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칠·기삼★사주★작명★개명★궁합★택일★재개명★개운법★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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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인간사회에서는 각종 경기나 도박 등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運七氣三♥운칠기삼”의 원리를 적용한다. 그 말을 해부하면 이렇다. 상호 실력이 엇비슷한 경우 각종 경기에서는 탁월한 실력보다도 제 삼의 요인 즉, 운의 힘이 크게 작용하여 승부를 결정한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명리학문에서도 “운칠기삼”의 원리가 냉정하게 적용된다. 즉, 특정 인간이 탄생하여 첫 호흡을 시작할 순간을 포착하여 그때의 시간으로 특정 사주(根苗花實)를 정한다. 연간지는 첫 출발이요 뿌리(근)를 상징하므로 선대 직계 조상으로 해석한다. 월간지는 기둥과 줄기이므로 가지(묘)를 상징하므로 부모와 형제로 해석한다. 일간지는 몸체와 화신이므로 꽃(화)을 상징하므로 자신과 처로 해석한다. 시간지는 최종 결과물과 열매를 상징하므로 자식과 후대 자손으로 해석한다.

그러한 연월일시의 천간과 지지를 나타내면, 바로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라고 지칭한다. 사주팔자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바로 특정 개인의 첫 호흡을 시작할 순간을 포착한 여덟 글자의 구성으로 본다. 그런데 특정 사주가 여덟 글자를 잘 구성하여 탄생했을지라도 그 여덟 글자를 운용하는 데는 바로 대운이 적용된다. 대운은 월지로부터 시작하여 양남음녀는 순행이요, 음남양녀는 역행하는 규칙상 해석이 전해온다.

특정 사주팔자를 실생활에 구체적으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기본 몸체(사주팔자)와 운용의 묘(대운 즉, 운 때)가 상호 적정하게 잘 만나야만 비로소 특정 사주 당사자가 대발하든가 정체하든가 죽든가 살든가를 결정짓는다. 다시 말해, 특정 사주팔자는 "운칠기삼"에서 氣(기)를 나타내고 있고, 대운은 바로 運(운)을 나타낸다. 실례로 사주팔자의 구성이라도 좋은 자는 신체의 틀이 좋다. 그런데 유명무실한 사람으로 전락한다. 그러한 자가 대길한 운세를 맞이해야만, 특정 개인은 재물을 경영하거나 관직으로 진출하거나 기술직이나 기타 직종이나 종교 계통으로 크게 대발하여 성공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예부터 명리학문에서 사주팔자의 구성보다도 대운의 흐름이 좋은 자는 좋은 사주팔자의 영역으로 해석하거나 추론하고, 사주팔자의 구성이 좋을지라도 대운이 명랑하지 못한 자는 유명무실하거나 또는 허랑방탕한 일생을 보내게 된다고 해석한다. 다시 말해 명리학문에서도 "運七氣三♥운칠기삼"의 원리를 적용하여 대운이 좋은 상황을 더욱 선호한다.

최종적인 결어는 이렇다. 이 세상의 모든 일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운이 명랑하고 좋을 경우 대체로 인간 세상에서 만사형통이라는 상징어가 뒤따른다. 그래서 특정 인간은 항상 “순간을 영원처럼” “정법과 팔정도”에 따른 삶을 구가할 경우 대체적으로 불행을 멀리하고 행운과 가깝게 친해질 수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