피지 못하고 행동하는 무모한 어리석은 작자의 행동으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叱咤한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질문한다면,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드릴 수 있다. 즉, 인생은 <현재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는 철학과 사상을 가질 수 있는 신체를 확보할 때, 바로 永生(영생)하는 인간의 모습을 갖출 수 있다. 종교적인 허망한 <三生 이론>에 기대는 각종 종교 행위를 단호하게 중단하여 쓰레기통에 던져 버림이 더욱 현명할 수 있다. 다만, 위대한 가르침을 제시한다면, 고타마 싯달타의 <八正道>를 실천하는 삶의 방식이 가장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도 부정할 수 없다. 그것은 <過猶不及 내지 知足安分>이란 단어의 뜻만 깊게 고찰하고 실천하면 되는 아주 쉬운 문제일 뿐이다.


인간 두뇌(두개골 속에 보호되어 있으며 중추 신경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특정한 다수의 신경세포가 집합하여 온몸의 신경계를 지배하고 있는 생체기관)는 우주 끝까지 순간적으로 通察(통찰) 涉獵(섭렵)할지라도, 어차피 <시간과 공간>은 완벽하게 제어하거나 통제 내지 극복할 수 없다. 오직 순응하거나 적응할 뿐이다. 인류 포함해서 생체동물은 이 땅에서 영생(?)할 수 있는 마지막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 바로 음과 양의 완벽한 조합 즉, SEX를 통한 自身의 DNA 50%를 전달하는 후손의 생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면한 그 문제를 우리가 편하게 극복할 유일한 방법을 海印導師가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즉, 각자 <현재 순간을 영원처럼 인식>하고 나서 1. 잘 먹고 2. 잘 자고 3. 잘 놀고 4. 잘 섹스하고 5. 잘 배설하고 6. 잘 사랑하고 7. 잘 미워하고 8. 잘 여행하고 9. 잘 공부하여 연구하고 10. 잘 체육과 각종 무술을 연마하고 11. 잘 예술과 문화를 습득 창작 발표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12. 잘 싸우면서 13. 잘 화해하고 14. 잘 상부상조하면서 생존을 즐기고 15. 잘 이별하고 16. 잘 다시 만나고 17. 잘 후손을 교육하면서 키우고 18. 잘 養命之本인 재산을 축적하고 살면서 최대한 또는 적당한 인생을 즐기다가 19. 잘 화합해서 국가를 통치하여 잘 따르고 20. 잘 적절한 시기에 죽을 수 있다면 21. 삼세(오직 긴 시간을 뜻함)의 인생이 萬事亨通할 것이라고 전망 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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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9.08.12 08:08
서유럽과 북유럽의 각종 관광지와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1. 천혜의 비경을 제외하면, 2, 기독교 문화가 남긴 성지순례라는, 그야말로 냉정하게 말해서 별로 상쾌하지 못한 느낌을 받는다. 다만, 虛妄한 기독교 문화일지라도, 인간이 하느님이라는 특별하게 가상적으로 목적한 존재를 숭배하는 정신으로 예술적인 각종 뛰어나고 위대한 미술품과 건축물 대작을 남길 수 있었다는 결과로 볼때, 과히 놀랍고 인간 정신력의 승화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으로 미치면 어떻고 허망하면 어떠하리요? 옛날 도척이 공자에게 말하기를, 인간이 천지간에 머물러 사는 기간은 광활한 천지간에 비유하자면 "준마가 문틈을 휙 지나가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을진대, 어차피 인생은 공에서 왔다가 공으로 사라지므로 空虛(虛妄)한 존재일 따름이다.

다만, 인간의 당 시대에 처하여 비록 종교적인 영향을 받았을지라도 <호모 사피엔스> 복합적인 생존의 흔적을 각종 건축물과 위대한  예술품으로 남길 수 있고 남겼다면, 비록 물상을 냉정하게 판단하자면 虛妄할지라도 선대의 위대한 인간 건축물과 예술품을 볼 때, 이미 <하느님>이라는 존재의 당위성과 필요성은 확보한 셈이니까,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다만, 海印導師 個人的으로는 결코 認定할 수 없고 爆破할 수 없는 鐵甕城 領域일 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