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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적정 감정금액★동백철학관★동백개명★동백신생아작명●

海印導師 1 3,591 2020.02.17 11:19
최근 퇴근 시간 전 서둘러 예약하는 모 고객과 지정한 시간대에 만나서 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소위 특정 개인 운명상담을 하였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 분위기나 실정상 자영업자의 영업 활로가 점점 나빠지는 상태의 경제현황에 편승하여 운명감정업(경제불황으로 인하여 더욱 질문자가 많아서 호황이 된다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다.) 관련 고객도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즉, 경제란 사회 여러 계층의 상호 관련적인 현상일 뿐이지 특별하게 남들은 죽는데 자신만 사는 분야는 없기 때문이다.  

 

前示한 고객의 요구사항은 이렇다고 판단한다. 일 년 신수 감정 금액으로 평생 사주(자세한 대운풀이)를 자세하게 설명해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 손님의 사주는 “食神生財格”으로 타고난 原命이 깨끗하였다. 소위 逢運하면 富者가 될 수 있는 밥그릇을 타고난 그야말로 타고난 인물에 비하여 그 쓰임새의 기회가 좀처럼 닿기 어려운 사주팔자의 소유자였다. 왜냐하면, 正論에 의할 때 原命이 濁하거나 不利하면, 설령 逢運할지라도, 일생 평범한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함이 명리학문의 올바른 정통해석론이다.


核心을 말한다. 所爲 衆生은 대체로 누구든지 野望과 함께 한 번쯤 뛰어나게 잘 살고 싶은 소원이 있다. 그러니까 “자신은 언제쯤 소위 본인의 능력과 소원대로 살아가는 모든 사회적•경제적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하는가”를 질의하였다. 그래서 이렇게 답변하였다. “올해 내년도에는 손님께서 원하는 사항은 대체로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상황이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하 구체적인 면담내용은 개인 신상과 관련되기 때문에 생략한다.


다시 말하자면, 질의하신 손님은 특정 시기를 훨씬 지나는 시점이 되어야만 소위 대운이 도래하여 경제적 사회적 모든 여건과 지위가 향상하리라고 감정되었다. 그래서 조용하게 말을 아끼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질문하였다. “그러면 나는 언제쯤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서 富者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위에서 기록한 대로 간접적으로 답변하였다. 그랬더니 “그럼 감정료가 얼마입니까?” “보이시는 요금표에 적힌 대로 원래 고객께서 감정하신 일 년 신수 감정비용 5만 원만 지급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상당하게 불쾌한 모습으로 감정금액 5만 원을 무통장입금한 후, 서둘러서 재빨리 사무실을 나갔다. 퇴근하면서 보니까, 엘리베이터 앞에 감정서 맨 앞부분 <壬辰海印>이란 도장 찍힌 부분을 살짝 찢어버리고 갔다.~~~ㅇㅎㅎㅎ~~~


일반적인 고객에게는 거의 보기 힘든 그 광경을 목격하면서 이러한 상념이 떠올랐다. 즉, 명리 감정을 하면서 본인의 원하는 방향으로 답변을 얻을 수 없어서 고객이 화가 난 것일까? 아니면, 일반적으로 감정하기가 어려운 타입의 사주를 격국과 용신을 정확하게 똑바로 집어내서 기록하고 말해버렸기 때문에, 애시당초 방문하여 목적한(?) 바를 달성하지 못해서 그랬을까? 라는 등 각종 의문이 떠올랐다.


일반적으로, 사주팔자 被 鑑定者가 방문하여 질의할 경우, 본인이 대학원 부설이나 구청 같은 곳에서 명리학문 강좌를 듣고 작심하여 열심히 공부한 후, 當 海印東洋哲學院을 찾아와서 본인의 정확한 <사주 격국과 용신>을 질의하는 사례도 가끔 있다. 그러할 경우 일지라도 제대로 학문습득과 공부를 한 사람 즉, 피 감정자는 결코 운명 감정 후, 그러한 태도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혹시 被 鑑定者가 거주한다는 기흥역 근처나 용인시 관내에서 운명 관련 영업을 하는 여성이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떠올랐다. 아니면, 某種의 亡할 特定人으로부터 使嗾받고 왔을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다.


左右之間에 특정인의 운명감정을 정확하게 鑑定해서, 被 鑑定者에게 사실을 보이는 그대로 설명하되, 고객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설명하는데, 좀 더 기술적인 언어와 상담기법을 연구해서 사용하겠다는 작정과 판단이 새삼스럽게 생겼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것은 “因緣 法則”에 의한다. 운명감정을 잘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자신의 인연 법칙이요. 반대인 경우도 본인의 “因緣 法則”이다. 어쩌다 만나는 작금의 특수한 사례를 굳이 마음에 둘 이유는 전혀 없다. 海印導師는 언제나 공정하며 냉정하고 올바르게 <瞬間을 永遠처럼> 熾熱하게 또는 閑暇하게 現生을 謳歌해나가면 그것으로 소기의 목적 달성을 충분하게 성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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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3.11 03:51
물상에서 모든 것은 인연법칙으로 돌아가고 있다. 위 고객의 경우도, 관상에서 이미 <슬픔>을 예고한 모습이었다. 다만, 海印導師는 <내가 해결해주지 못하는 불행한 결말을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결코 함부로 말을 내뱉지 아니한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