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直說∞運命★용인철학원★용인사주궁합★용인개명●
무릇 천하의 중생이 과연 "運命(운명)이란 무엇인가?"라고 海印에게 질문한다면 주저없이 다음과 같이 답변할 수 있다. 즉, 네가 스스로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사실이 가장 중대한 운명이라고 말씀이다. 바꿔서 말하면 이러하다. 즉, 사상이 건전하고 악질(惡疾)의 유전자를 보유하지 아니한 부모를 잘 만나는 행운이 특정 개인의 인생 전반에 걸친 핵심키워드일 뿐이다. 누구든지 우선 양계 부모만 잘 만나면, 인생 전반 삼십 년은 스스로 제 눈을 찌르지 아니하는 限, 거의 모든 것과 걱정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만, 중반과 후반 육십 년은 특정 개인의 대운(大運)의 向方(향방)에 따라서 필경(畢竟) 바뀐 영향을 받는다.
다만, 올바른 인간은 일단 사교육이나 正規(정규) 學敎敎育(학교교육) 혜택을 받고 성인(成人)이 되면, 그때부터는 부모의 권력이나 재력이나 출신 성분을 탓하면 결코 안 되는 법칙의 적용을 받는다. 가령 부모가 자식을 낳아줄 뿐이지, 대신 살아주지 못하고, 대신 아파주지 못하고 대신 죽어주지 못하는 생체동물적인 한계를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뛰어넘지 못하는 법일진대, 어찌하여 부모를 탓하랴? 두 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래서 천하의 衆生(중생)은 일단 성인이 되고 나면, 佛家(불가)의 "정법(正法)과 팔정도(八正道)에 따라서 스스로 완벽한 천칭(天秤) 저울을 만들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거의 완벽하고 뛰어난 스승님이나 양질의 고전에서 지혜를 습득한 후, 체력단련과 정신수련을 겸행하여 “我(아)와 非我(비아)의 鬪爭(투쟁)”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자만이 한세상 멋지게 살고, 나중에 웃으면서 갈 수가 있을 可能性(가능성)이 높다라는 합리적인 判斷(판단)을 내려서 이렇게 기록한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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