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果應報說論破★용인결혼택일★용인궁합★海印導師●
무릇 「원인(原因)과 결과(結果)는 서로 물고 물린다.」라는 뜻으로, 과거(過去) 또는 전생(前生)의 선악(善惡)의 인연(因緣)에 따라서 뒷날 길흉화복(吉凶禍福)의 갚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로써 일반적인 뜻은 이렇다. 즉,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結果)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結果)가 따른다”라는 이치의 달리 표현해서 “인과법칙(因果法則)”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인과법칙 또는 인과응보론(因果應報論)은 각종 종교에서 가장 많이 전파하고 교육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이하 인과응보론을 거론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이렇다.
다시 말해서 나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면, 삼생론(과거 생•현재 생•미래 생)은 추상적(抽象的)인 뜻을 나타내 보일 뿐이지 실제로 경험하거나 느낄 수 있는 범위는 오로지 현재밖에 없음이 명확하다. 물론, 과거에 일어난 천재지변이나 전쟁 결과로 인한 이미 결정된 현실은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흔적(痕迹)일 뿐이지 그 결과에 인간은 결코 간섭할 수 없음은 인간이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시간과 공간”의 특수한 적용성 때문에 그렇다. 다만 우리 인간은 그러한 명확한 이치의 결과를 기록하자면 이렇다. 즉, 인과응보론은 귀신이나 어떤 절대자의 영향은 결코 아닐 뿐이고, 천지자연속에 생존하는 생물적인 자신이 인식하여 스스로 보상받고 처벌받는 큰 이치를 설명한다.
즉, “삼생(三生)은 현재 이 순간(瞬間)에 농축(濃縮)된 관념(觀念)일 뿐” 실제로 특정 인간의 출생과 생존과 사망에 간섭할 수 있는 영향의 범위는 지극하게 제한되어 있다. 물론 과거의 일을 경험해서 좀 더 발전되고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학문적인 공부를 하거나 체육과 무술을 수련하거나 천체와 우주의 변화를 살피는 음양오행학문(陰陽五行學問)을 올바르게 배워서 습득한 후, 천기(天機)에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적응하는 행위 등은 미래에 발생할 특정한 사건과 사고에 미리 대비하거나 준비하는 삶은 발전적인 오늘과 내일의 준비과정이라고 확정하여 표현할 수 있다.
소위 만고의 어머님이신 이 땅위에서 먼저 살고 간 선인(先人)들이 “인과응보(因果應報)” 관련 이론을 만들어서 종교적인 이치로 확정하여 각종 경전이나 책을 통하여 전하는 핵심 이유는 바로 죄 없는 천하 중생이 악랄한 동종 인간으로부터 피해당하지 말라는 염원성 교훈이 깊이 내재되 숨어있다. 물론 귀신론(鬼神論)을 빌리고 삼생론(三生論)을 빌리지 않더라도 특정 인간이 특정 범죄행위(살인 상해 강도 절도 조직범죄 등)를 고의나 과실로 범행했을 경우 그가 생리적으로 미치거나(狂人)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학습하거나, 기타 학교 기관에서 못 배울 경우나 학문적인 어리석음의 극치인 종교적(宗敎的)인 세뇌(洗腦)로 인하여 자신의 범죄행위가 인간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지대하게 심각하다는 사실도 인식하지 못할 때는 형법 학문적으로 범죄행위의 보복(報復)이나 정의(正義) 실현행위라는 실로 가치의 실익(實益)이 없다고 추론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결코 자신을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때문에 “인과응보론(因果應報論)”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천하의 중생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와서 끈질기게 대(代)를 이어가면서 적용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인간은 마음과 정신작용이 있다. 가령 각종 범죄행위자가 특정 범죄행위를 실행할 당시 보복 감정이나 약탈 감정이나 범죄 가해행위 당시 자신이 느끼는 범죄행위의 惡行(악행)이 자신의 마음과 두뇌에 새겨진다. 그래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거나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 경우, 인간의 두뇌는 하루에 겪었던 모든 생각이나 행위 등을 뇌에 저장하거나 사건의 경중에 따른 정리 내지 삭제하는 등의 생리작용을 하게 되어있다. 바로 그 점이 중요하다. 제아무리 악한 범죄행위자일지라도 그가 미치지(發狂) 않은 상황에서 각종 범죄행위 당시 느낀 감정은 자신의 두뇌에 새겨지므로 인하여 소위 과학적인 근거 없이 말하는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과정을 자신의 내부에서 필연적으로 거친다는 사실이다. 결국, 기이하게도 자신이 직접 실행하고 겪은 각종 범죄의 목격자가 바로 자신이기 때문에 제아무리 각종 범죄 현장을 교묘하게 꾸미거나 완전범죄 행위를 실행한다손 치더라도 자신의 두뇌에는 깊이 인식되어 버리기 때문에 기억장치에서 선별적으로 지워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천하 중생이 인식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설령 당대에 각종 흉악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범인이 그러한 각종 범죄행위가 형사기관에 적발되어 체포되거나 범행 증거 부족으로 당해 사건에서 풀려날지라도 실제로 범죄행위를 감행한 진범(眞犯)일 경우 자신의 두뇌에 새겨진 범죄행위의 기억에 대한 면책을 받을 수 없다. 그러한 행위는 자신의 천명이 다하여 죽고 없어질지라도 유전자를 통한 후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한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는 과정을 한마디로 정의해서 “인과응보론”이라는 추상적인 용어로 확정지은 결과물로 인간사회에서 정의(定義)할 수 있다. 그러하니까 천하의 중생은 자신의 책임하에 양심적으로 선량하게 살거나 불법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면서 한세상을 마음껏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잘 살아가면 될 뿐이로다.
참고로 특정 인간의 운명을 감정하고 추론하는 학문인 음양오행론을 설명한다. 즉, 음양오행설은 우주(宇宙)나 인간 사회의 모든 현상(現象) 및 만물(萬物)의 생성(生成) 소멸(消滅)을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소장(消長), 변천(變遷)으로 설명하려는 이론(理論)이다.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각각 성립된 음양설(陰陽說)과 오행설(五行說)이 한나라 때에 합쳐진 세계관(世界觀)으로, 특히 역법(易法)과 결합하여 중국, 한국, 일본의 일상생활(日常生活)에 큰 영향(影響)을 끼쳤고 현재도 그렇게 이해한다. 그래서 나 海印이 어리석지 않은 현생을 살아내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무기(武器)로 삼아 약 44년전 부터 배우고 익혀온 관련 학문을 이제 선량한 인연이 닿은 천하의 중생을 상대로 한량(限量)없이 펼치고 있는 중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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